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48편. 전도사 훈련을 벳세다에서.







5. 질병의 의미







뜰에서 다른 개인적 회견이 있었는데 나다니엘이 예수에게 물었다:



"주여,  당신이 어째서 치유(治癒)를 무차별로 베풀려 하지 않는가 비로소 이해가 가지만,  하늘에 계신 사랑의 아버지가 어째서 땅에서 허다한 자녀들이 그렇게 많은 병을 앓도록 두는가 아직도 알 수 없나이다."     주는 나다니엘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나다니엘아,  너와 많은 다른 사람이 그렇게 어리둥절한 것은,  아버지의 뜻에 배반한 어떤 반역자들이 죄 많은 모험을 했기 때문에,  어떻게 이 세상의 자연 질서가 여러 번 뒤집혔는가 네가 이해하지 못하는 까닭이라.   이것들을 비로소 정리하려고 내가 왔노라.   그러나 우주의 이 부분을 옛 길로 돌이키고,  그렇게 여분의 죄와 반란의 짐으로부터 사람의 아이들을 해방하는 데는 오랜 세월이 걸리리라.   악의 존재만 해도 사람의 승천(昇天)에 충분한 시험이라ㅡ죄는 살아남는 데 필수인 것이 아니라.



"그러나 이 사람아,  너는 아버지가 일부러 아이들을 괴롭히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하느니라.   사람은 신의 뜻을 따르는 더 좋은 길을 걷지 않으려고 끈질기게 거절하는 결과로 필요 없는 고통을 뒤집어쓰며,  고통은 악할 잠재성이 있지만,  악의 상당 부분은 죄와 불의 때문에 생겼느니라.(고통은 악 속에 잠재되어 있지만,  그것<고통>의 많은 것이 죄와 불의 때문에 생겼느니라.???)   많은 특별한 사건이 이 세상에서 벌어졌고,  모든 생각하는 사람이 구경하는 괴로움과 고통의 장면을 보고 당황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지만,  너는 한 가지를 확신해도 좋으니라:



아버지는 잘못한 것에 임의로 주는 벌로서 질병을 보내시지 않느니라.   악의 불완전과 장애(불완전성과 악이라는 장애??)는 본래부터 있는 것이요,  죄에 대한 벌은 불가피하고,  불의(不義)의 파괴적 결과는 냉혹하니라.   사람이 택하는 생애에서 자연스러운 결과로 얻는 질병 때문에 하나님을 탓해서는 안되며,  이 세상에서 사는 것과 같은 생활의 일부인 체험을 불평해서도 안 되느니라.   땅에서 지위의 개선을 향하여,  끈질기게,  한결같이 필사 인간이 일해야 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라.   머리를 총명하게 쓰면 사람이 땅에서 겪는 많은 불행을 이길 수 있게 하리라.



"나다니엘아,  사람들이 자기의 다채로운 물질 문제를 부지런히 푸는 데 더 잘 준비되고 영감을 받도록,  저희의 영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돕고 이 방법으로 머리를 자극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   네가 성서를 읽으면서 겪은 혼란에 관하여 내가 아노라.   무지한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는 모든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 책임을 돌리는 경향이 너무나 흔히 지배하였느니라.   네가 이해하지 못하는 모든 것에 대하여 아버지는 몸소 책임이 없느니라.   그가 예비하신 어떤 바르고 지혜로운 법칙이,  네가 순진하게 또는 일부러 그러한 신의 법령을 어겼기 때문에 너를 어쩌다가 괴롭힌다 해서,  아버지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라.



