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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로와 그의 부하들에 의해 잉카의 마지막 황제가 살해되고 잉카족에 대한 대량학살이 감행된 후 시에사. 데 .레온은 이와 같이 말하고 있다.
그 후 탐욕스런 스페인의 침략자들은 혈안이 되어 잉카이 보물을 찾아내려고 했으나, 그들의 피나는 수고도 아랑곳 없이 잉카의 비보(秘寶)는 찾아낼 길이 없었다.

이미 잘 알려져 있다시피, 피사로는 아타왈파 황제를 감금하고 잉카의 보물을 바치면 석방하겠다고 선언했다. 황후는 태양신에게 신탁을 구했던바, 보물을 바치든 안 바치든 황제는 침략자에 의해 살해될것이라는 신탁이 내렸으므로 신하에게 모든 보물을 약탈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게 숨기도록 한 다음 자결하고 말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 잉카의 보물은 어디에 어떻게 숨겨진것일까. 영국의 고고학자 해롤드 월킨스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성채보다도 더욱 견고한 깊은 산속의 절벽, 중허리에 뚫려진 동굴회랑입구에는 잉카의 몇몇 황족이나 신관에게만 비전(秘傳)되고 있는 [열려라, 참깨!] 식의 암호 같은 비밀의 신호로만 열려지는 신비한 바위의 문이 있을것이다.

그런데 이 지하동굴은 이미 몇 천년 전에 그곳에서 살다가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고도의 문명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리라.

이러한 추리는 참으로 흥미있는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지하동굴은 잉카족이 지배하던 지역만이 아니라, 그밖에도 남아메리카의 전역에 수없이 많이 있다. 가장 유명한것은 리마와 페루의 고대도시 쿠스코를 지하로 이은 지하도이며, 그 지하도는 거기서도 더욱 뻗어나가 남동쪽 볼리비아와의 국경지대에까지 이르고 있다.

고문서에 기록된 바에 의하면, 이 지하회랑 속에는 황제의 호화스러운 능묘가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과학적인 탐구욕과는 거리가 먼 오직 잉카의 비보를 찾아 팔자를 고치려는 탐욕스러운 탐험가들이 뒤를 이어 이곳으로 찾아들었다가 목숨을 잃는 일이 끊이지 않았다.

그리하여 아직도 보물이 발견되지 않은 이상 이러한 꿈 같은 이야기는 무한한 가능성과 유혹을 간직한채 남겨졌다. 이러한 보물이 묻힌 지하도의 입구가 만약 발견되어, 보물의 발굴을 위해 수십미터나 되는 흙과 돌을 지하동굴의 입구에서 파내고, 몇 세기 동안 동굴안에 서려 있었던 유독가스를 모조리 환기시키는 데만도 엄청난 자금이 소요될것이다.

그렇다고 보물이 손에 들어온다고 볼수는 없다. 탐험가들에게는 더욱 무서운 위험이 기다리고 있을 것임을 예상해야 한다. 잉카족은 지하동굴 안의 도처에 불법적인 침입자를 물리치기 위해 낙반(落磐)에 의한 통로차단 장치와 밑을 알수 없는 치명적인 함정 따위를 설치해 놓았다는 전설조차 있기 때문이다.

실상 이미 발견된 이러한 지하도는 고고학자들에게 환상적인 신비로서 앞을 가로막는 영원한 수수께끼 같은것이다. 이 문제를 풀려고 몰두하고 있는 고고학자들은 모두가 한결같이
이 지하회랑은 결코 잉카족에 의해 뚫러진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잉카족은 우연히 이러한 지하회랑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용했을 뿐이라고 한다. 실상 이 지하회랑이 상상할 수조차 없을 정도의 거창한 공사임을 생각할 때, 우리는 그것이 미지의 거인족에 의해 뚫려진 것일지도 모른다는 학자들의 가설을 덮어놓고 부인할 수만도 없는것이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지구의 내부에 이러한 지하회랑이 종횡으로 도처에 뚫려 있다는 것은 매우 흥미있는 사실이므로 좀더 살펴보기로 하자. 지하회랑은 남아메리카에만이 아니라 캘리포오니아 버지니아, 하와이에도 있으며 특히 하와이의 지하회랑은 주변의 여러 섬을
해저에서 잇고 있는 듯하다. 그밖에 또 오세아니아, 아시아, 스웨덴, 체코슬로바키아, 발레아레스제도, 마르타섬 등에도 있다.

