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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음모론은 사람들의 소문이나 인터넷에서 떠도는 주제들을 바탕으로 생겨난 것입니다.

한가지 의문은, 왜 NSA에서 하루30억건의 감청을 한다면

왜 아무도 해를 입지 않을까요?

그것은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예를들어, 지금 이 게시판에 써있는 음모론과 글들은 대부분 미국에서 퍼진 음모론들을 바탕으로 복사된 내용들입니다.

비밀정부나 NSA가 지금 이 순간에도 음모론들이 전세계를 떠돌고 다큐멘터리까지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모를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원본을 쓴 사람은 아무해도 입지 않았고 교보문고에서 책을 뒤져보면 '프리메이슨'에 대한 책이 매우 많습니다.

음모론은 전세계를 계속 돌고 돌고 떠돕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채널러이자 우주메세지 작가인 쉘든 나이들은 왜 아무해도 입지 않고 계속해서 책을 펴내 돈을 벌고 있을까요?

그는 분명히 책에서 '비밀정부'같은것을 언급했고, 지구인들의 생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습니다.

NSA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을리가 없겠죠.

그렇게 뛰어난 시설이라면, 지금 이 사이트도 한국어로 된 게시판도 일일히 검색하고 알고있겠죠..

하지만, 그들은 NSA까지 만들어놓고 여러시설로 감시하면서...

정작, 음모론을 퍼트리거나 불신을 조장하는 사람들은 아무해도 입지 않습니다.

쥐도새도 모르게 잡혀가지도 않구요.

그냥 세월은 흐를뿐입니다...

왜 잡아가지도 않고 힘들여 하루 30억건의 감청을 하느냐가 제 의문입니다...

또, '프리메이슨'에 대한 이야기는 예전부터 계속 전설처럼 내려온 이야기입니다.

'일반 종교집단이라고 하기엔 너무 수상하다..'

라는것을 시점으로 중세시대때 창설된 걸로 많은 이들이 아는것에 대해

진실에 왜곡과 왜곡, 그리고 수정을 통해 현재의 '프리메이슨 음모설'이 탄생했을 뿐입니다.

자, 그럼 한가지 의문을 가져보죠.

유물과 역사서 그리고, 진실과 전설등을 엮어서 생겨나는 것이 '역사'입니다.

하지만, '음모론'은 증거도 찾기 힘들고 거의 전설과 소문이나 상상들을 가미해 만들어 낸것이 '음모론'이죠...

자, 그럼 '역사'와 '음모론'중에 어떤것이 더 많이 수정되고 왜곡되었을까요?

우리가 그렇게 진실이라고 믿어왔던 한반도 역사가...

고조선부터 시작해 치우천왕등, 중국에 의해 조작되어 있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게됐습니다.

그럼에도, 당신은 이 사이트에서 보이는 것들을 무조건 '진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여기서 눈여겨 봐야할것은, '역사'는 숱한 증거물들을 바탕으로 생겨난 것이고,

프리메이슨이나 우주메세지등 '음모론'은 '확고한 증거'없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우주메세지를 읽자마자 자신이 알고있는 사실들과 부합된다고 해서 무조건 진실이라고 믿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성경을 읽자마자 진실이라고 치부하는 것과 똑같은 이치입니다.

성경은 사실 기독교 역사까지 있고, 예수가 실존했던 증거들...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과 지옥'은 인정할수 없지만, 뒷받침할수 있는 '증거'가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주메세지는.. 그냥 쉘든 나이들이 채널링했다는 메세지를 책으로 펴내서 전세계를 대상으로 돈을 벌었을 뿐입니다.

우리는 그 메세지만을 보고, 진실이니 가짜이니..왈가부가 할수도 없고 진실여부도 알수 없습니다.

'증거'가 없으니까요.. 책으로 펴낸 '우주메세지'가 확고한 증거라고 할수있는 사람이 몇사람이나 있을까요?

그리고, ufo동영상은 예전부터 있어왔죠..

하지만, 그것이 진실인지는 조작인지는 알수 없습니다.

또, 현실과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내는 2008년 그래픽기술로 그런것을 못만들어 낼리가 없습니다.

예전부터 있던 영상은... 흑백이거나 화질이 좋지 않으니 마찬가지로 ufo화질도 좋지 않게 제작되었던 거구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ufo가 있다는 것은 인정하고, 강렬히 믿습니다.

