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아래 제 글에 나름대로 의견을 밝혀주신 분들께 모두 친구하자고 하고 싶군요..
각자의 개성적인 글,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답글을 달기보다는 새로 한개 더 쓰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씁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점부터 거슬러 올라가 100년 사이에 문화적인 혁명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구석기시대(?)부터.. 써왔던 온돌문화가 사라져 버렸다는 겁니다. 물론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온돌이 따끈하고 얼마나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하나의 혁명적인 변화라고 TV
에서 말했던 사람이 있는데..그 누구더라..빡빡머리 ;;; 돌선생님이라고 계십니다..
우리가 변화의 시점을 온몸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변화의 강도를 느끼지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계 4대 성인.. 우리나라에서만 4대성인이라고 하는지는 모르지만 모두가 유명한
분들입니다. 소크라테스님,부처님,예수님,공자님...지금은 누구나 인정하는...그러나..
소크라테스는 당대에 독약으로 죽임을 당했고..
붓다는 말이 좋아 탁발이지 구걸해서 먹고 살고..
예수는 십자가형..
공자는 평생을 상가집 개라고 불릴만큼 불러주는 곳이면 어디든 열심히 일만하러 다녔습니다..
소위 세계 4대 성인의 삶이 이렇고 보면 정말 깨닫겠다는 생각하는 것 부터가 여간 기특한
것이겠죠. 언 놈이 쉽게 깨치겠다는 말을 하겠습니다. 천문과 지리와 인간에 까지 꿰뚫었던
제갈량도 왕옆에서 평생 모사노릇이나 하는등.. 깨친 이들이 죽거나 병신된 예가 적지
않으리라 봅니다.
그들이 원혼으로 남았으리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남은 사람들이죠..
깨친 이들이 이 세상에서 떳떳하게, 안전하게, 풍요롭게 살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조회 수 :
1899
등록일 :
2005.08.23
14:41:56 (*.140.80.22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2217/b1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2217

날아라

2005.08.23
19:34:31
(*.232.154.215)
빌리 마이어는 사고로 한쪽팔을 잃었죠...

날아라

2005.08.23
19:34:52
(*.232.154.215)
케네디는 저격당했고...

임병국

2005.08.24
21:16:59
(*.112.57.223)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4대성인 이상의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4대성인은 바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화상이기도 합니다. 당시 2500년전에는 각 문명의 지혜들이 전달이 안되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각 문명과 성인들에 대하여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4대성인의 모든 정보를 가진 통합적인 성인들입니다. 그들보다 4배이상의 고통을 받고 있고요!

렛츠비긴

2005.08.25
12:43:26
(*.140.80.241)
누가 고통을 주고 누가 고통을 받는지 알아내는 것이 님의 길일 수도 있겠네요...
하하 너무 고난도의 코스를 선택하신듯...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6307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6367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8306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7007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5214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5681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9667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2787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6617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81218     2010-06-22 2015-07-04 10:22
9754 사탄 마구니의 시험을 일부러 받겠다고 하는 자들 유전 1949     2019-01-14 2019-01-14 08:35
 
9753 그리스에서 글 올립니다 아트만 1949     2017-09-09 2017-09-09 05:16
 
9752 베라(Vera) 강연회에 초대합니다. 9/9일 토요일 2시 건대역에서... [2] 고운 1949     2017-08-28 2017-09-06 11:44
 
9751 제발.. 이제 우리 다시 현실로 돌아가야 합니다. [1] [1] nave 1949     2012-04-03 2012-04-04 09:36
 
9750 고난이 없으면 영광도 없다. [6] [27] Noah 1949     2011-11-08 2011-11-10 19:42
 
9749 옥타브의 법칙 [3] 무식漢 1949     2007-09-06 2007-09-06 22:18
 
9748 호기심 많은 빌립(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29] 권기범 1949     2006-06-21 2006-06-21 17:51
 
9747 미녀와 야수 file 엘핌 1949     2005-11-22 2005-11-22 00:32
 
9746 예전에 어떤 메세지.. [1] [3] 윤가람 1949     2005-04-11 2005-04-11 00:55
 
9745 추억의 우뢰매 푸크린 1949     2003-09-28 2003-09-28 16:07
 
9744 업보계에 대한 비판과 지금의 상황에 대한 지배력을 가진자들에 대한 처절한 경고. [5] 제3레일 1949     2003-04-05 2003-04-05 20:37
 
9743 어제 꿈에... [4] 성진욱 1949     2002-08-08 2002-08-08 10:11
 
9742 검경 수사권 조정 6개월, 드러나는 폐해들 [7] 베릭 1948     2021-07-22 2021-07-22 22:24
 
9741 첫장은 인공여지일 것이다. [2] 가이아킹덤 1948     2017-07-13 2017-07-15 10:34
 
9740 사고조절자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1] 가이아킹덤 1948     2016-08-06 2016-08-07 09:56
 
9739 수면요법으로 본 꿈속 외계인 납치 [3]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948     2013-03-30 2013-03-30 20:40
 
9738 무는 <無 >없음이 아니다 가 석가의 뜻 [1] [3] 정정식 1948     2010-01-26 2010-01-26 14:18
 
9737 화이트홀 빛이 밝은 썬 태양 체질인 사람 & 블랙홀 자장이 강한 사람 [4] [2] 김경호 1948     2009-04-03 2009-04-03 14:12
 
9736 신지학과 관련된 키워드들 [7] [1] 농욱 1948     2008-04-14 2008-04-14 13:30
 
9735 방해꾼과 무책임한 사람들... [1] [44] 돌고래 1948     2006-07-28 2006-07-28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