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말투 이해해주세요.
오늘 우연히 바바지에 글들을 잃어보다가 적습니다.

~~~~~~~~~~~~~~~~~~~~~~~~~~~~~~~~~~~~~~~~~~

시작은 "하나"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닌 "ㅎ" 로 부터이며,

"ㅎ"은      로부터 나온 일원의 인식이다. 이것또한 무수히 많은 시작중 하나의 시작이다.


시작은 하나의 중심체가 존재한것이 아니다.

하나의 중심으로부터 펴져나온것이 아니다.

그럼으로써 하나의 존재로 귀결되는 것도 절대적으로 아니다.


중심자체가 존재하지도 않았고,

의식적이지도 않았고, 무한하지도 무안하지도 무하지도 않았고,

어떠한 의지적이지도 않았다. 느껴지지도 보이지도 않았다.


그것이 그 모든 것이라면 모든것이지 하나의 중심체가 먼저 생기질 않았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있은후에 각기 중심이라는 "ㄴ" 의 낮은곳에 임하게 되는 의지에 의해

자리를 잡게 되니 모든 것이 중심이 그 후에 잡힌 것이다.


그러므로 어느 한 존재의 중심으로 하나가 된다 라는 것은

단지 그 존재를 알기위한 서로의 만남이지 어느 쪽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다.

항상 교류는 맞교류이다.


우리의 서로의 나눔 자체가 "영" 이다.

나는 영을 믿을뿐 어느 이름지어진 존재를 믿질 않는다.

나 자신조차도 믿질 않는다.


왜냐하면 "나"라는 자체가 원래 흘러가다 흘러가다 보면 낮은곳에 임하게 되기 때문이

기 때문이다.

높거나 낮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신이 되는 이유는 "나"라는 창조 도구를 사용하게 될 경우

나라는 것이 흘러 가장 낮은 곳에 흘러갈때 태어나는 것이 삼태극

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각 각 존재의 완성을 뜻한다.

즉 "나는 스스로 존재한다"라고 확실히 스스로가 인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신"이다.



우리는 이미 지나왔고, 다시 체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공간구조로, 다른 주기로 말이다.

하나라는 것은 우리 각 각이 자신이 신을 선언했을 때 그것이 하나이다.


어느 하나의 중심체로부터 시작된 것은 없다.

시작이 그 모든 것이었으니 모든 것이 함께 중심을 잡게 되었을때 그것이 시작이 된다.

각 각 존재 존재 하나 하나가 자기 자신으로부터 스스로 드러나고 돌아오는 것이다.

외부에 그 무엇도 돌아가야 할 것, 이루어야 할 것은 없다.






나는 지금 무엇도 믿질 않는다. 나도 믿질 않는다.

언젠가 나도 믿음이라는 의지가 생기겠지.




바바지가 말한 "헌신"은 깊이 공감한다.

삼태극이 다시 낮아짐으로써 일원에서          로 돌아간다.
















조회 수 :
1936
등록일 :
2006.09.07
11:24:25 (*.117.84.13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8630/15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8630

날아라

2006.09.08
00:09:31
(*.232.154.209)
고 푸른바다님이, 바바지가 최고의 사탄의 우두머리급으로 채널링메세지를 받았었는데... 개인적으로 푸른바다님에게 채널링준 존재는 그리 좋은존재는 아닌것같습니다....

유승호

2006.09.08
16:46:47
(*.117.84.136)
푸른바다님과 만난적이 있습니다. 두번 만났군요.

자기 자신이 그때 당시에 바바지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느낀바로는 그는 바바지 훨씬 전의 존재였습니다.

영이 존재하기 전의 존재였습니다. 우리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그님과 저는 친구하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먼저 가셨지만,,

그는 채널링을 한것이 아니라, 확장을 하였습니다.


날아라님 다른 사람을 너무 구분짓기보다는 이제 내려놓고,

자기 자신 깊숙히 들어가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남이 어떻든 자기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을 위한다고 하지만 그것도 자기 자신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 깊숙히 들어가보세요. 안으로.

유승호

2006.09.08
16:52:29
(*.117.84.136)
그리고 자기 자신 채널에서 바바지는 어둠의 군주라고 하였습니다.

푸른바다님을 직접 보셨다면 얼마나 피눈물 흘리고 있었는지 아셨을텐데..


어둠의 군주가 누군가를 헤치고 죽이려고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둠은 어둠일 뿐입니다.