"그러나 나다니엘아,  네가 헤아리면서 읽기만 했다면 성서에 많은 것이 너를 가르쳤으리라.   이렇게 기록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내 아들아,  주의 징벌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   그 징계를 싫어하지도 말라,  이는 아버지가 기뻐하는 아들을 꾸짖는 것 같이,  주가 사랑하는 자를 꾸짖음이라.'     '주는 괴롭히기를 달가워하지 않느니라.'     '고통을 받기 전에 내가 길을 잃었으나,  이제 내가 율법을 지키노라.   고통이 내게 약이 되었으니,  그로서 내가 신의 계명을 배울까 함이라.'     '나는 너희의 슬픔을 아노라.   영원한 하나님은 너의 피난처요,  그 밑에 영원한 팔이 있느니라.'     '주는 또한 억눌린 자에게 피난처요,  어려운 시절에 쉬는 항구이라.'     '주는 병상에 누워 있는 자에게 힘을 주실 것이요,  주는 병자를 잊지 아니하리라.'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동정심을 보이는 것 같이,  주는 그를 두려워하는 자를 동정하시니라.   그는 너의 몸을 알고,  네가 티끌임을 기억하시니라.'     '그는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저희의 상처를 동여매시니라.'     '그는 가난한 자의 소망이요,  슬픔 속에서 곤궁한 자의 힘이요,  폭풍으로부터 피난처요,  불 같은 더위로부터 피신하는 그늘이라.'     '그는 기력 없는 자에게 능력을 주시고,  힘이 없는 자들에게 힘을 키워 주시니라.'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겠고,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리라.'     '고통의 물결을 지나갈 때,  내가 너와 함께 하겠고,  역경의 강물이 넘쳐 너를 덮을 때,  내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마음이 상한 자를 싸매고,  포로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통곡하는 모든 사람을 위로하라고 그가 나를 보내셨도다.'     '고통 속에 꾸지람이 있고,  질병은 티끌에서 솟아나지 않느니라.' "
  

조회 수 :
1605
등록일 :
2007.05.21
15:55:47 (*.238.250.1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1943/9b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194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0916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007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2898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1633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9818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0258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4283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7395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1229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26963     2010-06-22 2015-07-04 10:22
7714 누군가가 당신에게 방금 포옹을 보냈습니다! file 김일곤 1670     2003-01-25 2003-01-25 14:14
 
7713 +++<<참세상>>에서는 인간탈을 벗어버려야 살아남는다+++ syoung 1670     2002-08-03 2002-08-03 11:50
 
7712 헤이즐 씨내난 (Hazel Sinanan : 영국) 세미나에 대한 공고 [1] 멀린 1669     2014-08-26 2014-08-26 18:44
 
7711 거지의방랑 [2] 별을계승하는자 1669     2012-05-01 2012-05-07 18:09
 
7710 스스로 존재한다 ? ( 마음으로 느낀다는 것.... ) [1] 베릭 1669     2011-04-02 2011-04-10 17:53
 
7709 태초에 학살은 충동적 나유 1669     2011-03-31 2011-03-31 23:39
 
7708 2002년도에 이게시판에 있던 이야기들... 정운경 1669     2009-07-03 2009-07-03 06:07
 
7707 외계인23님..근황과..당부말씀.. [9] 아우르스카 1669     2007-11-02 2007-11-02 12:19
 
7706 빛의 지구를 위하여 고쳐야할점! [5] 다니엘 1669     2007-10-26 2007-10-26 05:40
 
7705 삼신부(三神府) [7] 선사 1669     2007-09-20 2007-09-20 18:47
 
7704 무현! 명박 근혜 물어뜯고”열린 바다 띄워바야 2008년 주인은 정해져 있다! [3] 원미숙 1669     2007-06-25 2007-06-25 21:25
 
7703 육체적인 쾌락도, 정신적인 황홀감도 [4] 서정민 1669     2006-05-26 2006-05-26 06:14
 
7702 haarp.net에서 본 어느 글중의 한 부분입니다. [54] 민지희 1669     2003-03-13 2003-03-13 16:09
 
7701 [re] 이 글이 도움이 되기를... [3] 김일곤 1669     2002-12-03 2002-12-03 09:46
 
7700 나메비아. 천일이 지일이 인일이(天一二地一二人一二) 가이아킹덤 1668     2016-01-13 2016-01-13 19:33
 
7699 다른차원과 다른우주에서 온 육화한 천사들이 존재함 / 동물의 인간화 여정 [2] 베릭 1668     2011-04-28 2011-04-28 18:10
 
7698 한가하시네요 [1] 12차원 1668     2011-04-17 2011-04-17 17:06
 
7697 다들 개소리좀 그만해라. 지겹다. [1] [2] 정유진 1668     2011-04-04 2011-04-04 22:25
 
7696 아이티 지진과 각국 정부 태도 [2] 김경호 1668     2010-01-20 2010-01-20 18:08
 
7695 영성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과 사고형성 과정(1부) 김경호 1668     2009-02-05 2009-02-05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