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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많은 존재들이 자신의 원하는 깨달음을 추구한다.
깨달음과 의식의 확장과는 같은 것일 수 있지만

깨달음은 본래 자기 자신을 찾는것, 자기 자신의 지금 이순간까지 존재하는 과정을 아는것,
자기 자신이 스스로 제한했던 생각의 한계를 무한함까지 스스로 다시 풀어주는 과정이다.

제한했던 의식을 다시 확장한다고 해서 그것이 의식의 확장이 아니다.

의식의 확장은 이미 깨달음후 존재와 존재의 만남에서 이루어진다.
그것이 새로운 창조이며 새로운 사랑이며 새로운 느낌이다.


이미 무한한 나의 의식 가운데에서 이 존재와 존재의 만남은 그 의식자체를 확장하는 것이 아닌 의식의 의지가 강해져 물질화되며 그것을 나 스스로 재 경험을 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완전한 나의 것이 된다. 그것이 나의 강한 의지이기 때문이다.




표현되어지지 않고 표현할 수 없는 무함함속에 최초로 그것을 무함함 스스로 감지한다.
바로 인식이다.

그럼으로 그대또한 인식은 가장 기본적인 그대의 존재의 본질이 되어진다.

그 인식으로부터 모든 표현되어진 것들은 시작되었다.
마음도, 생각도, 의지도, 그대가 보는 모든 것도  하나의 인식으로 부터 시작한다.
그것이 최초의 존재로 가는 발판이었다.


최초의 마음의 모태가되는 생각, 또 생각의 모태가 되는 의식은 "존재한다" 였고,
그 "존재한다"라는 의식에는 나라는 관념조차도 없었다.
이 무한한 허공같은 곳에 존재한다라는 무한함만이 존재하고 있다.
나라는 의지가 완전히 드러나기 전이었다.

그러기에 무한함은 자신의 본질은 무한함을 체험함으로써 존재한다라는 의식또한 다시 사라진다. 그런 수없는 반복이 있었다. 자기 자신의 인식과 체험의 반복이었다.


나라는 의식은 무한함을 무함함으로써 완전히 이해함으로써 더이상 무한함을 체험하지 않아도 되었고, 나는 나라는 중심의지가 나라는 중심의식이 새롭게 창조되어지며  그것은 나를 표현하는 것이며, 나의 의지가 드러나가 되는 것이며, 나의 형체를 갖추게 되어진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결국 나의 무한함을 최초로 제한하는 일이 되었다. 그것이 앎이 었다.

그럼으로써 빛이 존재하게 되고 나의 존재와 무의 두가지 앎의 반복에 의해 최초의 진동으로 나의 모습을 존재하게 되었다. 빛을 나의 중심의지로 모음으로써 나는 나의 빛의 형체를 가졌고 나의 무한한 전체 모습의 밖으로는 빛이 줄어들게 되었다.

나의 모습 모아진 빛과 빛이 적어서 어둠이라는 불리는 것으로 존재하게 되었다.

이럼으로써
나라는 중심의지가 강해지며 그것은 또다른 인식이 가능하게 되었다. 무한함에서 빛과 어둠이라는 나의 존재의 인식이며 나는 그 빛과 어둠 모두 나이며 하나라는 앎을 알게 되었다.

나는 안이면서 밖이므로 그것은 존재자체이므로 나의 앎은 처음에는 나의 의지에 의해 저절로 알게 되어진 앎이다. 존재의 모습의 변화이며 그것은 단지 그러함이며 저절로 알게 됨이었다.



나는 존재하지만, 그것은 존재와 무를 경험으로써 알게 된것이 아닌 무한함을 이해하면서이다.
그럼으로써 무한함은 존재의 무한함으로 표현되며 무라는 것은 단지 알뿐이지 그것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럼으로써 빛과 어둠은 존재의 영역이지 무의 영역이 아니었다.

빛과 어둠이 만나는 부분 나의 모습중 한곳에서는 무한히 변화가 일었났다.
그것은 한곳의 장소로 친다면 빛이 존재하고 사라짐이지만 그것은 단지 전체로 보았을때는
의지에 의한 빛의 이동이었다. 그 의지의 중심인 나라는 의식이 확실히 존재하고 있었으며
나의 드러남은 창조의 의지로써 빛을 드러나게 하고, 나의 사라짐은 소멸의 의지로써 빛이 사라지게 되었다.

존재와 무(음양)와 나의 중심 그리고 창조력,빛의 드러남,소멸력,빛의 사라짐(오행)이
최초의 나를 알아감으로  저절로 일어난 현상이었다.

그곳에는 의식만이 존재하였으며 나는 나의 빛안에서 이 기본 의식들에 의해 점차 새로운 의식들이 불어났으며, 그 의식들을 내 안에서 내 밖에서 내 존재자체로써 이해하고 받아들임으로써 그것은 완전한 내가 되었다.

그대가 말하는 생각은 이 의식들의 집합이며, 그 생각은 인식으로부터 시작하여 그대의 의지에 의해 물질화 되어진다. 또한 그 의식들의 집합을 모두 내것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임이 그대의 마음이며 그 마음은 이해하고 허용하는 의식 그자체로 이해하면 된다. 그 의식을 사랑이라고 부른다.



나로부터의 인식, 나로부터의 의식, 나로부터의 의지, 나로부터의 생각,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나로부터의 마음으로써 모든 존제가 나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다.



이것이 각자 우리들의 처음 모습이었다.

그대가 생각했던 하나님의 모습은 이렇게 단순하게 시작되어 지금 이렇게 장대하게 펼쳐져있다. 그대는 생각할 수 있는가? 그러면 그대는 하나님이다.
그대는 모든존재를 받아들일수도 있는가? 그렇다면 그대는 하나님이다.



누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을 제한하는가?
누가 이 삶을 이토록 고통스롭고 힘들게 만들었는가?
나의 몸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나는 도대체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까?


그대의 생각 그리고 우리들의 생각은 지금도 창조가 아닌 변화를 이끌고 있다.
지금 현재가 지금 우리의 모습이며 각자의 모습이며, 전체의 모습이다.

과거와 미래는 없다.



자신이  변한다면 지금 순간 변하면 되는 것이다.
그것이 그대의 지금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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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1.16
13:44:17 (*.120.1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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