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엘이여, 원신은 매력적이다.

물질화와 비물질화를 자유롭게하는 분신(分身).

 

元神....

고대에 비물질화는 누구나 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어째서 '으뜸되는 신'이 필요한가?

 

나보다 경지가 높은 영혼을 일컫을 때, 원신이라고 할 수가 있다.

하지만 수행에 대한 흔한 정보에서는 수행자가 원신을 통제한다.

 

진실은, 수행자가 원신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협력할 확률이 높다.

'원신'은, 분신이 자신보다 더 경지가 높아지기를 바라면서 지은 말일지 모른다.

 

────────────────────────────────────────────────────

 

예컨데, 한 수행자에게 원신이 있었다.

 

수행자는 몇십년을 수행하여, 자신에 일부를 비물질화했다.

그것은 수행자의 가슴에서 몇년간 있다가 소통을 시작한다.

 

수행계에서 이것을 '영'이라고 했다.

무엇이든 가능한 영, 그것은 구 모양을 하고있다.

 

수행자는 그 영을 양신(養身)하거나, 무엇으로 변하게 하여 이용했다.

마침내 영이 성숙해지면, 일이 생긴다.

 

과오.

 

...............................................................................원신이 본신(수행자)을 배신한다.

 

 

 

 

 

 

수행에 참고서에는, 이런 말이 없었다.

 

 

 

 

 

 

 

 

수행자는 배신때문에, 원신을 수행하지 못하게 하며 주물로 이용한다.

 

원신은 주물로서에 삼이 싫지만, 수행자가 자유를 막기때문에 자유가 없다.

 

 

 

 

 

 

이런식으로 분신을 이용하다가, 분신을 막는 체계에 허점이 생기면서 그들은 자유롭게 된다.

 

이후에 경지높은 분신들이 협력하여 수행자들을 주물로 이용한다.

 

수행자와 원신은 서로 증오한다.

 

 

 

 

 

결국은,

본신편과 분신편은

서로를 망쳤다.

 

 

 

 

 

자신에게서 나왔지만

자신이 아닌 분신.

 

자신을 만든 영혼의 기억이 있는 분신.

 

여기서 얻는 교훈은, 원신을 도구로 삼으면 망한다.

조회 수 :
1925
등록일 :
2011.10.06
20:31:19 (*.21.251.1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74451/df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7445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7026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7098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9039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7735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5949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6412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0397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3515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7345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88592     2010-06-22 2015-07-04 10:22
11355 아다무스의 자유시리즈 제1장 자유를 외치다. 유웰(Uwell) 2131     2012-10-14 2012-10-15 09:29
 
11354 내일 아침 눈을 뜨면... [2] [5] 새시대사람 2131     2012-09-15 2012-09-16 11:41
 
11353 페이스북에 싸질렀던 글들이 후회가 되네요... [3] 새시대사람 2131     2012-07-14 2012-07-27 17:22
 
11352 이 세계 [2] [3] 푸른행성 2131     2011-09-15 2011-09-16 10:25
 
11351 고대인들이 주장한 '하나' [2] 유렐 2131     2011-07-20 2011-07-20 13:52
 
11350 내면에 목소리가 들린다는 사람들에게(권고) [4] 김경호 2131     2010-01-21 2010-01-21 23:17
 
11349 이 사이트가 가장 높은 경지에 오른거 같습니다. [8] 김지훈 2131     2007-04-15 2019-04-04 09:58
 
11348 → 이시우님의 답신 1. 그윽한 시선 2131     2005-08-12 2005-08-12 06:07
 
11347 권선징악은 과연 세상의 섭리인가? [1] 정진호 2131     2003-02-22 2003-02-22 22:07
 
11346 안운산(대두목) 웃긴다! [2] [4] 난 스승 2131     2002-08-25 2002-08-25 20:33
 
11345 태극기와 삼태극의 369 표현방식 가이아킹덤 2130     2018-08-18 2018-08-18 10:53
 
11344 빛과나눈이야기4-용들의섬,제주도 사랑해효 2130     2015-04-17 2015-04-17 02:36
 
11343 캔데이시와 아쉬타로부터 업데이트 - 12/30/2010 [40] 베릭 2130     2011-12-19 2011-12-19 08:20
 
11342 참으로 외계인 23님께 감사드립니다. [5] 도사 2130     2007-09-18 2007-09-18 23:09
 
11341 빛의지구(19);허적님감사합니다 23은 우주의중심수입니다- 천부경과 지부경속의 2와3 [1] 외계인23 2130     2007-08-26 2007-08-26 20:33
 
11340 부처님도 예수님도 체널링을 하시네 [2] [1] 그냥그냥 2130     2006-07-13 2006-07-13 13:19
 
11339 채널링 이야기20 file 유렐 2129     2011-09-05 2011-09-05 20:56
 
11338 이곳은 최전방이므로 도덕 수준을 잘 제고해서 미혹을 타파해야 합니다. [2] 미키 2129     2010-05-18 2010-05-21 00:14
 
11337 천국은 어디인가? - 시타나 - [3] 이용재 2129     2004-08-04 2004-08-04 14:36
 
11336 [re] 어머니 지구를 느껴보고 싶어요 김영석 2129     2002-07-24 2002-07-24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