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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소외된 어린이와 그외의 힘들게 살아가시는 분들을 생각합시다..

크나큰 빈부의 격차로인한 삶의 박탈감이 어느날보다도 더 큰날!!!

이런날일수록,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에 대한 감사함과...
나를 기준으로 그렇지 못한 이들을 위해 너무 뽑내거나 내가족만을 생각하는
하루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길 기원합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참 슬픈 현실이 아닐수가 없더군요.

책임감 없는 부모들..그로인해 ...버려진 순수한 아이들...
그렇다고 그부모들에게 돌팔매질을 할수도없지요..결국 세상의 문화가
그들의 상념들을 그렇게 되도록 부채질했으니까요..
우리들도 결국 옳지않은 사회문화의 피해자이자 가해자이니까요..

이모든 현상들의 근본적인 일련의 원인들은 아마도,
다른이들의 삶을 생각하지않는 개인 이기주의와 외적인것에 대한 집착 그리고
다른이와 물질적인 것을 공유하기를 꺼려하는 인색한 마음의 결과가 아닐까하는 생각이드네요..
  
어쩜 개인이기주의와 외적인것에 대한 집착을 순화하기앞서..가장우선되어야하는건
뭔가를 함께 나눔으로써의 기쁨을 먼저 인지해야하는것인데...
참 슬픈현실이죠...콩한쪽도 나눠먹는게 행복한 삶을 일구는 참길인데.말이죠..

이세상의 문화가 이런식으로 자꾸흘러가는건..
진정, 자신이 이 시공간에 왜 탄생해야 했으며 무엇을 행하기위에 대한
이면의 진실을 깨닫지 못하기때문이 아닐까요..!!

아마 저해답은 찾기는 힘들겠지요..
가장 쉬운 삶의 방식은...난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만의 기쁨과 삶의 영위을 위해 다른이에게 좌절과 슬픔을 맛보게 하는것은
결코 나를 위한 것이아니라..나를 어둠속에 영원히 가둬버리고 말것이라는것을...

지구상의 모든 생명은 함께 공존할때 진정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답니다.
우주에서 바라보는 푸른 지구가 아름다운건 모두가 함께 공존하기 때문이아닐까요!!

그분이 진정 이세상에서 펼칠려했던 바램인것처럼 말이죠.

이런날일수록,
나를 뽑내기위한 삶은 자제하시고...한번쯤은 남을 뽑내기위한 삶을 살아보는것도...
행복하지않을까요!!

오늘이 어린이날인만큼...기원합니다...오늘만큼은 소외된 어린아이들의 두 눈까에..
슬픔으로인한 눈물이 아닌..너무 즐겁게 웃고 잼있게 놀아서..그만족함에..
행복한..눈물이 되기를...^^아예, 눈물은 흘리지 말아야겠죠!!

ㅜㅜ''


!!배경음은 아랫글에서 참조!!넘좋아서요^^;;
조회 수 :
957
등록일 :
2004.05.05
17:56:49 (*.73.12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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