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87

저는 훗날 시온칙훈서에 대한 "철학적 심판"을 담당하겠습니다.

제3레일
인류에 대한 노예화의 청사진이 극명하게 밝혀져 있는 "시온칙훈서"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연민보다 적극적인 심판이 더 절박합니다. 흔히들 심판은 법에 의해서 치뤄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법칙에 의한 심판"은 "판에 너무 깊이 박혀"있고 설령 새로 만들어도 "판에 너무 깊게 박아야 함"입니다. 즉, 교주고슬같고, 법칙과 이를 따르는 자들에 대한 심판이 타부시되고, "타부의 대상이 되도록 하는 현상"을 이기기 위해서 또하나의 이율배반적인 법칙을 만들어내면서 무한퇴행을 하니 근본적인 심판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철학적인 심판"을 대안으로 내놓게 된 것입니다. 이는 "바른 생각을 위해"서 "반드시 법칙을 위해서 자신은 깊은 생각으로 희생해야 함"에 대한 극복안입니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521
등록일 :
2003.05.08
15:49:57 (*.37.152.10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697/d9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697
목록

흰구름

2003.05.08
16:25:30
(*.73.217.106)
교주고슬이 무슨 뜻이죠? 그리고 이야기를 조금 더 쉬운 말로 하실 수 없는지용? (; ^^)
댓글

김동욱

2003.05.08
20:23:14
(*.195.183.240)
서점에 가면 시온칙훈서에 대한 책이 많이 팔리고있는대요!!!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81573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82639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00954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88913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70610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74859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1490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46521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84459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98870
11307 우리는 싸워야 한다.. [1] 토토31 2022-01-12 1478
11306 좋은 시2(펌) 유승호 2002-09-24 1479
11305 아주 옛날 기사인데, 참고할 만 합니다. [3] 홍성룡 2002-11-12 1479
11304 불도신들의 주시 한울빛 2003-01-03 1479
11303 캠트레일이 엄청나게 많이 뿌려지는 걸 목격했어요. [2] 정주영 2003-01-25 1479
11302 태그 [1] 푸크린 2003-07-26 1479
11301 아..여기 완전.. [5] 초딩 2004-06-24 1479
11300 공룡과 영장류 [2] 하지무 2004-10-08 1479
11299 직장인을 위한 화/금 (신나이) 스터디 모임 공지 [1] 이광빈 2007-06-21 1479
11298 에너지에 대한 견해. [5] 오택균 2007-11-22 1479
11297 제가 이곳에서 느끼고 배운 점들을 남겨봅니다 [1] 오송 2008-10-02 1479
11296 미야자와 겐지 문학의 은하철도의 밤 김경호 2010-02-02 1479
11295 정정식님 .....해태....알쥐 [6] 김경호 2010-02-04 1479
11294 베리칩 만큼은 제발 안됐으면 한다... 은하수 2015-02-01 1479
11293 똑순이 이건 그 누구건 [5] 토토31 2022-05-09 1479
11292 워드 씨가 새로운 경제 시스템적으로는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고 얘기했는데 그럼 왜 시작을 하지 않을까요? 아트만 2022-08-25 1479
11291 새로운 리더가 되기!(3) - 수잔 클락의 9월 29일자 메세지 [3] 최문성 2002-10-01 1480
11290 사이킥 소년 코야와의 만남 [2] 김일곤 2002-12-14 1480
11289 감로법어 [2] file 산호 2003-01-20 1480
11288 메세지도 정상을 향햐 가고있군요 우상주 2005-05-01 1480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