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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하나님이다.  라고 말하라.


당신의 이웃과 더불어 어떤 일을 행할 때에도, 그것이 선하다고 말하지 말라.
그것은 하나님이다라고 말하라. 그 말은 그것의 본질을 의미한다. 단순히 그것은 순수하고 고결한 삶의 경험임을 의미한다.

다른 실체들이 그들 자신의 삶을 표현하는 것을 당신이 볼 때에, 그들을 있음 이외에 그 어떤 것으로도 보지 말라. 그들의 표현을 좋다거나 나쁘다,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라고 판단한다면, 당신은 변형된 것에 대한 인식을 당신 안에 만들어 낸다. 당신이 인지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당신은 그렇게 된다. 왜냐하면 그 생각이 당신 존재 안에 하나의 느낌으로 기록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이 아니라 당신이 당신 판단의 결과를 경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이 아니라 당신이 당신 판단의 결과를 경험하기 때문에, 당신이 당신 스스로를 희생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영혼에 기록 된 그러한 느낌은 앞으로 계속해서 당신 자신의 행동과 당신 자신의 존재를 판단하는 하나의 전례로 자리잡게 된다.

어떤 일로 누군가를 비난한다면 그들에게서 보이는 당신의 면면을 비난하고 있을 따름이다. 그래서 그런 점을 찾아내기가 쉬웠을 것이다. 그래서 당신의 관심이 그러한 면면으로 쏠린 것이다. 다른 실체는 단지 내면을 판단하는 거울이자, 당신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았던 당신에 대한 판단을 이해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역할을 했을 뿐이다.

다른 이들을 볼 때에 그들을 있음으로서 보라. 그리고 소위 말하는 ‘있는 그대로’ 보라.
그들이 남들에게 잔혹하거나 가증스럽게 대하고 있다면, 그들을 잔혹하고 가증스럽다고 말하는 것도 진실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태도가 진정으로 표현하고 있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그들 나름대로 있음을 경험하는 것이다. 그들의 그러한 표현에 대해 그들이 나쁘다. 옳지 않다. 사악하다라고 말하는 것은 일종의 판단이다. - 그것은 전적으로 당신의 경험이다. 변형인 것이다.

아무도 판단을 할 자격은 없다.
피부색도 행동도 다른 그 무엇도 당신을 있음의 상태, 하나님의 지위에서 변형시킬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들이 누구이든, 그들이 어떻게 표현하고 있든, 그들을 사랑하라.
왜냐하면 그들 내면에 있는 하나님이 그렇게 하는 것을 허용하기 때문이다. 그저 그들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사랑 받게 되어 있다. 그들이 실재한다는 사실은 미래에 그들이 행할 그 무엇보다도 위대한 것이다. 그들이 존재하므로, 그들이 누구인지 개의치 않고 그들을 사랑한다면, 그리고 그 사랑이 지속되도록 한다면 당신은 항상 순수한 존재가 될 것이다.

이제 당신의 사고작용에서 판단을 제거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무엇인가?
당신의 느낌들과 그 느낌을 낳는 생각들을 인식하는 것이다. 단순히 그러한 것들을 인식함으로써, 당신은 더욱 정제된 상태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자신을 가르칠 것이다.

불행이나 슬픔, 분노, 두려움, 조급함, 외로움 - 그 밖에 좋지 않은 느낌들 -을 느낄 때는,
당신의 생각을 살펴보라. 당신은 곧 당신의 변형된 생각 - 당신이나 남을 판단하고, 외양이나 크기로만 생명을 보는 -과 당신의 불쾌한 감정이 서로 연관되어 있음을 보게 될 것이다.

점점 당신이 이러한 느낌들에 싫증을 냄에 따라, 당신은 생명으로부터 자신을 분리하던 판단을 제거하기 위하여 당신의 생각을 정제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렇게 하면 할수록, 그리고 더 무한한 생각이 당신 존재 안에서 경험될 있도록 허용함에 따라, 당신의 무한한 생각과 평화, 기쁨, 조화, 가뿐한 몸놀림 등, 이러한 느낌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판단을 내리기 위하여 당신 자신을 결코 판단하지 말라!
스스로에게 연민을 느끼고, 단지 당신에게 가르침을 줄 당신의 생각과 느낌들을 인식하도록 허용하라 왜냐하면, 확신하건대, 그것들은 그러한 것이므로




                                                        ** 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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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08:55:24 (*.118.24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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