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내가 왜 태어났을까?

내가 왜 존재하고 무엇을 하고 있지?



태초에 무엇이 있었는지 모른다.

단지 시작은 빛이었으며 무를 알고 있었다..

그것이 나의 의식의 시작이었다.



난 원래 의식이었다.

온 전체에 퍼져있는 하나의 의식이었다.

그리고 나의 친구들, 많은 의식들이 나와 함께 존재하고 있었다.

볼수도 없고, 느낄수도 없고, 만질수도 없지만 우리는 서로의 의식을 느끼면서

서로의 존재감을 확인했다.


그리고 나의 의식은 창조를 할 수 있었다..

나는 의식을 사용함으로써 여러가지를 창조할 수 있었다.

다른 의식과 함께 새로운 창조를 할 수도 있었다..



이 모든 창조는 나의 존재감을 위한것이었다.

난 영원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창조는 물질화 되어갔다.  점점 만지고 느끼고 보일 수 있는것이었

다.

그러나 나는 의식일뿐이었다.



나의 존재감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다른 여러 친구들의 의식이 나에게 영향을 미치고 또 섞여서 여러 창조를 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여러 다양한 의식을 가진 생명을 창조하였다.

친구들과 적게 의식이 썩일수록 그 생명은 단순했다.


( 나의 의식을 비롯한 모든 친구들의 의식을 합쳐서 생명이라 하겠다.)


우리는 의식을 서로 조화하기 전까지는 모든 생명은 단일한 의식으로 순수했으

며 개성이 뚜렷했다.


그리고 조화를 함으로써 많은 생명이 태어났다. 여러 우주가 만들어졌다.


아....잠시 회상을 해본다...

태초에 빛이 나왔을때도 생명이 있었을것 같다.

모두 그때 의식들은 단일했던것 같다. 그리고 그냥 존재하다가 사라지고 존재

하다가 사라지고 그랬던것 같다..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근데 지금은 여러 친구와 난 함께 공존하고 있다..

우리는 그냥 존재만 하지 않는다.

우리의 의식은 서로의 의식과 경험을 나누면서 나의 또다른면을 발견하고,

또 서로 영원히 존재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서로의 존재를 의사소통으로 느

낀다. 우리는 이 영원으로 가기위해 서로에 의식(빛)을 나누는것을 사랑이라

고  알고 있다. 우리 끊임없이 사랑을 나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의식으로써만이 아닌 서로를 직접 보고 느끼고 배우고 싶

었다.

그래서 우리에게 이런 사실들을 처음 알려준 그 친구에게 우리의 의식을 모두

모아서 그 친구의 우주안에서 지구란 별을 만들었다.


거기 지구란별에서 난 드디어 육체를 얻게 되었다.

직접적으로 느낄수가 있는 것이었다.

모든 의식을 내 가슴에 품을 수가 있었다..신기했다...

나의 의식과 다른의식이 의사소통하는 것이 아닌  모든 의식이 내 의식이라는

사실..그럼으로써 내가 직접 친구의 의식이 될 수가 있는 것이었다.

이것은 육체를 얻기 전의 의사소통과는 다른 정말 멋찐 일이었다.



단 육체를 갖기 위한 조건이 있었다.. 이것은 내가 일부러 나에게 한 약속이었

다. 누가 원한것이 아닌 내가 원하서 했던 것이었다.



지구에서 기억을 잊어먹는다는 것 그것이다.

이유는 이러했다.. 단지 자유롭고 싶어서이다.^^



난 지금 인간으로 지구에 태어나 있다.

내 주위에는 부모님이 있었고 조상님이 있었고 여러 향기로운 꽃들이 있었고

하늘이 보이고  푸른 나무와 바다가 보인다..


왜 내가 기억을 잊어먹었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그리고 생명에 대해 생각해 본다.

내게 두려움은 없다. 모두 내가  계획한것이기 때문이다.


정말 존재감이 피부 세포하나 하나에서 느껴진다.

난 정말 존재하는구나.

그리고 나의 친구들도 여기 인간으로 모두 태어났구나...



모두 사랑한다.

그리고 모두 사랑해야지...

나의 친구들과 다시 만나고 싶다..


이 지구란 별에서 나의 의식은

내가 지구란 별에서 오기 전에

창조했던 우주와 생명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안다


모든 존재를 사랑해야겠다.
조회 수 :
1452
등록일 :
2003.01.08
01:40:43 (*.78.226.17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709/58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7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7381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7447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9398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8087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6304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6769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0755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3862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7710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92064     2010-06-22 2015-07-04 10:22
13422 한국 경제발전의 신화 - 그 진실은? [2] [44] 아트만 4302     2012-12-15 2012-12-17 11:22
 
13421 마인트컨트롤은 극복의 대상이지 피해야 할 상대는 아닙니다. [7] [111] 가이아킹덤 11647     2012-12-15 2012-12-16 21:00
 
13420 예언의 날에 대한 개인소견 [39] 가이아킹덤 4955     2012-12-15 2012-12-15 13:33
 
13419 진리의 권능 유전 1584     2012-12-15 2012-12-15 01:31
 
13418 운영자님 답변좀 해주세요. [3] [32] 가이아킹덤 4250     2012-12-14 2012-12-15 20:43
 
13417 재확인 엘하토라 1931     2012-12-14 2012-12-14 17:10
 
13416 내가 마인드 콘트롤의 고통을 참아가며 타이핑한 아래의 일본 천황 손녀 기사. [4] [14] 굳다운로더 2384     2012-12-14 2012-12-15 16:39
 
13415 기억 [2] 엘하토라 1736     2012-12-13 2012-12-13 22:14
 
13414 플레이아데스인들의 진실 [6] 조가람 2688     2013-05-11 2013-05-13 16:28
 
13413 단일화 후보는~~ [3] [41] 도인 2271     2012-11-22 2012-12-04 09:06
 
13412 카페 개설 [1] [37] 무동금강 2275     2012-11-20 2012-11-21 20:16
 
13411 도고일척 마고일장의 의미 유전 1852     2012-11-17 2012-11-17 23:43
 
13410 이삼한 성자님이 말씀하신 계. [1] [23] 가이아킹덤 2633     2012-11-17 2012-11-19 13:33
 
13409 미소짓게 만드는 무언가 [2] 엘하토라 1952     2012-11-16 2012-11-18 14:24
 
13408 스승님이 사랑의 실천을 왜 그다지 강조하셨는지 알았습니다. [7] [6] 가이아킹덤 4208     2012-11-15 2012-11-19 10:44
 
13407 창조주의 몸 (體 체) [1] [1] 유전 2711     2012-11-14 2012-11-14 10:40
 
13406 차원하강-개인의 역사 [6] [6] 무동금강 2224     2012-11-13 2012-11-19 13:42
 
13405 어느정도 알고보니 이제 말을 아끼게 되는군요 [2] [5] 가이아킹덤 2887     2012-11-13 2012-11-26 16:55
 
13404 깨달음은 자기 한계를 돌파하는 것일 뿐. [5] [35] 무동금강 1889     2012-11-13 2013-02-28 19:03
 
13403 과거에 글을 읽은 소감 [1] 엘하토라 2523     2012-11-13 2012-11-14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