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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46편. 갈릴리에서 첫 전도 여행







갈릴리에서 첫 대중 전도 여행은 서기 28년 1월 18일,  일요일에 시작되어 약 두달 동안 이어졌고,  3월 17일에 가버나움으로 돌아와서 끝을 맺었다.   이 여행에서 예수와 열두 사도는,  요한의 옛 사도들의 도움을 받아서,  림몬,  요타파타,  라마,  스불론,  이론,  기스칼라,  코라진,  마돈,  가나,  나인,  엔도르에서 복음을 전하고,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이 여러 도시에서 묵고 가르쳤으며,  한편 많은 다른 작은 마을에서,  지나가면서 하늘나라 복음을 선포하였다.



이번에 처음으로 예수는 동료들에게 제한 없이 전도하라고 허락하였다.   이 여행에서 오직 세 가지 경우에만 주의를 주었다.   나사렛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가버나움과 티베리아스를 지날 때 조심하라고 타일렀다.   마침내 아무 제한 없이 전도하고 가르치는 데 자유롭다고 느낀 것은 사도들에게 큰 만족의 근원이었다.   그들은 복음 전하는 일에 투신했고,  큰 열심과 기쁨을 가지고,  아픈 자들을 보살피고 믿는 자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1. 림몬에서 전도하다







작은 도시 림몬은 한때 바빌로니아의 공기(空氣)의 신 람만을 모시는 데 바쳐졌다.   옛 바빌로니아와 후일 조로아스터의 가르침 가운데 많은 것이 아직도 림몬 사람들의 관념에 담겨 있었다.   따라서 예수와 스물네 사람은 이 옛 신앙과 하늘나라의 새 복음의 차이를 설명하는 과제에 시간을 많이 썼다.   "아론과 금 송아지"   에 대하여,  베드로는 초기 생애에서 가장 큰 설교 가운데 하나를 여기서 했다.



림몬의 많은 시민은 예수의 가르침을 믿는 사람이 되었지만,  후일에 동포들에게 큰 문제를 일으켰다.   자연 숭배자들을 영적 이상을 찬미하는 단체로 한 생애의 짧은 기간에 완전히 바꾸기는 어렵다.





바빌로니아와 페르시아에 있던 빛과 어둠,  선과 악,  시간과 영원에 관한 많은 상급 관념은,  나중에 소위 그리스도교의 교리 안에 합병되었고,  이를 포함한 것은 근동(近東) 민족들에게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을 더 쉽사리 받아들이게 만들었다.   마찬가지 방법으로,  나중에 필로가 히브리 신학에 적응한 바와 같이,  이상적 정신,  즉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만물의 보이지 않는 원형(原形)에 관한 플라톤의 여러 이론(理論)을 포함한 것은 바울의 그리스도교 가르침을 서부 그리스인들이 더 받아들이기 쉽게 만들었다.





림몬에서 토단이 처음으로 하늘나라의 복음을 들었고,  그는 나중에 메소포타미아로,  또 거기를 훨씬 지나서 이 메시지를 가져갔다.   그는 유프라테스를 지나서 사는 자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도한 사람들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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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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