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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시판에 시타나님의 채널링 메세지를 읽고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
자연재해에 관한 메세지를 받고는 더욱 놀랐어요
익히 많은 채널링 내용과 각종 뉴에이지책들에서 들은 자연재해 이야기 이지만.
구체적으로 써주신것을 읽고는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어요
그런데 제가 걱정 되는것은 정말 믿어야 하는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하는 겁니다.
예전에 어떤 단체에서 수련을 했었는데 그곳에서도 당장에 무슨 큰 일이 날것 처럼91999년도에) 이야기 하더니
결국 나중에는 지구의 운명의 갈림길이 2012년으로 연장이 되었다면서
모든 일들을 연장 하더군요.
사실 우리나라에 증산도나 대순진리회 말고, 종교성을 띠지 않은 단순한 명상이나 수련단체에서도 말세를 이야기 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는 단체가 너무 많습니다.

이것을 저는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모르겠고, 또한 어떤 사람이 채널링 등을 통해서 어떤 예언 비숫한 것을 하면 왠지 이 사람이 사이비는 아닐까 ?
혹시 이 단체가 사이비종교 단체는 아닐까 ? 하는 걱정이 많이 앞섭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각종 명상이나 수련 요가 등을 가르치는 단체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젠...그 단체들의 종교성 내지는 사이비성으로 근처도 안가게 되었습니다.
님들의 경우는 어떠신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증산도와 대순진리회를 두고 하는 말은 아니고 또한 그곳에 몸담은 적도 없습니다.
다만, 영성과 관련이 있는 수련단체가 혹은 각종 책들에서 지구의 커다란 재앙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에 대해서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가 ...난감 하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조회 수 :
1742
등록일 :
2004.12.13
04:46:08 (*.33.10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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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성

2004.12.13
05:48:04
(*.232.15.144)
이렇게 저렇다 확답을 드릴 수 없지만, 내면으로부터 들리는 자신에 소릴 한번 믿어보세요. 어떤 소리가 들릴지 모르지만.

최정일

2004.12.13
11:58:27
(*.48.188.158)
모든 예언적인 채널링은 단지 있을 수 있는 일에 대한 예측-가능성일 뿐입니다.
지금 우리가 동쪽 아니면 서쪽으로 갈 것인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처럼
지금 우리의 선택에 의해 모든 예언적 가능성이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제한 없는 절대적 선택권이 우리 모두가 가진 특권이며
또한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고 있는 존재들에 의해 우리의 미래가 창조되지 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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