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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가 가입인사를 했다기에 오랜만에 접속을 하여 그동안 올라온 글들을 읽어보았습니다.
그 와중에 웰빙님의 글도 읽게 되었습니다.
웰빙님의 글을 일고 그냥 지나치려다 도저히 지나칠 수 없어 감히 글 올립니다.
님의 글 중에서 대백색형제(자매)단과 그 상승 마스터들을 빛을 가장한 어둠의 세력이라고 하셨는데 대체 그 근거가 무엇입니까? 과연 님의 의견대로 위장술과 뛰어난 영적 능력 때문일까요?
물론 빛의 마스터를 가장한 4차원 저급 아스트랄 존재들이 주는 거짓 채널 메시지가 판치고 있다는 것은 저도 잘 압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대백색형제단을 싸잡아 어둠의 세력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황우석 사태는 정확히 보시는 분이 대백색형제단을 어둠 운운하니 좀 실망입니다.

일단 대백색형제단이 어둠의 세력인 프리메이슨과 관계가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인류를 노예화하려는 이들을 감시하고 견제하기 위해서였지
그들 자체가 어둠의 세력은 전혀 아닙니다.
대백색형제단과 프리메이슨의 관계는 적과의 동침 비슷한 관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백색형제단과 은하연합이 아니었으면 우리는 벌써 그들의 음모(신세계 계획 등)에 놀아나
노예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동안 대백색형제단은 지구인들의 영적진보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이들을 감시, 견제하면서 한편으로는 배후에서 지구인들의 영적진보를 도왔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이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일단 제가 그동안 영성계에서 주워들은 정보와 제 내면에서 주는 정보에 따르자면
대백색형제단은 은하연합과도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아주 오래 전에 지구에 대한 신의 계획에 따라 지구로 왔던 쿠마라 씨족들도 많이 소속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쿠마라 씨족들 중에 제일 유명한 분은 뭐니뭐니해도 우리 지구별의 성주(星主)이자 영왕(靈王)인 사나트 쿠마라일 겁니다.(근데 20세기 들어 고타마 붓다한테 그 지위를 양보했답니다.)
그리고 사실 사나트 쿠마라님은 제 아버지나 할아버지뻘 되는 분입니다. 왜냐면 저도 그 시절에 나물라 쿠마라였기 때문입니다.(이 사실을 지난 3월에 기억이 깨어난 뒤에 시타나님한테도 확인받았습니다. 게다가 제가 나물라 쿠마라 때의 모습도 영상으로 봤다고 하니 좀 놀랐습니다. 시타나님이 재작년 여름인가 본 제 모습은 갈색머리에 하얀 옷을 입고 있었답니다. 근데 하필 왜 그 무렵에야 기억하게 된 것이냐! 니이미! 그런다고 내가 영성계 안 떠날 줄 알았나?)

그럼 웰빙님의 논리대로라면 저도 어둠의 끄나풀이겠네요?  
또 네사라는 그동안 어둠의 세력들의 경제노예로 살던 지구인들을 경제적으로 해방시켜주자는  의도가 내포되어 있으며 이는 당연한 겁니다.
하루하루 먹고 살기에 급급한 삶에서는 영성에 대해 생각해 볼 여유가 없으며
따라서 의식의 폭이 제한되며 인심도 각박해 집니다.
그래서 네사라 프로젝트에 지구인류를 영적으로 진보시킬 목적을 가진
천상의 상승 마스터들이 대거 관여하고 있는 것 입니다.
어려운 형편에도 영성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정진하고 계신 이곳 님들은 정말로 하늘이 내린 빛의 일꾼들입니다.(하지만 영성이 아닌 망상에 빠져 현실을 등한시해서 어려운 형편인 사람도 있는데 그런 부류와는 혼동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제 동이계 한민족을 잘못 건드린 카자르계 유대인들이 몰락하고 나면
그때서야 짠! 하고 네사라가 공표될 것입니다.(그들은 이번만은 상대를 잘못 선택했다...!!!)
황우석 박사의 진실을 알리는 카페에 가 보면 "우리(황우석 지지자)는 이런 그림자 정부와 맞짱을 뜨다니 참으로 대단한 민족이다"라는 라벤더님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참고로 라벤더라는 분은 기독교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황우석 사태 덕분에 많은 한국인들이 그림자 정부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사태는 전세계적으로 얽히고 설킨 문제로 미국 뿐만 아니라 로마 교황청도 깊숙이 개입되었다는 증거가 있으므로 진실이 밝혀지면 황우석 죽이기에 나선 카톨릭의 비열함과 부도덕함이 드러나 크게 치명타를 입게 됩니다. 그리고 카톨릭을 뒤에서 움직이는 것도 바로 프리메이슨이죠. 하여간 문형렬 피디가 핵폭탄급 위력의 제3카드를 터뜨리기만 하면 이번 사태는 분명 반전될 겁니다.)

그럼 웰빙님은 나중에 네사라가 와도 그 혜택 받지 말고 사세요.
네사라 혜택 일절 안 누리고 사는 것도 한 번 볼 만하겠습니다. ㅋㅋ
대신 줄기세포 특허 수익 360조의 헤택은 누리고 사세요. ㅋㅋ
저는 이 두 가지 다 덕볼랍니다.ㅋㅋ
비웃는 것이 아닌 가벼운 농담이니까 이해해 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나물라  야 다썼다 어서 니가 이거 행성에 올려라                         2006/06/04

딸기  어제 썼넹 넘 늦게 봤다. 또 황우석 얘기냐? 글고 이렇게 써서 올려도 되남? 알곘어







조회 수 :
1463
등록일 :
2006.06.04
22:29:44 (*.193.1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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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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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2006.06.04
22:31:25
(*.193.136.10)
웰빙님이 대백색남매단(?)을 어둠으로 생각하는 근거를 대라는데요.
? ? ? ? ? ? ? ? ? ?

맘마미아

2006.06.04
23:50:40
(*.193.136.10)

target=_blank> 붙여넣기할 때 이 부분 지우셔야 될 듯...

도솔천

2006.06.05
02:26:27
(*.232.154.235)
맘마미아님은 나물라님의 대변인 인가요?

맘마미아

2006.06.05
14:34:11
(*.220.233.117)
친한 친구니까... 나물라의 관심사는 저도 당연 관심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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