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보았습니다...

상위자아는 사람에 따라서...상위자아 자체가 하위자아로...또는 하위자아가 상위자아가 될 수 있다 느껴지네요...

애초... 상위자아라는 개념은..항상 그 자리에 머물뿐...

우리는 인간이기에...얼마든 초월이 가능하니깐요...

비교가 잘못됐을수도 있겠지만...

어느 학교 한반에서 전교 1등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는 항상 나의 상위가 느꼈겠지요...

그러던 어느날 자신이 그를 제치고 1등을 하게 됩니다.

그 후 그 대상은 자신보다 하위가 되겠죠...

지능적 부분의 학습과 영정신적 부분의 영성은 다르다 하지만...

그 맥락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것을 따지는 비교 대상들...

우리들의 현 상위자아는 기본적인 인간들을 넘어서서 있는 것 뿐이지...

그 자체...평생 그것만으로도 있을수는 없지요...

그러니 회원님들 모두 상위자아에 민감하고 특별하게 받아 들이 필요 없을거예요...

영성이니깐...자아 라는 단어을 이용했겠죠..

이것을 물질적으로 본다면...

상위계층이 되겠죠..

그래서...삶과 영성...모든것이 연결되어 있다 봅니다...맥락으로 본다면요...^^

다만...어떠한 곳에서 나오는 의미의 단어들...스스로 거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사랑?

많은 사람들은 보면..그 방식이 다양하듯이요...부모와 자식간의 사랑...남녀간의 사랑...

살인을 저지르고 사랑해서 그랬다는 사랑...등등...수없이 많죠..

그러니...회원님들 모두 그저 평온히 잠드시길 바래요...

오랫만에 찾아온 졸자가 짧은글 남겨 봤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고요...

이 자아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저 ...듣고 그냥 흘리고..그것에 얽매이지 않고...^^

그럼 이만...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