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비상 예비 품목 추가

 

엘레닌에 의한 암흑의 3일동안 켜 놓아야 할 초 입니다

 

일곱영은 일곱 무지개를 상징 합니다 일곱 무지개를 합치면 금빛으로 변하죠

 

바로 하나님의몸이며 빛의몸 말입니다  빛의몸 광채도 금빛이죠

 

부활초는 금빛으로 구하면 더 좋을 듯 합니다  금빛의 없으면 그냥 부활초라도 구하시면 될듯  > 

알파, 오메가의, 숫자 의미는

그리스께서는
어제도 오늘도, 시작이요 마침이요,

알파요, 오메가 이시며,
시대도 세기도 주님의 것이오니
영광과 권능이 영원토록
주님께 있나이다.

향덩이 5개
1번 주 그리스님
2번 거룩하시고
3번 영광스런 상처로
4번 저희를 지켜 주시고
5번 보살펴 주소서


부활초에 여러 가지 표상을 새기는 이유

'모든 전야제 중의 어머니로서 주님이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신 거룩한 밤을 기념하기 위해 기다리며 지새우는 밤'(출애 12,42; 루가 12,35 참조)인
부활 성야의 전례는 크게 '빛의 예식', '말씀 전례'. '세례 예식',(세례 서약 갱신식),'성찬 전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날 교회는 '빛의 예식' 부분에서 불 축복과 함께 부활초 점화를 통해
부활초에 담긴 의미를 보여 줍니다.

먼저 사제는 성당 바깥에 준비해 놓은 불에 축복을 하게 되는데, 이때 활활 타오르는 불은 구약(출애 3,1-6)에서와 같이 하느님의 출현을 뜻하며,영원하신 성삼위의 지극히 거룩하심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 부활초를 준비하면서 사제는 부활초에 여러 가지 표상을 새깁니다.
먼저 위에서 아래로, 왼편에서 오른편으로 십자가를 긋고, 그 십자가 위와 아래 부분에 그리스어의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인 알파와 오메가를 씁니다.
이것은 요한 묵시록 1장 8절에 있는 바와 같이 '영원'을 뜻합니다.

그리고 이 영원을 표시하는 두 글자 사이에 그 해의 연수를 표시하는데,이 뜻은 하느님의 영원하신 섭리에 의해 우리에게 주어진 그 해가 세대의 주인공인 주님께 속해 있음을 말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섯 개의 향 덩이를 부활초에 새겨진 십자가에 꽂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입으신 다섯 상처를 드러내 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하느님이시고 참 인간이심이 십자가와 다섯 상처로써 상징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부할초에 여러 가지 표상을 새김으로써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시라는 사실이 더욱 뚜렷이 드러나게 됩니다.
이 표상들은 영원하신 하느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고 십자가상에서 죽으셨으나, 이 십자가의 다섯 상처에는우주와 시간의 구원이 달려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 죽음과 부활을 통해 세상의 빛과 생명, 만물의 시작과 현재와 끝, 영원한 영광과 통치권을 지닌 주님이 되셨음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부활초에 새겨지는 표상으로 그리스도의 초상은 완성되고,사제는 하느님 출현의 표지인 활활 타는 새 불꽃에서 불을 붙여 부활초에 불을 댕깁니다. 이는 신성과 인성의 결합을 의미합니다.

조회 수 :
2934
등록일 :
2011.07.23
09:44:04 (*.229.145.4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58863/ea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5886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3098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3162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5167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3771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2037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2481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6507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9814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3614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49960     2010-06-22 2015-07-04 10:22
11879 정정식님의 글에 답변 [1] 김경호 2298     2010-02-03 2010-02-03 13:07
 
11878 도인님께. [31] 옥타트론 2298     2010-01-27 2010-01-27 21:36
 
11877 말씀드릴 것이 있는데요... [14] 김일곤 2298     2004-12-03 2004-12-03 15:48
 
11876 영성과 종교 ... 청광 2297     2022-09-07 2022-09-10 22:51
 
11875 우주심과 정신물리학 이라는 책 추천합니다. clampx0507 2297     2011-04-17 2011-04-17 10:48
 
11874 책과 인생 [5] [3] 심경준 2297     2010-02-25 2010-02-25 01:37
 
11873 레지스트리에 나온 것 참조(그림) [49] 김경호 2297     2010-01-28 2010-01-28 23:34
 
11872 차크라 순서대로 보이는 빛.. [2] 정운경 2297     2010-01-11 2010-01-11 17:05
 
11871 인간복제 패러독스(사이비 라엘리안) [7] 김경호 2297     2008-09-30 2008-09-30 16:50
 
11870 도학서원 사진 [6] 멀린 2297     2006-09-04 2006-09-04 13:18
 
11869 키샤(작은 할머니) 어획량에 대해서... [1] clampx0507 2296     2011-05-02 2011-05-02 16:47
 
11868 우주의 모든 존재들에게 지구에서 구원요청 했답니다. (가많이 않자셔 코풀게 생겼는데요 ) [1] 12차원 2296     2010-06-21 2010-06-21 14:43
 
11867 재산 붙여 주십시요 [7] [4] 유승호 2296     2006-10-14 2006-10-14 16:13
 
11866 개천절의 유래에 관하여 강준민 2296     2002-10-04 2002-10-04 13:18
 
11865 제가 회원분들이 착각을 할것 같아서 원본 복사후 설명하겠습니다. [2] 베릭 2295     2022-06-20 2022-06-22 21:11
 
11864 15. 전자기 펄스와 코드 인식표 [2] 바람의꽃 2295     2018-10-02 2018-10-03 09:59
 
11863 미지의 세계로의 출입구로써 두려움의 역할 - 2 바람의꽃 2295     2018-08-16 2018-08-16 21:54
 
11862 우리 은하계 하나님과 대화하는 법--조가람글 가이아킹덤 2295     2016-11-24 2016-11-24 14:26
 
11861 채널링 이야기10 file 유렐 2295     2011-08-28 2011-08-28 01:21
 
11860 아틀란티스 대륙은 없다! 미르카엘 2295     2018-12-07 2018-12-07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