하지만, 쉘든 나이들이 정말로 어렸을때부터 외계인과 직접 만나고 그 메세지를 수십년간 받았는지는 알수없죠..

마치, 희대의 초능력자 사기꾼 '유리겔라'처럼 말이죠.

그는 수십년간 숟가락 구부리기로 염력을 쓸수있다고 주장했지만, 21세기에 들어와서 한 마술사가 그의 헛점을 발견하고 지적하니 완전히 들통나버리고 말았죠..

우리는 그를 수십년간 믿었습니다.

초능력자로 말이죠.

물론, 진짜 초능력자도 있고 영혼도 있으며 윤회도 믿습니다.

하지만, 이분법적으로 진실에는 항상 거짓이 뒤따르는 법입니다.

쉘든 나이들이 가짜일수도 있고,
우리나라 이채령씨가 진짜일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티비로 볼때 이채령씨는
진짜로 하는것 같았거든요...

50%는 맞고, 50%가 틀리다가 진실입니다.

심령사진이나 귀신동였
조회 수 :
1607
등록일 :
2008.01.10
13:39:22 (*.233.8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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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2008.01.10
13:48:50
(*.238.46.91)
음모론을 퍼뜨리는 사람을 비밀정부가 위해를 가하거나 쥐도새도 모르게 잡아 간다면 그들 스스로 음모론을 인정하는 꼴이 되니 그렇게 하지 않는거 아닌가요?

쉘던 나이들은 채널러가 아니라고 들었는데요? 시리우스인들이 그의 뇌에 수신 칩을 넣어서 그걸로 메시지를 받는 다고 들었거든요. .

저는 황선자씨도 진짜 같더군요. 사람들이 빵상아줌마라고 놀려 대지만..
그 안에 들어와 있는 외계인은 진짜 외계인 같더군요.
수준은 논외로 친다 해도. ㅎㅎㅎ

아마 홍진의님 말씀 처럼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 음모론은 거의 다 가짜 일지도 모릅니다. 대부분 음모론이 어떤 현상에 대해 뭔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 하기도 하죠.

그러나 음모론이 실제로 밝혀 진것도 많습니다.

허천신

2008.01.10
15:51:08
(*.72.56.242)
아무리 그렇게 해봐야 자기들에게 직접적인 해가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애셜론으로 전세계 메일과 통신등을 실제로 95 % 이상 감청을 하지만, 실제로 그 방대한 양 때문에 실제로는 중요한 keyword를 사용하여 추적을 합니다. 예를들면 '테러'/' 폭파'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는 메일이나 정보를 거기에서 일차 걸르고 그것이 실제적인 위협이 있는 것인지 분석하는 식으로 일을 합니다. 쉽지 않고 또 실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알고 있고, 자기들만의 암호체계로 통신을 하기 때문에 제 아무리 에셜론이라도 그 암호체게가 어떤 것인지 알기 전에는 실제 위협이 되는 통신을 밝혀 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입니다. 그리고 분석 결과 실제적인 위협이 된다면 그 때는 님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일들이 벌어집니다. 여기서 그런 것 백 날 떠들어 봐야 자기들에게 어떤 위협도 안되기 때문이지, 가만히 놔 두는 것이지, 자기들에게 암묵적인/실제적인 위협이 된다면 어느날 우연한 교통사고 혹은 다른 방법으로 교묘히 이 세상을 하직 당하게 됩니다. NSA와 프리메이슨이라는 조직이 실제로 존재는 하지만 실제 이상으로 부풀려져서 회자 되는 것 뿐입니다. 하나를 들으면 그것을 사용하여 뻥튀기하는 많은 사례와 동일한 현상입니다. 외국의 TV에 우리의 파업이나 휴전선의 철책, 군인, 예비군복 입고 길을 활보하는 영상이 방영이 되면 그 사람들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금방 전쟁이라도 발발할 것처럼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것이지요.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지만.

김지훈

2008.01.10
15:56:15
(*.139.111.78)
인문학적?인 사건의 음모론은 잘 통제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어잡히 진짜로 믿는사람은 거의 없을뿐더러 믿는 다고 하는사람도 별 영향력이 없습니다....
그런데 비밀정부입장에서 싫어하는 예를들어 신과학기술들은 기를쓰고 은폐하려듭니다. 아마도 음모론에 등장하는 사람중에 기술자나 과학자의 사망이 가장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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