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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저는 교회를 다닌지 6개월쯤 되었습니다.... 신의 절대성을 의심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여러 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신'이 절대적이지 않다해도 작게는 지구를 창조한 '신'은 분명하게 있을 거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의문점으로는 이 곳은 '신'을 믿는 데, 어떤 식으로 믿는지가 궁금합니다.

무슨 에너지 얘기도 나오고 해서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예컨데,

교회에서는 '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성삼위에 대한 사랑을 기본으로 기도와 전도 같은 것들을 하면서 믿잖아요.

 

조회 수 :
1904
등록일 :
2011.11.24
23:08:08 (*.138.169.67)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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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91275

김문주

2011.11.25
02:03:52
(*.126.20.161)

 

1 이곳은 신을 믿지 않습니다.

힌트: 신에게 물 떠놓고 절을 하지도 않습니다. 기도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 개인에 따라 집에서 명상을 하던 말던 누구나 자유입니다. 초보자: 개인에 따라 진리가 뭔가? 신이 무엇인가? 진아 영은 무엇인가? 세상은 무엇인가? 의문을 가지고 연구 탐구 합니다. 중급자: 개인의 자유의지로 인해 제각각 자기방식의 삶에 수행을 알아가는 곳입니다. 정확히 이곳 특성은 초심자들의 기본을 알되 우주로부터 오는 메시지 탐구나 읽는 수준의 자발적인 탐구를 해나가는 공간입니다. 정확히 내가 신을 믿어야 하는게 아니라, 내 자신이 진아임을 영임을 깨닫고자 자각하고자 가고자 하는 상승레벨에 따라 부처임을 자각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뿐입니다.

2 이곳은 종교 또는 낡은 영성 단체가 아닙니다.

지구상에 크고 작은 15만개 종교에 부합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또 종교도 과학도 아닙니다. 뉴에이지 종교도 아니며, ufo종교도 아니며 사이비 종교도 아니며, 개신교 카톨릭 불교도 아닙니다. 종교하고는 무관합니다. 또한 철학적인 발상과는 무관합니다. 진실을 찾는데 조금 철학적인 경향이 있기도 하지만, 종교 철학을 하는 곳이 전혀 아닙니다.

3 영리적 목적이 없습니다.

종교로 돈을 벌거나 지속적 영성단체나 종교단체를 설립하는 것과 정 반대 입니다.

4 자신이 신과 하나임을 알아가는 곳 입니다.

내면에 자아, 또는 진아, 영(靈)을 발견 자각함 정도 (별도:스스로 내면에 부처임을 자각)

ⓐ 나는 누구인가? ⓑ 세상은 무엇인가? ⓒ 내가 어떻게 진아를 깨닫는가? ⓓ 어떻게 상승해나가는가? ⓔ 어떤 삶을 선택하겠는가?

이곳은 정보를 재공하는 곳이며, 어떻게 깨닫거나(깨어남) 하거나 몇 차원을 상승하거나 하는 것은 개인이 알아서 찾아서 실행 해야 합니다. 누구에게 묻지 않으며 자발적으로 자신이 지식과 앎 탐구와 지혜를 스스로 이끌어내야 합니다.

기존 종교인 이였다면, 그 낡은 교리들을 몸과 뇌로부터 다 털어내며, 가슴과 사고를 열고 진실을 개척해야 하는 곳입니다. 종교인과 종교적 사고와는 관련 없습니다. 특정한 메시지를 신앙하지도 않으며, 중립(중도)원칙을 가지고 탐구합니다.  

유전적 혼(魂)적 환경적 교육적 기독교적인 영성을 가진분들은 Ego자아가 기독교 배경과 흡사한 우주 시대 메시지들을 선호하는 캐이스 들이 있습니다. 이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기존 낡은종교적인 특성을 업그레이드 시킨 외계인들이 보내는 메시지들도 있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간추려서

IM 나는 영(靈) 이구나!!!

IM 나는 진아(眞我) 이구나!!!

IM 나는 신(한울)과 하나임 이구나!!!

IM 내 자신이 곧 부처이구나!!!

알아가는 곳, 깨어나는 것, 신을 믿는 것과는 반대 입니다.

 

 

 

Noah

2011.11.25
14:29:35
(*.12.181.150)

빛의지구 커뮤니티의 최초의 목적은, 은하연합에 대한 비공식 센터로써 시작이 되었고

이것은, 다른 영성커뮤니티의 회원분들과 함께 여러번의 모임을 통하여, 인류상승의 시기에 맞추어

전지전능한 신의 일부분인 나의 바람직한 신성을 찾고, 그 신성을 체험하고, 그 신성을 나눔하며 사는것과 

세상밖의 우주적인 다차원메세지를 통해 의식의 확장과 지각을 넓히는 교육의 과정으로 진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스스로의 영적능력이나, 체험들을 공유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많이 퇴색되어버렸기에, 현상유지만 하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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