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꿈에서 4차원을 항상 간접접촉하는데요..

저는 항상 음악을 만들려고 생각을 너무 많이합니다
그치만 3차원의 제한된 제 의식으로는 새롭고 좋은 음악을 만드는데 육체 혹은 그동안 내가 쌓아놓은 고정관념 이라는 장벽이 있습니다

하지만 꿈에서는 육체에 대한 제한이나 에고 같은 것이 없습니다
만약 운이 좋아 작곡을 해야겠다..라고 꿈에서 생각만하면  보컬에서 편곡까지 완벽한 음악이 되어 귀가에 흐릅니다.(비몽사몽간에... 정말 그럴땐 축복을 받은 느낌입니다)
정말이지 놀랍습니다 생각한것은 바로 실현되는 것입니다.
꿈에서 돈을 많이 버는 것과 꿈에서 음악을 만드는 것은 커다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꿈에서의 돈은 현실로 가지고 올 수 없지만 꿈에서의 음악은 현실로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기억만 할 수 있다면)
벌써 3일째 그런 꿈을꿨는데, 아직만족할만한 수준이 되질 않는군요
아뭏든 제가 체험한 4차원은 상념만 가지고 무엇이든지 창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언제나 고뇌합니다. 현실이 너무 힘들기때문에..

부끄러운 얘기지만 언제나 현실(돈)적인 문제에 부딪치면 어쩔 줄을 모르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