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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은 2012년부터 2013년 지금까지 참으로 많이 배우고 숨가쁘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격려와 가르침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하면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바야흐로 앎의 행진을 그만 하고 내실을 기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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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생각해보니

중대한 오류가 하나 발견되었습니다.

동양과 서양을 잇는다는 미명아래 이삼한 성자님과 야누아리오님을 동시에 스승으로 모시고 있는 저는

가치관의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먼저와 나중을 따지자면 야누아리오님이 먼저였지만,

거기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길을 찾다가 만난 스승이 이삼한 성자입니다.

두분중 한분만 따라야 한다면 저는 누구를 따라야 할까요?

 

감사합니다.

조회 수 :
1944
등록일 :
2013.03.14
21:44:38 (*.197.2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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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구

2013.03.15
01:37:05
(*.96.181.70)

진실을 따라가세요. 거짓을 말하는자들을

보면서 느끼는데 그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우주적인 진실을 왜면하는 자들과 우주법을 어기는자들

은 법의 심판대에 서야만 합니다.

 

9/11 테러의 진실과 결과들 정치의혼란

전쟁을 선동하는자들과 돈에 의해서 돌아가는

사회.

 

아직도 눈치를 못챘습니까?

교육이 필요 합니다.

하늘나라 공부는 그런것이

아닙니다.

 

양심이 없다면 당신은 잘못배운것입니다.

베릭

2013.03.15
17:55:01
(*.135.108.235)
profile

 

가이아킹덤님이 작성한 새글을 이시간에 확인합니다.

요즘 감기가 유행이라는데...건강 잘 유지하길 바랍니다.

 

본문글을 보니...

새롭게 가고 싶은길과 주어진 삶속에서 자연스럽게 걸어오게 된 길의 갈래길에 서서 고민을 하는 중 같습니다.

원래 삶의 운명이라고 여기고서 걸어온 길과 새로이 알게 된 길을 찾고서....

가이아킹덤님은 낯설지만 끌리는  새길을 가고싶어하는 것 같은데...

두분의 성인께서는 무두  가이아킹덤님이 어느길을 선택한다해도 의견을 존중하실 것입니다.

사실 두분 성인은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면서

가이아킹덤님 한분의 인격을 독자적으로 찾으시고 인도하셨던 것 같습니다.

 

님이 사후에 갈곳을 생각하면서 ~~  이삼한성자님을 따르는 것이 낫다고 생각되면...

이삼한성자님을 진지하게 현실화하는 삶을 위해서 걸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님이 이러한 길을 간다해도 성인야누아리오님은 가이아킹덤님의 선택을 진실로 존중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현실적으로 그리스도복음을 전하는 일이 가이아킹덤님앞에 나타나게 된다면

님의 역할감당을 일부러 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 눈앞에 야누아리오님의 인도가 보이면 그분의 뜻을 대행하면서.....

동시에 님이 이세상을 떠난후에는 이삼한성자님이 알려주신 그 길을 찾아가면 되지 않을까?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면 그리스도복음의 길과 부처님의 길은  지방자치제와 같은 역할로서  

서로를 각각 존중하면서 독자적으로 운영을 하지만..... 

서로 급한 위기상황이나 혹은 상황전개상 연합이 필요할때는  

동맹관계를 유지하고 형제의 의를 맺어서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이다 라고 ....저는 인식하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두길 모두 선하고 참된 진리의 길이기에... 두길을 다 취할 수는 없으나...

사람들에게 길을 선택하는 방법을 둘다 모두 제시해주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최종 선택은  각사람의 자유의사에 맡기면 될 것 같습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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