밝음과 다르지 않습니다. 서로 해와 달 같습니다.



사탄은 자기 자신안에 잣대로 다른이들을 판단하려할때 그 존재가

갈기 갈기 찢기는 것입니다.


다른이를 자기 안으로 받아들이면 자기 안에서 또한 파동이 생성됩니다.

누가 준것도 아니고 받은것도 아닙니다. 그냥 받아들이면

자연적으로 파동이 자신으로부터 생깁니다.

또한 다른이또한 그 파동을 유지하게 되고요.



밀이 좀 빗나갔는데요 날아라님도 새로운 존재상태나 창조방식을 찾아보세요.

단지 현실만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이 가능해야겠죠.


저도 조금씩 노력하는 중입니다.

이영숙

2006.09.10
20:21:18
(*.83.145.167)
님께서 바바지 이야기를 꺼내시니 새삼
바바지 디보티(헌신자)로써 살았었던 지난 추억이 떠오릅니다...

다음은 제가 제일 좋아하였던 아라티(노래)들 중 하나로써,
뜻을 모르고 불렀던 초창기에는
글자들에서는 맑은 에너지가... 소리에서는 청아함이 느껴져
기양~ 막 몰입해가며 불렀었는데 나중에 뜻을 알고보니 그럴만 하였습니다.

연이 닿으면 님을 위해 특별히 함~ 불러드리지요...^^

Om~ Purnamadah Purnamidam Purnat Purnamudachyate
<이것도 완전하고 저것도 완전하네. 완전함으로부터 완전함이 온다네.>
Purnasya Purnamadaya Purnamevavashisyate
<완전함으로부터 완전함을 옮긴다면 완전함만 남는다오>
Om~ Shantih Shantih Shantih

공감할 수 있고 또는 새롭게 의식이 열리게 되는 많은 글들을 나눔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님께서는 어서어서 완성하시게 되길...(합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3761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3832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5748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4478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2682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3113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7143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0252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4090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55587     2010-06-22 2015-07-04 10:22
6087 양눈에 불을 켜십시오! [4] 제3레일 1610     2003-07-15 2003-07-15 14:03
 
6086 캠트레일 목격기 [4] [36] 유리알 1610     2003-01-26 2003-01-26 20:21
 
6085 새해 인사 [1] 이경희 1610     2002-12-31 2002-12-31 23:40
 
6084 우리가 겪고 있는 육체적 변형과 증후들 김일곤 1610     2002-10-19 2002-10-19 01:03
 
6083 시그널 / 빛을 그리다 유튜브채널의 구독자가 된후 영안(알렉스 그레이 관점)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베릭 1609     2022-08-18 2022-08-20 13:25
 
6082 야채 좀 더 넣어드릴까요? [1] 옥타트론 1609     2009-07-29 2009-07-29 01:29
 
6081 행복 플러스 [2] [31] 조강래 1609     2008-03-09 2008-03-09 08:27
 
6080 샛별에게 시를 노래와 맞춰 들어보심이... 사랑해 1609     2007-09-12 2007-09-12 13:34
 
6079 은하계 신성문화 만보 [2] 그냥그냥 1609     2007-09-05 2007-09-05 08:08
 
6078 연합의 때 [4] 빛세상 1609     2007-06-09 2007-06-09 10:32
 
6077 이론에서 복음 전파(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29] 권기범 1609     2007-03-29 2007-03-29 12:45
 
6076 빛의 지구!! 제안 한마디 올립니다... [3] 노대욱 1609     2006-08-28 2006-08-28 12:58
 
6075 밀밭도형 (미카엘 대천사 군단- 론나 허먼) file 1609     2006-06-23 2006-06-23 23:15
 
6074 백두산,고구려유적지 방문기 [3] 김명수 1609     2006-06-08 2006-06-08 23:00
 
6073 일기 [2] [33] 김영석 1609     2005-09-01 2005-09-01 23:46
 
6072 러시아 과학자들이 발견한 DNA (2) [33] file 김일곤 1609     2004-01-29 2004-01-29 02:57
 
6071 좋은글 있음 계속 릴레이 방법으로 올리겠습니다. [5] 本心 1609     2003-08-03 2003-08-03 17:36
 
6070 은하연합의 획기적인 메시지 아트만 1608     2023-04-01 2023-04-01 13:19
 
6069 가이아킹덤이 빛의지구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가이아킹덤 1608     2014-04-12 2014-04-12 09:30
 
6068 제가 이곳에서 느끼고 배운 점들을 남겨봅니다 [1] 오송 1608     2008-10-02 2008-10-02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