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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40편. 열두 사도를 세움. p.1585


  바로 이 날 저녁 토마스는 예수께 물었다: "주여,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기 전에, 우리가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한다고 당신이 말씀하셨사온데, 그래도 거짓 선지자들에게 속지도 말고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는 잘못을 저지르지 말라 당신이 경고하였나이다. 이제, 솔직하게 말해서, 나는 어리둥절하나이다. 당신의 가르침을 알아들을 수 없나이다."  

예수는 토마스에게 대답했다:  "얼마나 오랫동안 너희를 참으리요! 너희는 나의 모든 가르침을 늘 글자 그대로 고집하는도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값으로서 어린아이 같이 되라 요구하였을 때, 쉽게 속거나, 단지 기꺼이 믿으라거나, 호감(好感)이 가는 낯선 사람을 얼른 신뢰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었느니라. 내가 바라건대, 그 예로부터 너희가 얻어야 할 것은 아이와 아버지의 관계였느니라. 너희는 어린아이요, 너희가 들어가고자 하는 것은 너희 아버지의 나라이라. 모든 정상의 아이와 아버지 사이에는 자연스러운 애정이 있으니, 그것은 이해하고 사랑하는 관계를 보장하며, 아버지의 사랑과 자비를 얻으려고 협상하는 모든 성향을 언제까지나 막느니라. 너희가 나가서 전도하려는 그 복음은 바로 이 영원한 아이-아버지 관계를 믿음으로 깨달아서 생기는 구원과 상관이 있느니라."
조회 수 :
1560
등록일 :
2006.02.06
10:03:24 (*.209.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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