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307

상념체

연리지
푸른 추억을

뒤로

추락하는 낙엽을

뒤로.



등을 보이며

숨쉬는

처절했던

낡은 에너지.



아껴내며

담아내며.



심장을 만들고

마음을 창조하던

그리고

한 줄기 짧은 생명으로 자라던.



빛나는 세계

그 빛나는 세계.



상념체 하나를

고이 조각해봅니다.



숨을 맞춰보며

박동을 일치시키며

얼굴을 마주보며.



무엇 하나

이뤄내지못한

꿈결을 힘차게 두드리고

모난 가슴을

묵묵히 손질합니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981
등록일 :
2007.10.23
09:12:18 (*.149.22.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8096/7d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8096
목록

아우르스카

2007.10.23
12:18:59
(*.126.167.184)
아...상념체..하나 하나...또한..예사로이 보지않는..날카로움이..싯속에 아름다움으로 승화되었군요...감사합니다....저역시..모난 가슴을 묵묵히 손질하도록..항상 애쓰겠습니다..()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3211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3284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5195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3920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2134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2557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6599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9694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3532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50074     2010-06-22 2015-07-04 10:22
11187 경쟁 속에서 불행한 사람들에게 양준일이 전하는 이야기 (세바시 ) [2] 베릭 2034     2021-02-07 2021-02-07 21:55
 
11186 신의 생각과 에고의 생각(그리고 과학적 무지) [1] 12차원 2034     2011-02-20 2011-02-20 11:25
 
11185 목성의 태양계 법정으로 부터 [4] 하늘나무 2034     2005-01-31 2005-01-31 23:47
 
11184 [위원회의 지혜] 진정한 창조의 장엄한 과정 아트만 2033     2024-02-28 2024-02-28 08:50
 
11183 주말화두. 양심을 밝히는 일에 대하여 [1] 가이아킹덤 2033     2013-06-15 2013-06-17 12:00
 
11182 [윤회 이야기] : 신들의 내기, 색액도의 정절 대도천지행 2033     2011-09-12 2011-09-13 13:14
 
11181 좋은 얘기 나쁜얘기 [1] [32] 초딩국사 2033     2011-09-08 2011-09-08 18:46
 
11180 악마는 단지 그대에게 봉사하기 위해 존재한다. [3] 매직루프 2033     2011-05-06 2011-05-06 04:14
 
11179 비사회적응자...???? [1] [34] 도사 2033     2009-01-04 2009-01-04 23:32
 
11178 나방 연리지 2033     2007-10-10 2007-10-10 15:50
 
11177 드디어 우리들의 차크라가 13개로 [4] file 박남술 2033     2006-08-17 2006-08-17 16:39
 
11176 광자대와 포톤입자유입 [1] 사랑해효 2032     2016-04-22 2016-04-23 22:20
 
11175 귀신 악령 마귀 퇴치방법좀 알려주세요 [4] 장승혁 2032     2013-08-27 2013-08-27 15:49
 
11174 수행자가 직면하게될 가장 근원적인 욕망?? 은 무엇인가요.... [3] [54] 지금이순간 2032     2012-08-18 2012-08-19 00:23
 
11173 [수련이야기] 과시심과 환희심에 대해 다시 깨닫다 [1] 대도천지행 2032     2011-10-20 2011-10-20 12:58
 
11172 음양은 언제적에 놀이인가 유렐 2032     2011-09-11 2011-09-11 14:52
 
11171 ---- 밀레르빠 부처 수련전기（3）---- 대도천지행 2032     2011-07-07 2011-07-07 20:52
 
11170 악에 조직에 비밀 나유 2032     2011-04-01 2011-04-01 11:50
 
11169 네이브님 탄압내용 진상 - 내면의 자비를 말하다 ( 안보신 분만 보세요.) [84] 미키 2032     2011-02-20 2011-02-20 01:37
 
11168 * 윤회의 기억 - 동주시대 선천대도 수련이야기 [2] 대도천지행 2032     2011-02-04 2011-02-04 08:24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