그 중 이베리아와 모로코를 잇는 50킬로에 이르는 장대한 회랑도 있었다. 그리하여 유럽대륙에는 단 한 종류밖에 없는 너덜겅에 살고 있는 유명한 원숭이는 이 지하회랑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건너온 것이리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지구의 도처에 뚫려져 있는 이 거대한 회랑은 지구의 끝에서 끝을 이어놓았으리라고 까지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 점에 대해 미국의 대중잡지 에콰도르 특파원이었던 존, 세퍼드가 들려준 이야기를 소개해 보면, 그는 1944년 여름 콜롬비아의 국경지대에서 티베트 특유의 회전예배기(回轉禮拜器) 위에서 명상에 잠겨 있는 몽고인과 만난 일이 있다고 한다.

그 사람은 실상 13대 달라이 라마였음이 틀림없다고 한다. 그는 1933년에 이미 세상을 떠났다고 하지만, 그의 시체는 유해를 안치하는 납골당에 들어 있지는 않았다. 라사에서 성인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이 13대 달라이 라마는 실상 죽은 것이 아니고 길고 긴 지하회랑을 거쳐서 몇몇 라마교의 수도사들이 말하고 있는 불교에 흡수되기 전의 라마교의 발상지인 안데스산으로 찾아와 몸을 숨기고 명상에 잠겨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는 소홀히 들어 넘길 성질의 것도 아니며, 터무니없는 헛소리라고 웃어 넘길 이야기도 아니다. 이 문제를 진지하게 연구하려고 했던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답변이 라마교 수도사로부터 보내져 왔다.

우리에게 지식을 가르쳐준 거인들에 의해 뚫려진 지하회랑은 지구가 훨씬 젊었던 태고적부터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그들이 배운 지식이란 도대체 어떤 것이었을까? 로베르, 샤루우의 말을 들어보면 그 내용을 짐작할수 있으리라.
기원전 6세기의 기사 에우팔리노스는 사모스회랑의 건설작없을 지휘했다. 그는 양쪽 입구로부터 작업을 시작했다. 터널의 길이는 900미터. 그리하여 양쪽 작업반은 계획되었던 지점에서 정확하게 터널의 관통을 보았던 것이다.
이 회랑은 완전한 직선으로 뚫려져 있다. 몰불랑산 중에서 터널을 굴착했던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기사들은 터널공사를 위해 전자측정기, 레이다. 자석, 초음파 탐지기 , 트란싯 측량기 등의 기기를 사용했지만 에우팔리노스는 자석조차 갖지 않고 이런일을 해냈던것이다.

1939년에 멕시코의 밀림 속에서 발견된 올메카의 거석인두상은 저 유명한 이스터섬의 거석 인두상 모아이와도 비슷한 것이며 안데스산중 산아구스틴의 아시아적인 것, 폴리네시아적인 것 등 무수한 양식의 다양한 조각양식과도 무언가 관련됨직한 거대한 현무암으로 만들어진 거석인두상인데, 만들어진 연대조차 짐작할 길이 없는 이 놀라운 석상 엮시 이와 동일한 결론을 암시해 주고 있는 듯하다.
브라질의 마베아에 있는 산은 실로 엄청난 광경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오랜 세월 동안 비바람에 풍화되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 산의 산봉우리는 마치 끝이 날카롭게 솟은 투구를 쓴 털복숭이 얼굴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구나 수직으로 깍아지른 높이 840미터의 빤질빤질한 암벽에는 3미터나 되는 어마어마하게 큰 글씨가 새겨져 있다.
도대체 누가 어떻게 그러한 절벽에 글씨를 새겨놓을 수 있었을까 전혀 수수께끼를 풀수 있느 실마리는 없으며 아무런 가설도 도저히 이 수수께끼를 풀수는 없다.

                                                                       ㅡ 4차원 세계 청화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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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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