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빨리 자기가 싼 똥들을 치우시길 바랍니다.

저도 제가 싼 똥 때문에 미치겠네요.

완전히 미쳐야 되겠지요.

시간은 없는데 영원이라고 하고

영원히 끝날 거 같지 않은데 어느덧 결말이 오고 있네요.

변화가 더디게 보임은 느끼지 못할 뿐인데,

마냥 세상은 어제와 같은 지루한 일상 같아 보이는데

졸지 말고 잘 참고, 잘 버티고

진리를 찾겠다는, 나를 찾겠다는 끈을 놓지 않고

용맹스럽게 자신을 들여다보시길....

어떠한 온라인 상의 다툼 즉 강한 저항감이나, 아니면 강한 끌림이나

다 드라마속의 한 장면임을 알고...

힘이 환상임을 알고, 마음의 무게를 내려 놓고,

빨리 싸야하는 묵은 똥은 싸고, 원래의 자리로 돌려보내고,

자유속에서 여여하시길.............................


잘 아시겠지만 자유는 진정 자유라는 깨달음에서 오는 것이고,

수만가지 시행착오 혹은 돌아왔던 길이 가장 빠른 길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고,

신성의 노크에 무심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겠지요........


저의 저항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 저항이 계속된다면 저는 이번 생을 마쳐야 하겠지요....

절대절명의 순간을 감지 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불쌍하고 가엽습니다.

이미 똥 치우라고 분명히 경고 했습니다.

나중에는 딴소리도 못하게 꽥하고 골로 가게 되겠지요.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서 응답을 받고 24시간 깨어있지 못하면

빛의 자녀, 너는 나는 신이다? 시간이 지나면 깨달아진다?

다 개뿔이란 소리죠.........

위 글들은 다 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서로에게 되울림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조회 수 :
1352
등록일 :
2006.09.29
16:54:26 (*.120.39.3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8852/ef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8852

Eugene

2006.09.30
03:02:26
(*.198.237.139)
진솔 하시군요 ^^;;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청학

2006.09.30
15:58:29
(*.112.57.226)
똥은 치우는 게 아닙니다.
땅에 버리면 되는 것입니다.
땅은 똥을 먹고 분해하고 주요한 거름으로 다시 되 놓으니까요!~

인터넷은 정신의 똥을 버리는 마음의 땅입니다.
지금 님이 쓴 글 역시 똥입니다.
그 똥을 미생물이 먹고 분해하듯, 각인들의 미생물들이 다양하게 흡수하고 다시 영혼의 에너지의 밑거름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니
치울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땅에 버리면 알아서 처리가 됩니다.
도시문명, 물질문명은 똥과 오줌을 따로 버리고 기계로 오수 처리하는 데 그러면 땅에 대한 모욕입니다. 땅은 똥과 오줌을 필요로 합니다.

땅은 인간이 먹고 태워버린 똥과 오줌을 다시 제물로 받는 법이며,
하늘은 인간이 말하고 나누는 정신의 불완전요소(정신의 찌거기)들을 제물로 받아 다시 온전할 수 있는 지혜로 화답을 하는 게 또하나의 우주순환이기도 합니다.

1

2006.09.30
19:11:35
(*.101.108.228)
오랫만이네요.종원님^^
혹시 .. 여기서 이름 밝히기 그러니 님과 같이 룸메이트하시는분한테
연락좀 주시라하면 안될까요..

문종원

2006.10.01
06:39:56
(*.148.214.183)
형선님 반가워요..^^ 쪽지 보냈어요..^^

문종원

2006.10.01
06:42:02
(*.148.214.183)
청학님.. 말씀 감사합니다. 청학님께서 생각하시는 똥의 의미를 잘 알겠습니다.
저도 어느 부분 공감하고요. 하지만 제가 의도한 똥의 의미하고는 좀 다르네요.
생물학적인 자연의 이치의 똥, 정신의 밑거름이 되는 똥이 아니고, 저를 매트릭스에서 허우적 되게 만드는 똥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온전히 제 자신이 되지 못한 상태에서 나온 말, 두근거림, 무의식적 행동..
알아채지 못함...

뭐 이러한 것들이랍니다..

암튼 공명해주셔서 감사해요..

1

2006.10.01
17:53:26
(*.170.174.223)
문종원님 게임, 술, 담배, 여자 적게하세요.
몸에 해롭잖아요;;ㅡㅠ 전 하사라 자연스럽게
절제가 되네요ㅕ ㅋㅋ

날아라

2006.10.01
18:44:34
(*.232.154.239)
군부대 주변에 더 유혹이 많으실텐데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1426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524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3412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2154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0335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0766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4811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7908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1746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32153     2010-06-22 2015-07-04 10:22
6141 완전히 저절로 받아들여지고, 하나의 부정이 없는글.2 [1] 유승호 1360     2006-10-16 2006-10-16 14:08
 
6140 레무리아 [1] 안정아 1506     2006-10-16 2006-10-16 10:57
 
6139 속리산에서 만나요.(10월 통합 모임 광고) [1] 연인 1230     2006-10-16 2006-10-16 08:44
 
6138 완전히 저절로 받아들여지고, 하나의 부정이 없는글. [19] [1] 유승호 1866     2006-10-16 2006-10-16 00:41
 
6137 서로의 체험을 존중해 줄 시간 [23] 돌고래 1234     2006-10-15 2006-10-15 16:27
 
6136 [3] 유승호 1238     2006-10-15 2006-10-15 15:18
 
6135 이곳에 들어와서 알게된점... [3] 김지훈 1264     2006-10-15 2006-10-15 05:25
 
6134 욕심의 법칙 [지구인의 메시지] [7] ghost 1711     2006-10-15 2006-10-15 03:41
 
6133 재산 붙여 주십시요 [7] [4] 유승호 1726     2006-10-14 2006-10-14 16:13
 
6132 이종 UFO 사업간 혼선 정리를 위해 [22] [2] 까치 1486     2006-10-14 2006-10-14 15:10
 
6131 로스월동영상/일상의UFO/빌리마이어 웨딩 우주선 코스머스 1452     2006-10-14 2006-10-14 09:08
 
6130 태양계의 은폐된 진실 - file자료 원하시는분 [36] [38] 운영자 3492     2006-10-13 2006-10-13 23:37
 
6129 타블렛 (내용 일부) 노대욱 1417     2006-10-13 2006-10-13 22:59
 
6128 채널러 90% 이상이 사기꾼입니다 - ghost [7] 신영무 1685     2006-10-13 2006-10-13 22:56
 
6127 가이아 프로젝트는 어찌되었나요? [1] cbg 1347     2006-10-13 2006-10-13 20:04
 
6126 상대를 낮게 평가하는 이상한 습성.. [1] 신영무 1239     2006-10-13 2006-10-13 18:26
 
6125 곳곳에 강태공 신드롬 문종원 1224     2006-10-13 2006-10-13 17:18
 
6124 겸손의 에너지 유효시간 종료 - ghost [5] 신영무 1568     2006-10-13 2006-10-13 15:09
 
6123 Leo Wanta & Korean Test a facade for funds transfer that were due 순리 3472     2006-10-13 2006-10-13 10:42
 
6122 타브레트Ⅷ - 신비의 열쇠 [1] 노대욱 1284     2006-10-13 2006-10-13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