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뭘 믿던 뭘 숭배 하던 뭘 진실로 믿고 따르던간에 개개인의 자유겠지만...
자칫 신중하지 못한 판단으로 시중에 정신적인 사상이나
수련법을 맹신하고  그것에 홀려 스스로의 정신이 그것에 지배당하게 된다면
그것은 곧 정신적인 병을 얻고 폐인의 지름길로 가게됩니다.
즉 그것들로 말미암아 자아를 잃지 않도록 능이 소화해낼수있는 자신이나
자세를 가지지 못한 것으로 인한 결과 라고 할수 있죠.  
그리고 그런것들로 자신이 행복을 느낀다면 다행이겠지만 행복을 느끼지못하고
그것으로 인해 스스로와 타인들에게 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될수가 있지요.
육체적인 병보다 치유 하기 힘든게 정신적인 병입니다. 게다가 음모나 신비주의 론에 빠져
스스로 끊없는 허상에 대한 갈망을 가지게되거나 정신적 번뇌에 사로잡히게된
사람들도 한둘은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의 정신의 병은 치유하기 힘듭니다.

내가 무엇을 말하고있고 염려하는 것인지 알아서 잘 판단하시길...
조회 수 :
2161
등록일 :
2006.08.23
18:47:46 (*.252.180.21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8357/1e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8357

날아라

2006.08.24
03:28:27
(*.232.154.209)
동감합니다.
제가 요즘 그 증세(?)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겨내려 노력중입니다.
그동안 '선'을 추구하며 살려고 노력하였으나, 알고보니 '선'을 가장한 거짓말들이 도처에 있음을 알고... 그뒤로 왜이렇게 '화', '짜증' 이 밀려오는지 모르겠군요... 행동도 삐딱해지고요... 게다가 사랑하는 강아지까지 잃어버리니 '악'이 왜이리 받치는지...제게 정말 고비인 시기같습니다.

로빈

2006.08.24
08:27:19
(*.112.57.226)
그 노파심의 수위를 조절하자고 수련도 하고, 이런 게시판에서 열린 마음들이 교환되는 듯 싶습니다.
노파심이라는 말 자체도 확대된 두려움의 의식입니다.
필요는 할 수 있지만 지극히 상대의 의식에 의존되는 조율(분별)의식이라고 봅니다.

이혁

2006.08.24
14:00:12
(*.252.180.217)
노파심이라는 해석에 경우에 따라 의견이 틀릴수 있지만 노파심이라는 것은 다른말로 걱정,우려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경우에 따라 우려함에 있어서도 두려움 의식도 섞여있을 수 있겠으나 우려함과 두려움과는 개념상 명확히 차이가 있습니다. 이 공간을 비롯한 곳들로 말미암아 생길지도 모르는 뜻외의 불행에 대한 우려라고 할수있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2000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2082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3988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2722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0909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1347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5374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8477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2323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37979     2010-06-22 2015-07-04 10:22
12381 트럼프 대통령 위스콘신 연설 (5.1.24) 아트만 2156     2024-05-04 2024-05-04 20:02
 
12380 아기보살 액션이에게 별을계승하는자 2156     2012-01-01 2012-01-01 15:59
 
12379 아래 nave님 글에... [6] 네라 2156     2011-03-23 2011-03-24 03:57
 
12378 천주교 이어 봉은사를 사칭한 유령단체 [1] [3] 김경호 2156     2010-04-05 2010-04-05 20:01
 
12377 To 빛의지구 [1] Kalder 2156     2007-09-23 2007-09-23 22:46
 
12376 외계인23님께 [8] 빛의존재 2156     2007-09-19 2007-09-19 13:53
 
12375 은하연합 소개 - 1 코스머스 2156     2005-08-28 2005-08-28 20:13
 
12374 백악관 상공 배출현 소동,, [5] file 강무성 2156     2003-11-21 2003-11-21 13:29
 
12373 [re]다시 답글 한울빛 2156     2002-07-26 2002-07-26 15:34
 
12372 인류의 나아갈 길 [5] 가이아킹덤 2155     2015-07-10 2015-07-21 22:04
 
12371 [션윈] 마음, 에너지, 그리고 건강 [5] 대도천지행 2155     2012-03-23 2012-03-23 00:02
 
12370 영을 믿는 자와 육체를 믿는 자의 차이 [1] 12차원 2155     2011-07-21 2011-07-21 00:21
 
12369 라에리안이 사이비가 아니라고? [3] [25] 이은영 2155     2008-12-01 2008-12-01 10:39
 
12368 고대의 핵폭발(전쟁) 노대욱 2155     2006-09-10 2006-09-10 09:47
 
12367 너무 긴장하는것 같아서~ [2] [1] 노머 2155     2005-04-18 2005-04-18 12:22
 
12366 [주석] 소설이란 이름의 진실? [4] 한울빛 2155     2002-10-13 2002-10-13 07:18
 
12365 아무도 우크라이나에 대해 당신에게 말하지 않은 것 – 충격적입니다. 아트만 2154     2023-05-04 2023-05-04 01:02
 
12364 존제하는 모든 것들의 근본 '그것'의 메세지. [6] 조가람 2154     2013-11-10 2013-11-18 12:41
 
12363 진리에 대한 사유의 끝 유전 2154     2012-07-05 2012-07-05 15:41
 
12362 채널링 이야기7 유렐 2154     2011-08-25 2011-08-25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