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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랜만에 이곳에 글 을 남겨 봅니다. 많은 분들이 올리시는 소중한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부분 에서는 답답하기도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이곳을 알게 되어 처음 느꼈던 감정이 워낙 컷기에 자질구레한 소소한 감정은 그리 큰 문제가 안되더군요 .
남들이 말하는 영적인 경험도 전무하며 일순간 인생의 가치관이 바뀔만한 큰 깨달음 도 없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나 자신을 알고자 하는 열망은 어느때보다 강해진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사물을 지각하기 시작하고 조그만 나의 세상이 전부인것이 아닌것을 인식 할때쯤
누구나 의문을 갖어봤을 나의 정체성에 대한 알고자 하는 갈망도 분명히 있었지만 이내 세상
살아가는 톱니빠퀴속에서   철학하고자 하는 마음을 쉽게 버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곳을 알게 된후 여러 경로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스스로 던지는 질문은 나는? 나는 뭐지? 나는 누구일까? 였습니다.
하는 일이 사람을 상대로 하며 출장도 많고 정적인 것 보다는 동적인 직업이라 좀 외향적이라고 생각 하는 편인데 요즘은 혼자 있는것을 좋아 하고 말 수도 자연스럽게 적어진것 같습니다.
일부러 그런것은 아닌데 뭐라할까요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 조금 바뀌엇다 할까요
아마 위에 던진 스스로 의 질문 나는 누구일까? 이 화두가 나의 성향까지 변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이 화두는 누군가가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우쳐야 하겠지요 .
요즘들어 이곳에서 많은 논쟁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사라 ,우주선, 외계존재,체널링 등등 일반 사람들은 아마 이런말을 들으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요 ^^  말 안해도 짐작 하실것입니다. 그래도 이곳에서 만난 여러분들은 일반 사람들보다는 다른 반응이 있겠죠. 그것이 긍정적이건 아니면 부정적이건 말입니다. 그런면에서 이곳에서 서로 나눔을 하고 있는 저를 포함한 여러분은 싫든 좋든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같은 길을 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로의 주장과 믿고 싶은 부분은 틀려도 결국은 하나로 만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어쩌면 서로 반목하고 투쟁하는 것이 지극히 정상일지도 모르죠. 모두가 똑같은 생각으로 하나의 길로만 간다면 얼마나 재미없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아마 느끼는 감정도 별 감흥이 없을것 같습니다. 서로 비아냥거리고 (저를 포함해서) 서로의 감정에 상처를 입히고 이러한 모습들이 싫어서 모르긴 몰라도 이곳을 떠난분들이 많은줄 알고 있습니다. 어떤분은 논쟁에서 졌기 때문에 족적을 안남긴다고 말하지만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 분들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오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나눔을 다시 하실거라 믿습니다.
이곳에 올라오는 글 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무얼까요 ?
타인에게 해를 끼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한 지향은 없다는거죠 정말 남 들에게 말하기 힘든 소중한 경험 ,깨달음 그것을 이곳에 아무 조건 없이 풀어 논다는것이 그리 쉬운게 아니라는 것을 모두가 알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에게 자신의 에고로 인한 분별 없는 메너 없는 비판은 큰 마음의 상처라고 여겨 지는 군요 육체의 생체기 보다 영혼의 상처는 더 큰 아픔이라는 것을 잘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 모두가 자신의 역활이 있어 이땅에 현재의 모습으로 있다고 하는 어느분의 말
씀이 맞다면 한분 한분의 역활을 그것이 악역이든 조연이든 주연이든 인정 한다면 좀더 남을 배려하는 매너 있는 비판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비판도 좋고 자신의 주장도 좋지만 최소한 서로에게 상처는 입히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런면에서 저또한 반성 할 것이며 앞으로는 그러한 일이 없을겁니다. 지구에 영혼으로 오신 모든 분들은 모두가 훌륭한 영혼이랍니다. 지구에 오기전에는 정말 어떠한 천사보다도 위대했으며 큰 깨달음을 갖은 위대한 영혼 이엿다고 합니다.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지구로 와서 지금의 현재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말을 믿고 싶습니다.
조회 수 :
1414
등록일 :
2007.03.24
00:37:38 (*.47.9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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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만

2007.03.24
08:42:42
(*.131.99.162)
좋은 생각에 공감합니다.^^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이가 경기장에 들어간다는 원리는
위와 아래에 공통되는 원리일겁니다.

생각에서 창조는 시작되는것!
긍정적 사고, 가능성을 찾는 시각이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문종원

2007.03.26
05:03:44
(*.142.109.63)

용주님 글 잘 읽었습니다. 진실한 울림을 소소히 풀어내셨네요.

잘 전달되었습니다.

또한 용주님 내면의 물음의 끈을 놓지 않고 여정을 여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축복이 함께 하길 빕니다. 나마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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