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달에 관한 자료를 찾던중에 의문이 생겨서 질문을 드립니다.
전에도 들었던 내용인데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서 까먹지 않으려고 적습니다.

'달이 지구주위를 돌 때 정확히 원을 그리지 않고 약간의 타원형으로 돌기 때문에 달과 지구와
의 거리는 평균 38만4400㎞이나 약 2만∼3만㎞ 정도 차이가 난다. 따라서 지구에서 가장 달이
크게 보일 때는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울 때 뜨는 보름달이다.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왔을 때와
가장 멀었을 때 나타나는 겉보기 크기의 차이는 최대 약 17%나 된다.'

1) 달은 지구 주위를 정확히 원형으로 돌지 않고 타원형으로 돈다.
2) 그리고 우리가 달의 뒷면을 볼 수 없는 것은 (항상 달이 앞면만을 보여주는 것)
   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이다.
위는 과학자료중에 있는 내용입니다. 대부분은 다 아시는 내용이죠.

그런데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것은...
달이 지구를 타원형으로 돈다면 달은 어찌 그렇게 정확히 공전과 자전주기를
맞춰서 우리는 절대 뒷면을 볼 수 없는것일까요?

이것이 설명되려면 공전이 타원형이기 때문에 자전주기 또한 이 타원형에 맞춰
주기가 변해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즉, 타원형의 공전주기중 긴부분에서는 자전이 느려져야 되고,
짧은 부분에서는 자전이 빨라야 가능하다는 것이죠.
(타원을 아주 길게 늘여서 생각해보면 간단하죠.)

물론 이 설명대로 되고 있으니까 우리는 달의 앞면만을 보고 있는것이니 만큼
별다른 이유없이 '그냥 그렇게' '원래부터' 라고 말한다면 할 말은 없겠죠.

전 다만 이렇게 정확히 맞아들어가는 것에 대해 신기하게 생각할 뿐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s. 아 그리고 이건 다른 얘기인데 은하계 내의 지적 생명체 존재에 관해
수치로 설명한 글이 있습니다. (드레이크 방정식이 아닌... 좀 긴 글...)
http://www.junksf.net/sfa/doc/980823b.htm
초반 내용은 약간 지루한 면이 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좀 재미있어집니다.
시간이 남으시는 분들은 보세요. (다 아시는 내용들일테니...)

건강하세요~
조회 수 :
1865
등록일 :
2002.09.19
11:48:03 (*.217.234.16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0711/63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711

情_●

2002.09.19
12:01:08
(*.183.98.133)
정말 지구와 태양계 은하계 우주를 보면 너무도 신비롭고 놀라운게 많습니다.
이 우주상에 우연이란 없다지만 태양을 주변으로 공전하는 행성들과 그들의 위성들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인간이 만든 그 어떤 시계 보다도 정확하게 운행을 하고 있죠.
님의 글을 보니 은하연합에서 지구를 감시 하기 위해 달을 지구의 위성으로 두었다는게 실감이 조금 나는군요. 정말 그들의 과학수준은 어디까지 일지 상상이 안갑니다.

금잔디*테라

2002.09.19
14:33:19
(*.180.98.163)
달과 지구와 태양의 그 크기 비율이 400대 1 쯤일 겁니다.
그래서 일식을 비롯한 월식, 개기 일식 개기 월식이 가능합니다.

일전에 어느 출간자료에서 보기로는,
고명한 우주학자도 아닌 외계에서 온 존재조차도
그 진리의, 숨은 진리의 진리는 자기들도 모른다고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창조주는 달과 지구와 태양의 그 크기비와 거리까지
오묘하게 조절하여 창조를 하였는지 수수께끼라고 하더군요.

상승합시다. 그러면 뭔가가 풀릴지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7983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80947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99187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87093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68791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73133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1314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4473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82685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97095
5866 [션윈 이야기] 인간의 영적본성을 깨우는 순선순미의 에너지 [4] 대도천지행 2012-02-20 1938
5865 심심풀이 엘하토라 2012-12-21 1938
5864 취약하다는 것의 힘 _ TED 강의 브레네 브라운 [4] 베릭 2015-04-14 1938
5863 물-전영주 [1] 가이아킹덤 2021-07-28 1938
5862 수잔나 클로크의 상승의 세 물결( 아래에 이어) [6] 흰구름 2002-07-25 1939
5861 SHELDAN NIDLE - updated August 27, 2002 [1] [55] 라엘리안 2002-08-28 1939
5860 [필독]네사라 발표 후 지구세계에 대해 [2] 임희숙 2003-10-12 1939
5859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 진실에 눈을 뜨는자가 있다면-네번째날 [2] 가이아킹덤 2012-04-19 1939
5858 보편애, 그리스도의식, 윤리를 두려워하는 것은 무아가 아니다... 네라 2012-04-22 1939
5857 좋은 것이 없어야 한다 [27] 코스머스 2004-10-04 1940
5856 기쁨이 ... [1] [3] 이주형 2005-07-28 1940
5855 멀린님이 사라지셨네요,,우주선 타고 정말 가신건지??? [1] 지구빛의 2007-03-30 1940
5854 상상속의 크로즈업 [2] 김경호 2008-10-29 1940
5853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3] [2] clampx0507 2011-04-03 1940
5852 흐름... ~~( 회로공부의 필요성 ) [1] [41] 베릭 2012-03-06 1940
5851 박근혜 문재인 공동정부 유전 2012-12-20 1940
5850 더브 한줄 뉴스(7월29일) [3] 탐구 2002-08-01 1941
5849 크롭써클에 관한 영화라는 "Signs"를 보고 나서... [1] 동수 2002-08-02 1941
5848 지하세계 [3] [3] 유민송 2005-04-13 1941
5847 이상한 나라~ [2] [20] 엘핌 2005-11-17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