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한달여전 미국 및 전세계 경제 위기에 즈음해서 '선진국이란 것들이 어떤 카드로 해결책을 만들라나?' 에 대해 조금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의 결론은 'WAR' 였죠~~ 그동안 미국이 여러번 시행해 왔었기 때문에 금방 생각해 낼 수 있었죠~~ 특히 공화당 집권시에는 고민 할 필요도 없었지요~~ 허나, 지금은 오바마 정권이니~~

 

이곳에도 그에 관련된 글을 올리려고 했었는데, 전혀 관심 분위기가 아니라서 잊고 있었는데, 마침내 신문기사에 전쟁설이 흘러나오고야 말았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개발에 대한 강경책을 쓰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정권 실세들이 반대하는 의원들을 한창 설득하는 중이랍니다. 거기에 영국까지도 가세한다고 하는군요~ 이란의 핵개발이 세계평화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해서 그런다고 합니다. 영국은 언제 자칭 세계경찰이 되었나요~~

문제는 이들의 힘만으로는 이란을 완전히 때려 눕힐수가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압도적인 미국의 힘이 필요한데 오바마가 선뜻 가세해 줄지가 변수라고 합니다. 허나, 전문가들은 결국 미국이 개입하게 될 것이라고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압도적인 미국 유태인 세력을 무시할 수도 없는 것이고, 2차대전 때처럼 집요하게 미국을 전쟁터에 끌어들인 영국의 로비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미국의 '내년 10월 전쟁설'이 폴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10월인 이유는 대선 직전이기 때문에~~ 전쟁에 환장하는 미국인들의 표를 긁어 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쟁하려면 명분도 필요하겠죠.

IAEA에서 이번에 이란에 가서 핵개발 여부에 대해 조사를 하고 왔는데, 전쟁에 관심있는 나라들에게는 초미의 관심사라고 합니다. 부정적인 평가가 나오길 눈이 빠지게 기다리는~~ 아니 반드시 나와야 하는~~ 그렇다면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밖에 없는 것이겠죠. 조사원들 협박해서 위조된 보고서 만들어내는 것쯤은 문제도 아닐테니~~

그래서 전문가들은 이번에도 또 하나의 '이라크 화학무기 버젼'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대량살상 무기인 화학무기를 명분으로 전쟁을 일으킨 미국이지만 사기극으로 판명이 났죠. 하지만 그에 대해 격렬한 항의조차 없었어요. 부시는 또 재선이 되었으니~~

따라서 이번에도 전쟁을 일으키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보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이를 보고 북한은 더욱 고슴도치처럼 움츠리며 까시를 들이대겠죠. 미국이 규정한 3대 악의축에 들어가 있으니~~ 이라크 끝났고, 이번에 이란이면, 다음엔 북한이 될 거라는 것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결론입니다. 그 이후는 생각하기 싫습니다.

 

인간세상에서 전쟁은 필요악 인가요~~ 사람들을 붙어다니는 그림자처럼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조회 수 :
2210
등록일 :
2011.11.03
23:47:05 (*.16.130.19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85210/9a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8521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7109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7173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9120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7813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6029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6490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0476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3588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7420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89353     2010-06-22 2015-07-04 10:22
5195 윤석열, 코로나 백신 피해회복위원회 만든다…"국가가 입증 책임" 청광 2220     2022-04-24 2022-04-24 21:26
 
5194 [re] 풍선껌과 휴대용 산소팩을 이용해 보시지요. 케찰코아틀 2221     2002-08-03 2002-08-03 09:01
 
5193 해킹툴 바이러스 침입 [1] 김경호 2221     2010-01-17 2010-01-17 18:59
 
5192 빛의 지구에서 활동을 그만합니다 엘하토라 2221     2013-02-10 2013-02-10 19:19
 
5191 평가 의 생애( 3차원계 졸업의 생애) [1] 12차원 2221     2010-12-29 2010-12-30 13:23
 
5190 기법과 마법 [7] 자하토라 2221     2011-10-29 2011-10-29 20:22
 
5189 생명복제의 원리와 마음 하늘날개 2221     2013-01-03 2013-01-03 22:03
 
5188 잠시 생각해보앗습니다. [2] 행복만들기 2221     2017-05-06 2017-05-21 03:20
 
5187 펌) 베네수엘라 대통령 콜롬버스는 원주민 학살자겸 살인자로 비난! [1] 귀찮다 2222     2003-10-14 2003-10-14 23:19
 
5186 탈무드 임마누엘 [1] [4] 유민송 2222     2004-01-02 2004-01-02 15:18
 
5185 반젤리스12 O'clock [1] file 메타휴먼 2222     2004-01-11 2004-01-11 18:56
 
5184 너무 긴장하는것 같아서~ [2] [1] 노머 2222     2005-04-18 2005-04-18 12:22
 
5183 삶의 매 순간들을 바라보는 관점 / 전망에 대해서 [2] 우종국 2222     2010-04-05 2010-04-05 10:26
 
5182 지구인의몸을 빌어 있는 고등 우주 영적선배님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2] 12차원 2222     2010-05-26 2010-05-27 02:24
 
5181 왜 인간은 불안해 하는가! [1] [5] 비비비천 2222     2010-06-29 2010-06-29 21:51
 
5180 메타트론적 열쇠들 [2] 베릭 2222     2011-05-25 2011-05-25 09:09
 
5179 콴텀 환불 어디서 나왔나? 아트만 2222     2023-03-21 2023-03-21 20:20
 
5178 세기의 인터뷰 개봉박두!/터커 칼슨에 대한 찬사와 발작! 아트만 2222     2024-02-08 2024-02-08 20:41
 
5177 마이클 잭슨의 복귀가 세상을 깨울 것입니다! 아트만 2222     2024-03-31 2024-03-31 20:54
 
5176 `.`*..★*`*.★.. 초능력 쓴 걸로 오해하는 분께 .`*.``☆*`.★.. 한울빛 2223     2002-08-05 2002-08-05 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