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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국운예언을 말하기에 앞서 이 계송의 예언은 김세환 법사가 자신이 예언한게 아니라, 매년 말쯤에

도력높은 고승으로부터 전해들은 계송을 통해 다음해의 예언을 알려주는데

지나와 살펴보니 그 해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이슈 1-2가지를 항상 말해주더군요.

 

아래 예언은 2009년 9월쯤에 나온 2010년 국운 예언의 계송을 먼저 볼까요?

 

정확히 천안함 사태와 구제역 파동을 예언했습니다.

 


“呑(탄)”

仇來上峰 戮灣廻征
外城始沮 自衝動步
夕而盛市 幽主努討
奇奇妙時 車兵勝號
塵泥牛警得守城耶
避天述句 攪事晩策
輔棟遊戱 何數克亂

오랑캐가 봉우리에 올라
참담한 정벌을 시작하니
바깥 성주가 서성대며
지키려 애쓰네

저녁나절에 장이 섰는가 ?
죽은 성주가 토벌에 나서니
묘한 시각에 군사가 닥치누나

진흙 범벅이 된 소가 몸부림치며
성을 지킨다 하네

하늘의 이치를 피해갈 수가 있는가 !
비책이 나돌지만
모두 늦은 수일뿐...

방아틀의 쩌귀 나무들이 놀고 있으니
난을 어찌 이기고 해악을 물리칠 것인가 ?

<2010년 예언에 숨겨진 사실>


모든 예언이 다 그렇지만 지나 놓고 보면 아 그 말이 바로 이런 일과 연관된 비밀 글이었나 하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이슈가 된 사건은 무엇보다도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포격사태와 연관된 북한의 침공과 구제역발생으로 인한 살처분이라는 테마입니다.
“삼킬 탄”이라는 한 글자로 요약된 국운 중에서 두 가지 사항이 너무 놀랍게도 정확하게 예시되어 있음을 이제야 깨닫게 됩니다.
지나놓고 살펴보면 신기할 정도로 국운 중에서 두 가지가 삼켜지는 것에 대하여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천안함은 戮灣廻征으로 바다가 삼켜버렸고, 구제역 소와 돼지들은 땅에 묻혔으므로 塵泥牛警이라고 표기되어 땅이 삼킨 셈입니다. 그리고 내용을 잘 살펴보시면 그 순서가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그 구제역 살처분 시기도 일치하여 축월(양력 11월)에 가장 큰 피해를 낳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이어지는 글에는 得守城耶(득수성야)라고 하여 소가 나라를 지키는 모습이 나옵니다만,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소들이

전쟁발발로 인한 인명 피해를 대신 막아준 것은 아닌지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경인년은 60년마다 돌아오는 대겁살의 해로, 작년을 뺀 마지막 경인년은 바로 6.25 전쟁의 해였습니다.

대겁살의 해는 반드시 많은 생명의 죽음을 필요로 하는 해입니다.

 

따라서 올해 전쟁이 날 가능성이 가장 큰 해였으나, 소와 돼지등 동물들이 사람대신 죽어가서

그 겁살의 기운을 누그러뜨렸으니 어찌 이들에게 인간인 우리들이 고마워하지 않을수가 없을까요?

 

예전부터 시골에선 아이가 죽을듯이 아플때, 신기하게도 그 집에서 키우는 개나 소가 죽어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럴때 어르신들은 동물들이 대신 목숨을 지고 갔으니, 꼭 제를 올리고

양지바른곳에 묻어 감사하고 위로해주라고 하였습니다.

 

절에서 받은 달력을 보시면 매일매일 육십갑자가 적혀있습니다. 거기서 경인일이 끼면 항상 조심하십시오.

 

 

그렇다면 이제 올해인 2011년 국운을 볼까요? 아래 국운의 계송에서도 마찬가지로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를 관통하는 큰 이슈가 1,2개정도 있을것 같고

그 이슈의 테마는 바로 빼앗을 탈(奪)입니다.

 

탈 (奪)

翔子規潛之節
其音淸淨亦咽


뻐꾸기 날아드는 시절이라서
소리도 청정하고 구슬프구나

和然吳越同舟
濁臭騁滿乾坤


미운 이와 함께 배에 오르니
세상은 역한 냄새로 가득 함이라

時流轉如飛矢
何時萬佛成禮


시간은 빨리도 흘러가는데
부처님들께 예는 언제 올릴꼬

漠漠江山兮
痛哉烏聲也
忘聽轟地塊


아득하기만한 곳에서
까마귀 울부짖음에
땅이 울리는 소리 잊혀지네

 

 

무슨 뜻일까요? 정확히 잘 모르겠으나

까마귀 울부짖음과 땅이 울리는 소리에서 세계적으로 큰 대지진으로 인한 대참사가

일어난다는것을 전 알수있습니다.

 

전생에 화성인 소년도 올해 엄청난 대지진이 일어나서 한 국가에서 수백만명이 죽을거라고 하던데

 

두고 볼일입니다.

조회 수 :
6890
등록일 :
2011.04.05
03:38:57 (*.243.23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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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free0/141115/db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41115

진솔

2011.04.05
03:44:50
(*.243.234.222)

2011년도 국운이라고 해서 어느분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개인적으론 신빙성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사이트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탈이라...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습니다. 

 

2010년도 예언도 呑(삼킬탄)을 쓰고, 2011년도는 奪(빼앗을 탈)을 씁니다. 

 

멋지게 알기 쉽게 해설해 주실분 댓글 달아 주십시오.  그냥 자기 생각 올리셔도 좋구요~ 

정유진

2011.04.05
07:58:38
(*.133.124.163)

그딴거 신경써 뭔가 미리 아는것보다 그걸 해결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게 중요하니까.

Ellsion

2011.04.05
04:47:44
(*.100.144.133)

사람과 공명하지 말고 지구와 공명하십시요.

회둥이

2011.04.05
20:24:00
(*.35.111.100)

우리는 동이족이고 역사가 많이 왜곡되서 그런데 오랑캐의 참뜻은 동이족이외의 다른 민족 다른나라를 뜻합니다.

회둥이

2011.04.05
20:26:38
(*.35.111.100)

까마귀 울음소리랑 땅이 울리는 소리..는 다른뜻같은데 까마귀는 하늘에만잇고 소리는 재앙인강?

 

회둥이

2011.04.05
20:37:21
(*.35.111.100)

탈이 무슨뜻이긴 빼앗을 탈이니까 무언가를 빼앗겟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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