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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에 관해 삼일신고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성기원도 절친견 聲氣願禱 絶親見
자성구자 강재이뇌 自性求子 降在爾腦

소리와 기로서 원하고 빌어도 친히 모습을 나타내지 않나니
스스로의 성품으로부터 씨(子)를 찾으라.
너의 머리 속에 이미 내려와 계시느니라.




문제는 성기원도...인데,
聲이란 주문수련 등의 각종 만트라가 다 해당되며
氣란 도교, 선도 등의 기수련의 일체행위를 말하며
願禱란 각종 기도를 말하는 것이다. 일부의 명상행위도 해당한다.

자! 이런 '성기원도'의 수행방법은 오히려  絶親見, 진여와의 조우를 끊는 역할을 한다 하였다.

나의 경험으로 볼때도, 이제야 다시금 진리의 말씀으로 다가온다.
아무리 기수련을 열심히 하여 대주천을 해보아도 그서의 한계는 명확하다.
만트라, 주문수련은 특정 하늘, 특정세계의 기운을 강하게 불러온다.
수행의 진도가 매우 빠르게 느껴지지만 그것은 진여를 친견하는 여정과는 다른일일 것이다.

오로지 "스스로의 성품으로부터 씨(子)를 찾으라"

수 많은 수행자들이 이 간단한 말씀을 간과하고 있는 듯하다....
밝은 수행의 방법에 대해서도 이젠 고민하여 밝게 밝혀야 하겠다...
조회 수 :
1348
등록일 :
2007.04.18
09:29:40 (*.139.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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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택균

2007.04.18
12:10:32
(*.149.18.155)
동감^^ 다만 만트라 수행의 경우 자성심의 특정 종자가 개화되는 것을 진언수행이라 보면 올바른 진언관이죠. 다만 많은 경우 진언 수행을 자성심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게 아니라 천신의 신력을 받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입니다. 진언관이 올바르고 명상에 대한 관점이 올바르면 수행 방법 그 자체는 나쁘다..좋다..라고 말할 것이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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