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듣고 웃으시라고 글 올립니다..어제 저녁 퇴근길에..남편이 로또나 사야겠다

라고 하더군요..그래서 나도 사야지!!하고 2만원어치 로또를 샀습니다^^

남편이 저한테 그럽니다" 너는 꿈에 이것 저것도 보고 얘기도 해준다면서

로또번호 물어봐라!!"그래서 알았다면서 꿈에서 기억하면 물어볼께...

그리곤 잠자리에 들었고 누우면서 남편 소원이나 풀어줬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꿈나라로 갔지요........꿈에서 모습도 목소리도 없지만  저는 그와

얘기를 할수 있습니다 문득 물었습니다 로또번호 좀 가르쳐달라구요..

그러자 그렇겐 할수없다..라고 하면서 45번은 확실하다 하지만 나머지는

힌트로 밖에 줄수없다고 하면서 제 대학교 학번을 뜬금없이 물어서

대답을 했습니다 94640..학번과 네 주변에 있는 숫자들을 생각을 하라더군요

주민번호 전화번호 집주소. 거기에 답이 있다구요..여기서 경우의 수를 뽑기란

에구구....하여간 오늘밤엔 조금더 자세히 물어볼 참입니다..^^즐거운하루되시길..
조회 수 :
1906
등록일 :
2009.10.16
09:16:35 (*.85.81.22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4185/87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4185

심경준

2009.10.16
12:56:42
(*.57.153.106)
저번 주에 친구 전화를 받았어요. 로또 사러 왔는데 번호 불러보라고...
7, 14, 21, 28 까지 듣더니 성의 없다고 투덜거려서 무작위로 몇 가지 더 찍어주고...
결과는 음... 21 하나 맞은건가 싶네요.

그런데 돈벼락 맞은 사람들이 대다수 불행해졌다고 하는 걸 보면... 물론 일부러 틀린건 아니지만 차라리 잘된거라고 생각할 수도...
아니, 그때 로또얘기 하면서도 비슷한 얘기를 했었지요. 친구 대답은 "불행해져도 좋으니 한번 돈벼락 좀 맞아보고 싶다." 였던가요...ㅋㅋ

고등학생 때였던가, '나는 전생을 믿지 않았다.' 책을 보고 꽤 감명을 받았었는데, 거기 나오는 캐서린이 전생퇴행을 여러번 하면서 영적인 사람이 되어 가더니...
복권에 휘리릭 당첨되더니 타가지고 돌아오는 길에 바로 모금함에 던져주었던 일화가 생각나네요. 멋있다고도 생각했고... 마음이 깨끗해지고 자기 욕심이 없어져야 복권번호 맞추는 능력이 생기는건가보다...ㅡㅡ^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 책 몇달전에 다시 읽었는데 음.. 확실히 좋은 책인거 같아요.

룰루랄라~ 즐거운 하루 되세요~

julyhan

2009.10.16
13:12:38
(*.85.81.220)
경준님 여긴 날씨 흐려요...혹시라도 오늘밤에 번호 알게되면
게시판에 공개할께요^^ 혹시압니까?? 날도 쌀쌀한데
생태탕에 소주값은 건질런지......
부자되는거..참..쉽죠잉^^

매화

2009.10.16
19:56:56
(*.47.19.52)
여기는 지금 비가오네요...상태탕에 소주라...참 좋죠 ^^

평온한 밤들 되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6803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6905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8721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7535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5685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6114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0135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3295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7070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85306     2010-06-22 2015-07-04 10:22
11836 채널링 현상의 현재까지 제가 탐구해본 결과입니다. [9] [1] 김지훈 1600     2006-05-10 2006-05-10 21:44
 
11835 천상의 메세지 - 모두가 감사하라. 또 감사하라. 그리고 느껴라! --- 시타나 [10] 이용재 1189     2006-05-11 2006-05-11 00:22
 
11834 다들..아시죠???무역센타가 무너지기진..UFO.. [3] 하만석 1303     2006-05-11 2006-05-11 02:06
 
11833 반대로 메시지를 외계로 보내신분이 계십니까? [11] ghost 1177     2006-05-11 2006-05-11 19:53
 
11832 수동적으로 메시지를 받들지말라 -지구인의 메시지- [8] ghost 1103     2006-05-11 2006-05-11 20:14
 
11831 저의 실체를 알수없었던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20] ghost 1348     2006-05-11 2006-05-11 21:10
 
11830 인간과 대화하면서 자주느끼는것은 [9] ghost 1681     2006-05-12 2006-05-12 00:30
 
11829 단체라는것은 존재하지않습니다 -지구인의 메시지- [7] ghost 1468     2006-05-12 2006-05-12 10:51
 
11828 지구, 그 10%의 진실과 90%의 허위 [3] [31] 그냥그냥 1298     2006-05-12 2006-05-12 11:59
 
11827 가버나움으로 돌아와서(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146     2006-05-12 2006-05-12 17:54
 
11826 자각되는 영성의 나눔 [9] 하지무 1653     2006-05-12 2006-05-12 19:10
 
11825 개복치 [3] file 멀린 1704     2006-05-12 2006-05-12 20:58
 
11824 나의 뜻이 나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3] 서정민 1140     2006-05-13 2006-05-13 03:18
 
11823 재밌는 일...^^; [3] 옵저버 1154     2006-05-13 2006-05-13 13:57
 
11822 오픈마인드^^* [15] 하지무 1831     2006-05-13 2006-05-13 23:00
 
11821 천안 아산근교에 사시는 회원님들과 지역 명상모임을 가지고 싶네요~ [3] 시작 1048     2006-05-14 2006-05-14 10:59
 
11820 "긍정적인 속임" -지구인의 메시지- [3] ghost 1240     2006-05-14 2006-05-14 13:07
 
11819 파도님이 보내주신 쪽지인데요..어떻게 해야될지.. [7] 서용탁 1420     2006-05-14 2006-05-14 22:19
 
11818 어둠이 당신의 신성입니다. file 문종원 1493     2006-05-15 2006-05-15 06:24
 
11817 어둠의 방향성의 성질 [3] [43] 대리자 1399     2006-05-15 2006-05-15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