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지금으로부터 한 두달전에 내가 살던 아파트 야외 주차장에 있었는데 주차장에 있는 차 어두운 부분에 악마얼굴이 잠깐 보이다 사라졌다. 도대체 이게 무슨 현상일까? 하고 궁금했는데 결국 참지 못하고

 

이 일을 2주전에 전화로 선생님꼐 물어봤더니 크게 혼났다.

 

윤인모 : "너 임마 선사들이 무섭고 소름끼치는 마구니들을 얼마나 보는지 알아? 너는 아무것도 아냐. 니가 본건 마음의 장난이지. 그깟일로 전화하면 어떻하냐? 계집들이 수다떠는거랑 뭐가 달라? 뭔 호들갑이야 호들갑은."

 

마음의 장난이 뭔지 알아야 마음의 장난인지 아닌지 알수 있을거 아닌가? 참 은근히 짜증난다.

조회 수 :
1999
등록일 :
2011.03.30
20:01:01 (*.133.124.16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38202/59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38202

매화

2011.03.31
00:43:49
(*.84.81.193)

왜...상대방에 의존 하시는지요...

 

보아하니...글로만 봐서는 불만감이 표현되지만...

그 스승에게 원하고 알아주고 다독여주기를 바라는 것 같아 보여요...

 

물론... 저만의 생각 ^^

 

진정 스승이 마음에 안 든다면...조용히 묻어두겠죠...

 

그런데도 자주 말씀을 꺼내시는것보니...아무래도... 자신은 모르지만 심적인 부분이 있으신것 같아요...

 

지금 님은 그 스승을 몰라서 그래요...저 또한 그 분이 누군지도 몰라요...

 

다만...님은 그 스승이 다른 의미가 있어서 이렇게 했을거다...라고 생각은 들겠지만...

 

처음에는 그런가하고 지내다가 나중에는...그게 아니었나...생각 할수도 있어요...

 

그러네요...

사람의 길이 어찌 같을수 있겠나요...

서로 방향이 바르고 가르침과 배움의 방식이 달라서 엇갈려져 있을 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것 같아 보여요...

 

혹시 지금 이곳에 적은 글을 직접 그분께 말씀드려 본적은 있으신지요?

 

일단은 대화를 하세요...

 

그래도 안될수도 있지요...

 

스승의 방침이 있다면...

 

그 안에서 분별력을 키워보세요...

 

이것 또한 쉽게 찾아오는 기회는 아니예요...

 

여기저기 넋두리 한다 한들...해결은 안돼요...조언을 얻을수는 있겠찌만 그저 스스로... 선택해야될 부분이죠....

 

그래서 물  흐르듯 바람 불듯...어느순간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영성계가 삶의 전부는 아니예요...

 

지금 영성계에서 알아가고 계시는 분들은...0.1%~5% 내외예요...

 

허나 0.1%라도 얻게 된다면 큰 수확이죠...

 

어느곳을 가든 마찬가지예요...

 

조급해하지 마세요...

 

나이를 먹어가면 세상을 삶을 조금더 알 수 있듯이...

이곳도 마찬가지예요...

 

경험이예요...

 

단순 수행으로 어떠한 경지를 바라시면 그것은 일반인들이 원하는 로또겠죠..

허나 일반 로또에 비해서 이곳은 수백 수천만분의 1이 되겠죠...

 

왜냐 ... 날벼락이 아닌...그간 준비된 사람에게 주어지니깐요...

 

지금 유진님은...스승의 조언도 아닌...

 

자신 안에서 스스로의 스승을 찾고 마음의 균형부터 잡아야 될 것 같아요...^^

 

물론 유진님 스스로 아니라면 전 다른 말씀 더 드릴수가 없겠지요 ^^

 

타인의 길에 대해서 큰 관심도 없거니와 가고자 하는 길 막으려 하고 싶지도 않으니깐요...

 

일단은 이것저것 좋은 것 나쁜것...경험해 보시는것도....어느정도 도움이 되시리라 보네요...

 

 

인생이 그렇듯...어떤 곳에서든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는 법이예요...

 

평온한 밤 보내시고요...

 

졸자가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건강 유의 하세요...

액션 불보살

2011.03.31
02:20:43
(*.52.37.45)

카페 모임에서 스승과 교사 선후배 사이의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윤교사가 유진님의 성격과 마음을 알기 때문에  좀 잘 못보인 점이 있는 것이 캐취가 되었던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좀 이런계통에 교사들은 호통치는 액션을 부리는 그런 스파르타식 구조가 있기는 합니다.

