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우리 3차원의 육체를 5차원의 빛의 몸으로 바꿔줄

 

우주 중심으로 부터 오는 진화의 빛

 

지구 도착 시기

 

2012년 12월 21일 오후 11시

 



시간 여행을 연상케 하는 천문학적 사건이 4일 해외 언론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16세기에 관측되었던 초신성이 현대의 천문학자들에 의해 다시 관측된 것이다.

1572년 11월 11일 덴마크의 유명 천문학자인 티코 브라헤는 카시오페이아 성운 속에서 낯선 별을 발견했다.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는데 금성보다 더 밝았고 낮에도 보였다. 브라헤는 이것이 새롭게 태어난 별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별은 16개월 후 사라졌고 후대의 천문학자들이 별이 초신성이었음을 확인했고 SN 1572 혹은 티코의 초신성(Tycho’s supernova)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400년도 지나 이 초신성이 다시 화제가 되었다. 독일 막스 플랑크 천문학 연구소의 올리베르 크라우제 등 과학자들은 학술지 네이처 목요일자에 실린 논문을 통해, SN 1572이 분출했던 빛 중 일부가 깊은 우주의 먼지에 반사되면서 뒤늦게 다시 지구에 도달하게 되었다고 보고했다. 빛 메아리(light echo)가 거울 역할을 한 우주 속 구름 먼지에 반사되면서 멀리 우회한 끝에 지구에 도착하는것이다.  

바꿔 말하면 16세기 천문학자가 본 초신성이 21세기 천문학자들에게 다시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하와이 수바루 망원경의 한 과학자는 “초신성 잔해 속의 빛 메아리를 이용하는 것은 일종의 시간 여행과 같다. 수백 년 전으로 돌아가 초신성 이벤트 때 있었던 최초의 빛을 관측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조회 수 :
1902
등록일 :
2011.04.03
20:39:32 (*.229.145.4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40683/0f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4068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2706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2779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4697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3416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1619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2056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6092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9191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3035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44900     2010-06-22 2015-07-04 10:22
11221 채널링 현상 [1] 베릭 2490     2011-03-26 2023-04-25 09:00
 
11220 처음 시작할 때 괜찮은 수련법입니다..<신나이 명상> [6] 공기촉감 2546     2011-03-26 2011-03-27 19:02
 
11219 마귀 김경호야2 Ellsion 1426     2011-04-02 2011-04-02 21:12
 
11218 각 종교의 교단에서 빨리 빠져나오라. [3] [1] 남궁권 1884     2011-03-26 2011-03-26 19:45
 
11217 육식과 벽곡(단식) 문제 (정유진님 답변) 미키 1854     2011-03-26 2011-03-26 17:39
 
11216 정유진님 댓글 [1] [6] 미키 2495     2011-03-26 2011-04-17 08:21
 
11215 [펌] 주여 사탄의 왕관을 벗었나이다 -단군교교주 김해경씨의 간증 [2] 베릭 3606     2011-03-26 2011-04-09 02:05
 
11214 네발달린 짐승 고기는 안먹고 있습니다. [8] [3] 정유진 1787     2011-03-26 2011-03-26 17:35
 
11213 조가람님 상당전(영안) 여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6] 정유진 2882     2011-03-26 2011-03-31 14:59
 
11212 옴마니 반메훔의 상기현상 [1] [34] 정유진 2756     2011-03-26 2011-03-26 17:05
 
11211 여기는 정말 한명도 몰라요? [9] [1] 정유진 2221     2011-03-26 2011-03-26 20:49
 
11210 이홍지의 경지 정도면 어느수준이죠? [4] [6] 정유진 3387     2011-03-26 2011-04-17 08:17
 
11209 새로운 빛을 향한 향연. nave 1785     2011-03-26 2011-03-26 04:35
 
11208 제 우주정보 열람 프로그램 nave 1980     2011-03-26 2011-03-26 02:43
 
11207 천계와 천상계 Ellsion 2318     2011-03-26 2011-03-26 01:30
 
11206 동물은 동물이고, 인간은 인간입니다. - 인간의 참된 기원 [2] 목소리 2104     2011-03-25 2011-03-26 00:26
 
11205 시간의 모래알들/ 후쿠시마 원전 사태/ 문어방 사회 멀린 2252     2011-03-25 2011-03-25 15:25
 
11204 광활한 우주의 여러 문명들 [1] [74] 베릭 4821     2011-03-25 2011-03-26 00:38
 
11203 거꾸로 된 자들.... [2] 네라 2179     2011-03-25 2011-03-26 16:00
 
11202 상단전을 열어야 하는데 문제는 내가 방법을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정유진 2288     2011-03-25 2011-03-25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