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오랜만에 심안부분에 통증이 찾아왔습니다.
잠깐 잠이 들었습니다.
제가 제 방에 누워있습니다. 그러나 현실과의 방과는 또 다른 제 방이었습니다.
이마에 압박하는 통증이 안으로 밖으로 심하게 생기다 못해 이젠 콧등을 따라 흘러내리며, 입술 언저리까지 흘러내리더군요.
이러다 압박으로 인해 터지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최대의 압박이었습니다. 압박이 심하다 못해 이젠 발바닥에 열이 나는 듯 하며, 발가락이 제멋대로 꼬이며 움직입니다. 압박으로 인해 돌아간 몸을 발가락의 꼬임을 통해 자세교정을 하더군요. 지금도 얼얼합니다.

한동안은 에너지의 정체가 심한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니, 요 며칠 동안 변환기의 현상(한 단계 심신이 업그레이드되는) 이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가령 어제의 꿈에 차크라를 점검하는 것을 보았는데, 7차크라부터 4차크라까지 내려가며 보았는데, 4차크라의 색이 황금색으로 보였던 것입니다. 보통은 겉으로 드러내는 색상이 초록색으로 보여 졌으나 황금색으로 보였다는 것이 의외의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원래 그런 것인지도 모르지요. 오늘 명상에선 좌우가 분리되어 있는 듯하면서도 하나인 듯 느껴지는 감각이라던가... 특이한 음향이 들리는 현상들이 있었습니다.

통증이 있은 후에 깨었다 잠시 다시 눈을 감았는데
‘Destroy London’ 이라는 말이 몇 번 떠오르더군요.
누군가 대대적인 런던 테러를 다시금 하려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순 기우에 그치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제겐 스승이라 느껴지는 분이 없습니다.
스승이라 말하신 분도 없거니와, 어딘가에는 계실 것 같지만 지금의 저로선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기에 이런 현상들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방향을 잡아주실 분이 필요하긴 합니다만, 딱히 뾰족한 수가 없기에 예전부터인가 이곳에 글을 올리면서 그런 것을 바로 잡아 나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1858
등록일 :
2005.07.17
19:03:33 (*.232.16.6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1931/6b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1931

렛츠비긴

2005.07.18
09:34:32
(*.140.80.148)
해리포터 작가가 영국사람이죠 ?

아다미스

2005.07.18
10:29:17
(*.232.16.60)
부모를 보면 과연 영국인인가 헤깔리기도 한데, 우선은 영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 영국인이라고 하죠. 그런데 왜? 여기서 물으시는지?

하하

2005.07.18
10:55:24
(*.153.220.98)
아다미스님,
안녕 하세요 ?

크라이언넷에서 주로 놀고 있는 하하라고 합니다.

올리신 현상들은 제 3 의 눈, 요가에서 말하는 아즈나센타가 깨어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제 주변의 도반들이 다 적으신 그러한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 3의 눈이 열리는 것을 보았읍니다.

그러고나면 명상의 차원에 변화가 오게 되고요.

매우 축하할 일이라고 하하에게는 여겨지는군요.

엊그제 미국에 있는 도반분한테 오랜만에 전화가 왔는데
이야기 중에 저의 아즈나에 강한 압박이 걸려와서 물었더니
요즘 눈을 감으면 휘황한 빛이 보이고 볼려고 하면 투시가
다 된다고 하더군요.

그 분이 위에 적은 그러한 현상들로 두려워하면서 불편을 호소했었는데
제 3의 눈이 개안될려는 변성의 과정이었던 것 같읍니다.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일어나는 과정을 신뢰하면서
초연하게 임하시면 좋은 일이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아다미스

2005.07.19
01:55:25
(*.232.16.60)
하하 님 안녕하세요? 여러 사이트에 뵙고 있습니다. 이미 오프모임에서 한번쯤은 뵙지 않았나 싶은데, 제가 이름(닉네임)이랑 얼굴은 잘 기억하지 못 하는 편이라 실례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렇게라도 알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다시금 일깨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늦은 밤이라 뭐라 감사의 말씀 드릴지 생각해 보아도 머리가 멍한 듯 하네요. ㅠㅠ;

수고 수고 하세용!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41509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42595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60729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48601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30377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3391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7491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06359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44324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59110
11108 글놀이보다 더 원하고 있는 것은 삶속의 눈물 일 것 입니다. nave 2011-09-17 1799
11107 부양빔 반중력장치 12차원 2011-05-06 1799
11106 지구와 물질 우주는 싸우면서 크라고 있는 것이다. [1] 남궁권 2010-05-26 1799
11105 어제 무슨 일 있었나요? [2] 가이아킹덤 2019-02-20 1799
11104 삶을 가볍고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책 좀 추천해 주세요^^ [4] 박정웅 2009-06-06 1799
11103 고수님들 책 추천바랍니다. [2] [35] 이홍주 2009-03-16 1799
11102 김진아씨의 연락처 아시는 분 리플 달아주세요.. [2] [18] 용알 2005-08-17 1799
11101 지저세계에대한 3차원적 고찰.. [6] 해리 2005-03-03 1799
11100 아눈나키02(아누는 인간을 어떻게 지배하기 시작했나?) [2] [4] file 이영만 2005-02-26 1799
11099 내가 사랑하는 사람 [2] [34] 문종원 2004-12-16 1799
11098 상업성 글은.... [38] 닐리리야 2002-07-31 1799
11097 서서히 들어 나는 진실들 12차원 2011-05-06 1798
11096 인류의 아기 설명(그리고 5차원의 빛의 몸을 가진 3차원의의식) [2] 12차원 2011-03-27 1798
11095 안타까운현실 (무에서 무 ) [1] [3] 12차원 2010-06-15 1798
11094 1,000원 송 [1] 모나리자 2008-09-07 1798
11093 미 국방성의 우주인 [1] file 오성구 2007-11-15 1798
11092 양자 컴퓨터는 언제쯤 상용화가 될까요? 청학 2007-09-18 1798
11091 생명의 신비 [2] phoenix 2007-07-01 1798
11090 하지무님께... [7] 선사 2007-04-29 1798
11089 FTA 반대합시다 [27] 김동진 2007-04-01 1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