 

 

유진님이 성격상 좀 더 남자답고 또 한편에 예의와 상냥함을 보여주었다면 스승 윤교사가 잘보고 그러지 않을까 제생각입니다.

 

 

보통 한번찍히면 회복이 힘들지요.

 

 

스승교사와 회원제자 사이 교류에서 내력을 모르기때문에 우리 입장은 모릅니다.

 

 

문제는 윗분 매화님 말 비슷하게 

유진님이 마음의 균형을 잘 잡지 못했기 때문에 스승에게 신뢰도가 떨어진 것 같습니다.

첫째고 둘째고 수련이나 수행을 한다는 것은 재일 중요한 부분이

마음心 ,도덕, 예의, 정직, 침착, 자비, 연민, 사랑, 양심, 깊이, 인내, 침착, 명료, 지혜, 온화, 여러모로 자신을 개조하지 않으면 않됩니다.

 

스승도 대상 제자의 상태를 보고 행동을 하지요.

 

 

 

끝으로... 환영을 보는 층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환영을 보더라도 마음을 잘 다스려야 겠지요.

마음에 생긴 잔상이 투영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명상수행에서 다른 것도 좀 하면서 에너지를 확보하고..............명상을 통해 고요의 층 정적인 상태로 들어가봐야 합니다.

 

문제는 심리적인 걸림돌이 문제인데 영적인 문제인지 심리적인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마장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차크라수련이나 몇 가지 몇 년을 해서 무슨 반응이 와도 별 효용가치는 없습니다.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마음과 건강한 수련이 님을 상위레벨로 이끌 것입니다.

 

 

 

 

지금까지 비전문가의 말이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8006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8114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940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8729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900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7333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1337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4493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8289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97309     2010-06-22 2015-07-04 10:22
11886 과연 착하게 살면 복을 받을까요? 정주영 1987     2003-02-14 2003-02-14 18:32
 
11885 [세인트 저메인] 새로운 프로그램 아트만 1986     2024-02-03 2024-02-03 11:39
 
11884 윤홍식의 즉문즉설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1] 베릭 1986     2013-06-02 2013-06-02 22:15
 
11883 채널링 이야기13 유렐 1986     2011-08-31 2011-08-31 03:16
 
11882 수련이야기 - 고생 끝에 낙이 오다 [1] 대도천지행 1986     2011-07-22 2011-07-22 01:14
 
11881 영이 없는 외계존재와 인류, 상위자아 [1] [6] nave 1986     2011-02-26 2011-02-26 02:02
 
11880 아바타= 중생의 고통, 인연관계 [2] 미키 1986     2010-05-26 2010-05-27 09:44
 
11879 부시를 '위치보유자'로 규정한 크라이온 [3] [34] 최정일 1986     2004-10-18 2004-10-18 21:24
 
11878 가입인사 임다.. 참.. 질문도 있담다... ^^* [4] 신대산 1986     2002-07-16 2002-07-16 07:03
 
11877 GESARA 활성화 이후 새로운 세계로 가는 길 [붕괴와 건설] 아트만 1985     2024-01-31 2024-01-31 19:37
 
11876 영능력자님들에게 질문 드립니다. [2]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985     2022-08-23 2022-08-24 02:46
 
11875 죽음은 고통의 길인가? 엘하토라 1985     2013-01-11 2013-01-11 18:05
 
11874 권력의 군림자와 헌신적인 봉사자의 차이점? [2] 베릭 1985     2012-12-17 2022-05-05 22:06
 
11873 님들은 보려고 하지도 않고 들으 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에 12차원 1985     2011-07-20 2011-07-20 16:51
 
11872 구평공산당 동영상 미키 1985     2011-02-22 2011-02-22 16:54
 
11871 우리들은 각자 고유한 개성과 이념과 자신만의 세계를 가진 마스터 입니다. 12차원 1985     2010-07-06 2010-07-06 16:48
 
11870 현재 니비루 행성이 어디 있습니까?..조가람님 [3] 행복만들기 1985     2016-12-29 2017-01-02 06:24
 
11869 수련 문화로 거듭나는 빛의 지구 모임 [2] [36] 연인 1985     2006-11-28 2006-11-28 00:53
 
11868 의식이 홀로그램의 무한 우주를 만들고 있다. [1] file 연어알 1985     2006-08-26 2006-08-26 21:31
 
11867 삼무농법(三無農法) [4] 문종원 1985     2004-11-22 2004-11-22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