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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깨달음은 없다' 라는 말.. 붓다가 하신 말씀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그 누가 이야기 했다 하더라도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가 한 배를 타고 같이 항해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요즘 들어 더욱더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이 곳에는 많은 분들이 오고 갑니다. 채널링 메시지, 자신의 내부적인 이야기. 또 세상 돌아가는 현실에 대한 동향.. 그 속에서 겪는 인간적인 고뇌와 신성의 지향.. 갈등.. 오르내림의 반복이 무수히 펼쳐집니다.

각자의 삶의 모습이 다르고 성격부터 같은 것은 없었던 것이 지금껏 아눈나키가 조장했던 증거였을까, 이렇게 글을 쓰는 저조차도 하나, 진리, 깨달음을 향한 확신이 되지 못하고.. 제 자신도
무수히 많이 올라오는 글들을 두고 판단을 하고 저울질을 한답니다................

분리가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만, 그 분리는 모두 우리의 개개의식에서 만들어낸 환상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누가 옳고 누가 그르고가 어디있겠습니까.. 내가 받아들이고 가꾸어야 하는 부분은 받아들이면
되고 또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분은 판단을 유보하고 더욱더 자애로운 마음을 가지면 됩니다.

하나됨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뛰어넘어 함께 하고픈 신성의 의지일 것입니다.......

판단은 분명 시야를 흐리게 합니다. 이러이러해.. 저러저러해라는 판단은 분명 그 사람을 분리의 시각으로 보게 만듭니다. 진정 그가 진리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해도 판단하는 마음에는 분리가 있고 제한된 사랑으로 불완전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진리를 아는 것일지는 모르나.. 그가 진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정 '그것', 즉 진리가  되어보지 못하면 거기에 대한 무수한 의견과 견해와 의문만 남습니다.

또한 그 진리를 순전히 신성에 저당잡히고 싶지 않은 에고의 몸부림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힘든 것을  사난다 예수, 붓다, 대천사 미카엘 가브리엘, 토비야스, 크라이온,
메타트론, 쿠트 후미, 관세음보살.............같은 분들이 왜 모르시겠습니까..

우리의 마음속에 있었던 낡은 관습의 찌꺼기들을 다 아실 것입니다.

다만 내 행위가 진실이라면 다른이들에게 기쁨과 용기를 주고 희망을 줄 것입니다.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우리는 어떤 부분을 교훈삼아 학습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은 그 누구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신성이 살아 있고.. 보이지 않은 것들........ 이를테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벌어지는 무수한 창조와 사랑의 에너지가 자신을 감싼다고 믿는 이상....... 우리의 불신의 자리에 확신이 들어서고 우리는 큰 기쁨을 느낄 것입니다.........

바로 지금 고민하고 갈등하고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분들.... 또 난 아니야 라는 분들........
우리가 온갖 판단과 저울질로 아니라고 생각하는 도당과 악한 사람들........... 그들 역시 분리와 결합의 가운데서 열심히 자신을 수행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그들을 떼어놓고... 어찌 빛의 세계가 올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그들이고 그들이 우리일텐데요... 더군다나 빛은 어두운 곳에 더더욱 밝게 비칩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 가는 것입니다............ 1인용 깨달음은 없으며 우리는 한 배를 타고 한 곳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설령 부정하더라도.........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말은 항상 부적절하고 진실을 굴절시키지만............ 정말 제 안의 진실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말을 넘어서 가슴이 만나는 그 진실을 말입니다.......
조회 수 :
1790
등록일 :
2004.12.01
10:54:31 (*.245.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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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일

2004.12.01
14:05:49
(*.126.216.242)
우리 각자가 보고 생각하는 것은 모두 진실입니다.
세상은 넓고 우리가 볼 수 있는 범위는 매우 제한되어 있습니다.
산의 정상에 서면 동서남북 사방을 모두 한자리에서 볼 수 있지만
산을 오르는 과정에 있는 우리들이 볼 수 있는 것은 각자가 선택한 코스의 모습만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따라서 타인의 견해와 체험을 내 관점에서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태도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마음을 열고 타인의 생각과 경험을 또 다른 정보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질 때 우리는 계속 성장하여 큰 나무로 존재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천국을 볼 것이다'란 예수님의 말씀을 저는 그러한 시각에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의도 없이 내 안에서 일어나는 생각과 느낌을 진솔하게 표현하고, 타인의 견해와 느낌을 경청할 때에 우리는 함께 좀 더 쉽고 빠르게 정상에 오르리라 믿습니다 ^^

문종원

2004.12.01
23:48:52
(*.255.19.251)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 몸과 마음이 혼연일체가 되어 그렇게 아름다운 삶의 모습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태사처럼 우뚝 그렇게 말입니다. ^^* 항상 격려해주시고...... 사랑의 에너지를 뿜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 마음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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