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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에서 1989년사이 미국에서 인구의 최상위 1%가 차지하는 부의 비율은 22%에서 39%로 거의 2배 가까이 늘어 났다.
90년대 중반 일부 경제 학자들의 추정에 따르면 70년대 중반 이후 늘어난 모든 소득의70%가 인구의 최상위1%에게 돌아갔다.
1999년 <뉴욕타임즈> 보도에 의하면 미국 가구의 상층20% 내에서도 소득분배는 대단히 불균등 했다.
상층20% 소득 증가분의 90% 가상층1%에게 돌아간 것이다.
인구의 상층5%나 10%소득 그룹에 속하는 연봉 9만달러의 회계사 나 12만 5천달러인 변호사가 연소득 1백50만달러의 투자 은행가나 4천만 달러의 기업 최고경영자와 같은 그룹에 속한다고 볼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인구의 상층5% 가구는 이들최상층이 쌓아올린 새로운 부앞에서 자신들의 신분이 위축되고 사치를 부릴 여지도 크게 줄었다는 것을 절감하게 되었다.

2001년 미국 부호들의 변화
30대 부호 가문
월턴(월마트)910억  마스(과자)270억  콕스(미디어)220억  존슨(뮤추얼펀드)130억
뒤퐁(상속)120억   바스(석유)110억    프리츠커(부동산)110억  뉴하우스(미디어)100억

30대 부호 개인
빌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540억  버펏(투자)330억  앨런(마이크로소프트)280억
엘리슨(오라클)210억  클루지(미디어)100억   레드스톤(미디어)100억

중산층 가구 순자산 가치와 인종별 금융자산:1995
순자산가치
백인-61.000   흑인-7.400   히스패닉-5.000
금융자산
백인-18.100   흑인-200    히스패닉-0

조회 수 :
1389
등록일 :
2004.10.13
01:24:08 (*.37.12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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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38037

이광빈

2004.10.13
14:54:59
(*.110.22.172)
어둠이 깊어질대로 깊어진 것이네요.....그리하니 이제 빛이 오리라!!!

빙그레

2004.10.13
15:39:55
(*.144.164.212)
앞으로 3-4년이 고비일듯..

오성구

2004.10.14
07:10:58
(*.37.126.203)
부의 대부분은 부동산과 주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참고로 빌게이츠는 2001년 기술주의 폭락으로 840억달러의 주식이 400억달라로 줄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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