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지난날을 생각해봐도
떠난 그날 밤을 기억해봐도
아직 나에겐 모든게 마치 어제 일만 같은데


매일 죽을만큼 아파했지만
또 그런만큼 후회했지만


이젠 그모든 날들이 잊혀져갈것도 같은데
시간 흘러흘러 아주 조금씩 흐려지긴 하지만
흐려진다해도 지워질수없는 지난날


또다시 봄이 되어 꽃은 피고 다시 더운 계절 돌아와도
너의 마음을 손댈수도없이 찾아와 나에게


겨울 되어 눈내리고
다시 시린 바람 불어와도
나의 마음은 타는 불꽃처럼 꺼지지 않잖아


((미련없이 묻어두려했지만
또 매일 같이 기도하는난
너의 그이름 조차도 부를수가 없는데


오랜시간 지나 아주 조금씩 멀어지긴 하지만
멀어진다 해도 놓칠수가 없는 지난날


또다시 봄이 되어 꽃은 피고 다시 더운 계절 돌아와도
너의 마음은 손댈수도 찾아와 나에게


겨울 되어 눈내리고 다시 시린 바람불어와도
나의 마음은 타는 불꽃처럼 꺼지지 않잖아))



더는 울지 못해서
또 마지 못해서 널 다 잊은듯 살아가지만


너의 기억은 다시 어둠속에 매일밤 찾아와


밤이 되어 눈을 감고
애써 이른 잠을 청해봐도


나의 꿈속에 담겨진 니얼굴 지울수없잖아


아침되어 눈을 뜨고
다시 또 하루가 시작되면


너의 얼굴은 푸른연기처럼 달아나 모두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679
등록일 :
2007.06.06
13:18:15 (*.180.54.9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2574/73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257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2863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2932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4932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3535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1813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2245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6275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9578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3378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47639     2010-06-22 2015-07-04 10:22
1619 다름이 아니라... [1] 물결 1447     2002-09-25 2002-09-25 00:11
 
1618 중국과 미국의 현재 시세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중국의 당당함에 대한 이유도 알려 드립니다.) [3] 조가람 1446     2020-06-15 2020-06-16 16:31
 
1617 베릭이라는 광명회 쓰레기야 [1] 담비 1446     2020-03-10 2020-04-03 07:50
 
1616 파랑새는 내 안에 있었습니다. 가이아킹덤 1446     2017-04-10 2017-04-10 12:52
 
1615 십천무극의 문과 한백나무와 관련된 전언들 가이아킹덤 1446     2014-12-05 2014-12-08 12:36
 
1614 시크릿(secret) 이나 여러 영화보실분... [1] 강호 1446     2008-04-14 2008-04-14 01:25
 
1613 긴겨울의 인내를 지나서 ! [1] 유리엘 1446     2008-03-16 2008-03-16 20:33
 
1612 세상에는 오로지 배움과 성장만이 서정민 1446     2006-07-03 2006-07-03 15:43
 
1611 깨달음과 존재15 유승호 1446     2004-02-13 2004-02-13 15:57
 
1610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2003. 12. 23) 김일곤 1446     2003-12-28 2003-12-28 21:09
 
1609 하프시스템의 궁금하신분이 있어잠시 발취한글을올립니다. [5] 백의장군 1446     2003-09-19 2003-09-19 10:35
 
1608 NESARA에 대한 레이디 카지나의 전망 [1] 김일곤 1446     2002-12-16 2002-12-16 17:03
 
1607 [펌]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 이용진 1446     2002-09-29 2002-09-29 20:27
 
1606 위험한 미국! 이태훈 1446     2002-09-13 2002-09-13 19:35
 
1605 이사야서 (29:12) 라엘리안 1446     2002-08-25 2002-08-25 13:51
 
1604 인간관계 ㅡ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3] 베릭 1445     2022-05-07 2022-05-08 00:16
 
1603 벚꽃들이 활짝 폈더라구요..좋은 추억들 많이 쌓으세요 [2] 토토31 1445     2022-04-10 2022-04-10 21:00
 
1602 사람을 죽였는데 고작 3년? [7] 토토31 1445     2022-04-07 2022-04-07 19:56
 
1601 수요일 양재동에서 장창용 선생님의 명상수련강의가 있습니다. 죠플린 1445     2008-04-23 2008-04-23 06:23
 
1600 찰나적인 나와 존재성... [1] 오택균 1445     2007-11-06 2007-11-06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