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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체적이지 않은 걸 싫어하는데
이사이트를 몇번들러봐도 도대체 영성이 무엇이며 이사이트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어떤것인지도잘모르겠습니다
다들 새시대가 온다고 생각하시는 것같은데 그러한 근거는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해야하고
개벽은 왜 오는건가요?
또 새시대가 열리면 한민족이 중심이 될것이다 뭐 그런내용도있던데 왜 우리나라가
중심이 된다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럴리가없다고 하는게아니라 궁금해서 묻는것입니다

두리뭉실하고 처음보는사람이 알아들을수없는 답변말고 좀 구체적인 정황이나 근거자료를
제시해줄수있는분이 답변좀해줬으면하는군요
조회 수 :
1437
등록일 :
2007.11.05
19:41:39 (*.207.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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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

2007.11.05
20:16:02
(*.221.21.197)
빨리 떠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pinix

2007.11.05
20:39:10
(*.99.46.113)
예수님을 몇번 만나보고 난 당신이 말하는 하나님은 잘 모르겠읍니다.
하나님을 보여주세요
하나님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보여주세요
하는것과 비슷한 질문이신것 같읍니다 .

좀더 인내를 가지고 많은 통찰의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읍니다.

개벽이라는것은 동학의 가르침이기도 하지만
그때 당시는 천기 누설에 해당하는것이었읍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불교의 가르침 중에 성주괴공이라는것이 있어서
우주가 발생하고 언젠가는 소멸하고 공으로 돌아간다고는 알고
그와 같이는 가르쳐도
우주가 지금 존재하고 있고 이 존재하던 우주가 공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그 중간의 단계 - 빛의 단계가 존재하고 있다는것
물질 지구가 반 물질 - 반 에텔체가 된다고 가르치는 절이나 스님은 없는것입니다.

평생을 공부해도 모를수 있는 것들중 하나입니다.
불과 몇일 또는 몇 달 안에 어떤 진실을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한 소식 전해들으려면 그만한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양자역학이라는것이 있어서 결국 물질이란 에너지에 가까웁고 마음까지 근접하고
불교에서 말하는 공을 비스므리 이해하기까지는
그것에 대한 자료를 제시할수 있는것은 지난 2천년이 넘는 세월이 걸렸읍니다.

또한
한 시대의 천재를 이해하려면 몇 세대가 흘러야 한다는 말도 있군요
깨달은 선각자들의 말씀을 지금 당장
구체적인 어떤 자료를 얻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djhitekk

2007.11.05
21:37:19
(*.207.90.206)
제 질문에 답변하는건 별 무리가 없어보이는데요

정주영

2007.11.06
03:54:26
(*.112.62.128)
자게에는, 마땅히 절망해야하지만 절망할 수 없는 나약한 인간들이 필연성을 숭배하는 곳입니다.. 결국 이들은 절망할 자유조차 없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필연성의 노예, 운명론자들이지요, 그렇지만 그들을 그렇게 만든 것은 이 사회입니다. 그들은 그 자신이 절망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기 조차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것 역시 하나의 필연성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기에 이들이 필연성을 숭배하는 것이지요,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해마시기를

아우르스카

2007.11.06
08:27:17
(*.52.194.164)
감사합니다....피닉스님..그리고...질문을 하신 님...좀더 시간을 두고..마음과 함께 하지요...여기 사이트도 좀더..처음오신분들을..당황하거나..혼란스럽지 않고..잘 설명할 수 있도록 사이트 개편을 논의중입니다..처음오신분들에게..제대로..잘 이해시키기 위해서요...죄송합니다.그때까지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곳을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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