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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어디에 의지하는가?

 

호흡에 의지하는 가?

숨을 안쉬면 죽겠지.

 

천지에 의지하는 가?

하늘과 땅의 무한한 공력으로 만들어진 음식, 이 기덩어리를 먹지 않으면 죽겠지.

 

인간은 조화덩어리다.

이 몸자체가 개발하기에 따라 무한대의 능력이 나온다.

 

왜 인가?

인간은 우주가 생길때, 천지근본에서 터져 나올때

그 모습 그대로 만들어져 나온

우주의 근본을 담은 유일한 형체이기 때문이다.

 

산소는 불덩어리이다.

이것을 몸에 들여와, 끓이면 이 육신도 달궈진다.

영혼도 증폭된다.

 

말그대로 혼과 백이 같이 증폭되어 변화가 일어난다는 말이다.

 

지금 인류는 단지 호흡을 

공기중의 산소를 끌어들여 신체기능유지에만 사용되는 정도이나

이것을 잘 활용하면, 무궁무궁한 조화의 신선체가 될수 있는 것이 인간이기때문이다.

 

그 신선의 법은 어떻게 시작하는가?

마음을 잡고 시작할 일이다.

왜인가?

 

사람의 혼,백이 기거하는 곳이 마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마음의 고삐를 잡을 줄 모른다.

 

많은 수행자들이 이 마음의 고삐를 어떻게 잡고

어떻게 끌고 가야하는지를 소개하고 있으나,

그 길을 아는자가 있는가?

 

천지근본의 자리,

지극한 자리로 안내할 수 있는 길을 여는자가 세상이 있었는가? 없었다.

 

마음이란 놔두면, 별의별생각을 다하고, 별의별행동을 유발하며, 인간 에너지를 허송세월하지만

그 마음을 탁 잡고, 그 놈을 잘 단련시켜보라.

잘 해서 천지근본의 자리로 갈 수 있게, 부지런히 훈련하라.

그 시작이 호흡이다. 주문으로 하면 더 좋다.

 

궁극은 주문으로 가는길이 더 빠르나, 그 보조로 호흡을 이용해야한다.

수행이 잘되면 호흡이 사라질 수도 있다. 그 만큼 인간이 조화덩어리이다.

 

불가의 수행은 8수에 맞춰져 있다.

궁극의 목표가 공자리를 깨닫는 것이다. 그 자리가 태극이다.

8정도, 8상,8방으로 맞춰 8천에 그 법이 머물렀다.

최고의 법이라 하나, 그건 불가 수행자들의 세계에선 그렇다.

몸은 무시하고, 정신만 닦는 것이 불가의 수행법이다.

 

선가의 수행은 9수에 맞춰져 있다.

궁극의 목표가 무극의 허무자리를 찾는 것이다. 그 자리가 무극이다.

몸을 잘 개발하여, 둔(遁)의 자리까지 가져가는게 선도다.

몸도 정신도 같이 개발하는게 선도의 수련법이다.

 

 

그러나 조만간 개벽이 진행된후, 이 지구자리에, 이 우주가 열리는 자리는 무엇인가?

10천 무극세상이다. 가만히 있어도 인간은 빛의 존재로 변화한다.

천지근본의 자리가 이 땅으로 내려오기 때문이다.

 

왜 수행을 해야하는가?

이 10천 무극의 기운이 지구와 우주를 엄습할때

그 기운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수행을 하지않고 때만 기다리면, 지극한 기운이 내려올때 뼈마디가 물러나리라" 하셨다.

 

지금 지구위에 살고 있는 온 인류가 왜이리 초조와 불안속에 사는가?

그것은 이 어머니 지구가, 의식의 파장이 후천 10무극의 기운에 맞추어 서서히 변화하고 있는데도

인간들은 감지하지 못하나, 그 영혼과 신이 곧 있을 미래의 큰 변혁을 감지하고

비상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동분서주하고 있다.

 

착하게만 산다고, 이 우주의 변혁을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그럼 왜 아이티 대지진때, 성당도, 젖먹이도,순박한 농부도 다 죽었겠는가?

 

아는자가 아니면, 이 천지는 공각, 빈껍데기에 불과하다. 우주의 정신이 춘생추살이다.

봄에 씨앗을 놓아, 사랑으로 키우나, 가을이 닦치면 열매를 거둬야한다.

 

그 길에서 착함만으론 우주정신을 비껴갈 수가 없다.

본인이 깨어나 자신의 열매를 거둬 들여야한다. 완성시켜야 한다는 말이다.

 

이 기운에 맞추어 수행을 해야만, 자신의 영혼이 안주하고 있는 개개인의 육신이 존속할 수 있건만,

인간들은 영혼을 보지않고, 변화하고 변화하는 이 물질계만 바라보고 쫒아가고 있기때문이다.

허상만을 쫓기 때문이다. 그림자만...

 

그래서 불안해 하며, 도를 찾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실상, 곧 자기신을 찾고 있는 것이다.

선천 5만년을 윤회하며 자신을 지켜주던 그 자기신을 찾는 일.

 

그 공부를 할 수 있는곳. 그곳이 어디인지.

어서 인도하여 자신도 성공하고 싶어 하는 것이다. 생존하고 싶어 하는 것이다.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자신이 끌고 다니는 몸덩이에 부조화를 유발한다.

어디가 아프게 한다던지, 우울증으로 끌고간다던지. 되는 일도 안되게 한다.

 

앞으로 오는 세상은

신인합일의 세상이다.

 

천상의 신명과 지상의 인간문명이 합쳐지는 세상

 

그 신명이 대부분은 본인의 조상신일 것이다.

잘 닦으면, 천상의 본래 자기신의 자리를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자! 지금 당장 눈을 감고, 몸의 힘을 다 고 허리를 곧게 세운후, 눈으로 콧구멍만 쳐다보며

숨이 들고 나는 것만 쳐다보라.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세상에서 배운 단전호흡이니, 기공이니 그딴거 몰라도 된다.

인간의 몸은 그런걸 몰라도 인위적으로 하지않아도,

자연스럽게 기운이 돌고 있기 때문이다. 그냥 집중하라. 자꾸 연습하다보면

그 순간만큼은 마음이 딴데 가질 못한다.

 

다른데 가지 못하는 마음은 고풀린 망아지마냥 발악을 하다가

이내 순순히 길들여지면, 몸에 변화를 일으킨다. 자신의 비밀을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하는것 이다.

이것이 공부의 시작이다.

 

호흡도 이러하거늘, 여기에 주문을 넣어 공부 하면, 그 가는 길이 어느 정도이겠는가?

천지근본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 주문수행인 것이다.

 

자 신선의 길로 들어갈 준비됐는가. 인간이여!

 

http://cafe.daum.net/taejo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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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2
등록일 :
2010.06.29
13:35:49 (*.141.14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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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광자

2010.06.29
21:51:11
(*.85.196.96)

神善

신선은

어디의 탐내는 존재가 아닌 

선한 신들을 가르키는 것일테고

상제님도 이를 바랄거라고 파장이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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