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여러분이 사랑하는 푸른바다님이 선택한 스스로의 길을 애도 합니다.

바다님의 선택은 너무도 안타깝고 애석한 마음 입니다.

그를 아끼고 사랑하신 분둘은 추모의 뜻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당신의 영혼에 보라빛 치유의 광선을 보내며... "



조회 수 :
2517
등록일 :
2004.09.21
21:09:45 (*.126.137.11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7930/cd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7930

빙그레

2004.09.21
22:42:10
(*.144.164.248)
푸른바다님 육체를 벗으셨나요?

김형선

2004.09.21
23:12:33
(*.74.17.235)
푸른바다님에게 어떤일이 일어났는데요.
자세히좀말씀해주세요..

노머

2004.09.22
12:24:37
(*.126.137.117)
단지, 그가 한달 전에 이 세상 사람이 아니란 걸 전합니다.
이유는 각자의 상상에 맡깁니다.
-유구무언-

노머

2004.09.24
21:33:37
(*.85.72.41)
창조의볼꽃 카페 (불꽃메세지)- 푸른바다(지영근)님 추모의 글을 옮김
번호:529 글쓴이: 전난영 조회:29 날짜:2004/09/23 16:32 -

바람처럼 훨훨 날아가소서...
구름처럼 둥둥 떠 가소서...
나비처럼 가볍게 날아가소서...

여기일랑 이제 잊으소서....
.
.
.
그대의 아픔...
그대의 마음...
그대의 영혼...
내 다 이해해드리리다....

검은 블랙홀속에 걸친 이무기가
뿔을 달고 용이 되어
자유롭게 날아가소서

빛으로 만들어진 용의 비늘이
지구에 물질에너지로 바뀌더이다.

살아서 모두 다 이루고
떠나셨건만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를 여기 붙잡아두고 있는구려...

그대의 사랑은 그 누구보다도 컷소...
그대의 열정은 그 누구보다도 불탓소..

피라미드아래
샴발라로 통하는 지하의 문에서
그대를 보았나이다.

살아서의 만남도 가졌건만
왜 보이지 않는 인연으로 찾아왔나이까?

그대가 찾아왔음을...
그대가 표시내고 있음을...
가볍게 짐을 내리게 해달라고 찾아온 그대를...
이제서야 알았나이다...

처음엔 꿈의 상징으로
두번째 꿈엔 그대의 마지막 떠나는 모습을...
그래도 못알아듣자
이제는 직접 표시를 내셨더구려...

내 그대 마음...그대의 사랑을 이해해보겠소...
그대의 마음을 전부가 아니어도
진정으로 그대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겠소

이제 그 짐 내려놓고 땅속이 아닌 하늘로 올라가소서....

나비처럼 훨훨날아가소서...
무거운 짐일랑 내려놓고 가소서...

그대 승천하는 하늘 아래 껍질을 벗고
벗은껍질은 흰빛 알갱이가 되어 지구를 감싸고
그대의 사랑이 지구 곳곳에 퍼졌나이다...

안녕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7490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7555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9501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8193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6410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6872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0851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3955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7808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93144     2010-06-22 2015-07-04 10:22
13742 ET들이 방송에!& 이상한 구름.. [5] [1] file 노머 1860     2004-09-08 2004-09-08 19:21
 
13741 전통적 반유대주의의 근본원인 '탈무드' [24] 情_● 1872     2004-09-09 2004-09-09 02:37
 
13740 새벽에 깨어 있어야 수행자다 [3] [21] 코스머스 1674     2004-09-10 2004-09-10 09:47
 
13739 원수를 없애고 싶으면... 코스머스 1610     2004-09-10 2004-09-10 13:31
 
13738 모든 것이 축복입니다 [2] [23] 김재성 1704     2004-09-10 2004-09-10 18:55
 
13737 산 좋아 하시는 분께 알림 !! [1] [22] 최정일 1533     2004-09-10 2004-09-10 23:47
 
13736 창조주의 일부분?? [18] [24] 김형선 1986     2004-09-11 2004-09-11 00:41
 
13735 참 나의 자리로 돌아가라 [1] 코스머스 1580     2004-09-11 2004-09-11 10:38
 
13734 美 9·11 생존자 대상 연구 “상식밖 늑장대피가 禍 키웠다 [23] 박남술 1570     2004-09-11 2004-09-11 12:57
 
13733 태양풍 입자 표본 담겨진 태양탐사선 화물캡슐 추락 [24] 박남술 1481     2004-09-11 2004-09-11 13:20
 
13732 깨달음의 내용.... 4가지 진리(4如) [2] [24] 이광빈 1799     2004-09-11 2004-09-11 23:11
 
13731 "이정도면 충분해"라고 할때까지 [4] [24] 하지무 2134     2004-09-12 2004-09-12 08:45
 
13730 당신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테라에 대한 여행 가이드 노머 1896     2004-09-13 2004-09-13 13:55
 
13729 신을 찾는 존재들... 외 [2] 유승호 1730     2004-09-14 2004-09-14 17:40
 
13728 궁금한 것 [47] 유민송 2022     2004-09-15 2004-09-15 13:45
 
13727 계룡산 [1] [28] file 아갈타 1937     2004-09-16 2004-09-16 23:05
 
13726 지구의 산소는 우주얼음서 발생 [33] file 박남술 1645     2004-09-17 2004-09-17 13:37
 
13725 초인생활 하권(선경출판사)을 구할수 없을까요? [5] [36] 선학산 2844     2004-09-17 2004-09-17 16:22
 
13724 '사랑의공동명상' 녹음올립니다^^ [10] [29] 사랑 2279     2004-09-17 2004-09-17 22:12
 
13723 계룡산 사랑의 공동명상 모임 사진 [9월18일]~♬ & 천기 메세지♡ [2] 노머 1812     2004-09-19 2004-09-19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