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세계 바꾼 인물 15인, 이들이 세상을 움직였다"

***************************


'포브스 선정' DNA 이중나선구조·월드와이드웹·경구용 피임약 등…

세계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그것은 혁명적 발상과 탐구심, 새로운 시도, 탁월한 상상력, 끊임없는 노력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지난 수십 년 사이에 이런 자질을 발휘해 세계의 모습을 크게 바꾸게 된 변화를 이끌어낸 사람들이 있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신호에서 1950년 이후 각 분야에서 ‘세계를 바꾼 인물 15인’을 선정했다.

▦팀 버너스 리= 1989년 월드와이드웹(WWW)을 창시함으로써 전 세계에 인터넷 시대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 월드와이드웹 기술은 정보의 생산과 소비방식을 완전히뒤 바꿔 놓았다.

▦프란시스 크릭, 제임스 왓슨, 로절린드 프랭클린 = 영국 태생의 프란시스 크릭과 미국인 동료 제임스 왓슨은 1953년 DNA 이중나선구조를 발견했고 이 공로로 1962년 노벨상을 받았다. 앞서 영국 과학자 로절린드 프랭클린은 자신을 과도한 방사선에 노출한 끝에 DNA 나선구조를 X레이 영상에 담는데 성공, 크릭과 왓슨의 발견에 결정적인 단초를 제공했다.

▦밀턴 프리드먼= 미국 경제학자인 프리드먼은 지속적이고 적정한 수준으로 통화를 공급해야 경제가 꾸준히 성장한다고 주장했으며, 그의 자유시장과 정부개입 제한론은 로널드 레이건 정부에서 중심적인 경제이론이 됐다.

▦미하일 고르바초프 = 구 소련 대통령. 1985년 공산당 서기장으로 선출된 후 글라스노스트(개방)ㆍ페레스트로이카(개혁)정책을 추진해 공산주의와 냉전의 종식에 기여했다.

▦잭 킬비, 로버트 노이스= 집적회로 개발자. 1959년 집적회로를 발명함으로써 빠르고 강력한 컴퓨터를 가능케 했다. 노이스는 오늘날 세계 최대의 반도체 제조사인 인텔을 1968년 공동 설립했다.

▦폴 로터버, 피터 맨스필드= MRI(자기공명영상)을 개발함으로써 의학 발전의 신기원을 이룩했다. 환자의 몸에 메스를 대거나 X레이로 투시하지 않고도 장기의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게 됨으로써 신경외과학에는 혁명적인 변화가 왔다. ▦조지 루카스= 1975년 특수효과 스튜디오 ILM을 설립하고 영화 스타워즈를 제작했다. ILM은 1980년대에도 영화 특수효과와 더불어 선구적인 모션콘트롤카메라, 컴퓨터를 이용한 영상을 속속 선보였다.

▦말콤 맥린= 운송사업자였던 맥린이 ‘부두의 크레인이 트럭의 트레일러 부분을 통째로 들어올려 선박 위로 옮겨놓으면 얼마나 효율적이고 비용이 절감될까’하는 상상을 하면서 선박용 컨테이너가 탄생했다.

▦그레고리 핀커스, M.C 창, 존 로크= 핀커스와 창 박사는 1953년 호르몬이 동물의 배란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버드대의 로크 박사도 당시 비슷한 연구를 하고 있었다. 핀커스와 로크는 협력해 1956년 동물실험을 실시했고, 1960년 미식품의약국(FDA)은 최초의 경구용 피임약인 ‘에노비드’를 승인했다.
조회 수 :
1140
등록일 :
2007.05.30
04:38:23 (*.55.162.2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2307/17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2307

마리

2007.05.30
08:03:34
(*.94.121.141)
청학님 글 담아가요~~ 고운 하루 여시구요
오늘 청학님 댓글에서 많은 것을 배운거 같아 마음이 기뻐요^^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8630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8692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0632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9339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7541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7997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1987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5098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8955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04466     2010-06-22 2015-07-04 10:22
1402 국민의힘, 코로나 백신패스 전면철폐 촉구 결의안 제출 ㅡ "코로나 사태 해답은 백신 아닌 자연면역과 선택적 집중치료" 베릭 1219     2022-01-03 2022-01-03 11:48
 
1401 유럽 재봉쇄 몸살… “백신 강요는 나치와 같다” [1] 베릭 1882     2022-01-03 2022-01-03 10:06
 
1400 백신패스 반대시위 현장 [3] 베릭 2097     2022-01-03 2022-01-03 10:38
 
1399 청소년 백신패스 ㅡ"백신 맞을 생각 1도 없어"..대구 고2, '백신패스' 반대 글, 국민청원 [1] 베릭 1682     2022-01-03 2022-01-04 04:34
 
1398 어느 ‘대깨문’의 일기 [1] 베릭 1706     2022-01-03 2022-01-03 14:55
 
1397 예전에 베릭님이 저를 크리스탈아이라고 하여서... [4] KingdomEnd 1603     2022-01-09 2022-01-10 07:07
 
1396 제가 생각되어지고 있는 차원상승 이라는 것... [8] KingdomEnd 2431     2022-01-09 2022-01-15 09:49
 
1395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2] KingdomEnd 1697     2022-01-10 2022-01-10 09:00
 
1394 회원님들도 좋은 빛의 길로가기를 소망합니다 [홀리캣님도] [3] KingdomEnd 1216     2022-01-10 2022-01-10 04:29
 
1393 제가 베릭님 글에서 느끼는 것을 그대로 말해볼게요 [3] KingdomEnd 1516     2022-01-10 2022-01-10 11:07
 
1392 신나이 카페 안갈거에요. 베릭님을 천국의 길로인도할거에요 [2] KingdomEnd 1658     2022-01-10 2022-01-10 04:07
 
1391 베릭님에게 [5] KingdomEnd 1321     2022-01-10 2022-01-15 09:49
 
1390 베릭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6] KingdomEnd 1834     2022-01-10 2022-01-10 03:29
 
1389 베릭님 [16] KingdomEnd 1669     2022-01-10 2022-01-10 03:29
 
1388 제가 느끼고 잇는 베릭님의 상태는.. [5] KingdomEnd 1968     2022-01-10 2022-01-10 11:43
 
1387 예전에 애쉬타 메세지에서... 악의의 존재가. [2] KingdomEnd 1438     2022-01-10 2022-01-10 12:21
 
1386 댓글을 못달게 베릭님이 수를 쓰셨네요 [2] KingdomEnd 1343     2022-01-10 2022-01-10 10:48
 
1385 베릭님이 저를 공격하셔도 상관안해요 [2] KingdomEnd 1793     2022-01-10 2022-01-10 12:14
 
1384 탈퇴합니다 그동안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했어요 [3] KingdomEnd 1340     2022-01-11 2022-01-16 09:37
 
1383 미르카엘님 밴드사이트는 지난해 여름 두번 대화나누고 끝난곳 베릭 1536     2022-01-11 2022-01-24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