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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모두 흰구슬들!!!

다 아시죠…우리 모두 거의 흰구슬 놀이에 푹 빠져 정신 못 차리고 있다는 것…창조가 바라는 투명구슬은 아직도 지구상에 100명 밖에 안되나 봅니다. 각 모임에는 가뭄에 콩나듯 한명 정도 간신히 눈에 띠는 형편이고, 한 명도 없는 모임도 허다 합니다. 그 메시지가 있는 옆 동네 모임에도 남자 분 한 명 뿐이라니…그러면 우린 결국 모두 흰구슬 놀이 하고 있는 거라고요. 제가 글 다시 올리기 시작한 이유와 제일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바로 이겁니다. 우린 모두 흰구슬들!!! 그 극단의 긍정성으로 부정성을 자극해 지구를 이 지경으로 만든 바로 주범들…뭐여…어둠의 세력이 지구를 망쳤다고요…천만에…만만에…모두 극단의 긍정성으로 초래한 우리들 모두의 책임인 겁니다. 창조의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한 채 긍정성의 원형을 끈질기게 사수하던 “엘’자 들어가는 지구의 게임 마스터 대천사들과 그 수하의 지도그룹들…그들은 세기말 지구의 위험을 초래한 주범의 우두머리들이었어요. 부랴 부랴 지구영단과 고래들이 창조에게 “어쩔 수 없냐고?…가능성 있다고!” 찾아갔고…또 미리 아시고 빙그레 웃고 있던 창조가 “자…그럼 이제 나의 원래 시나리오를 공개하니 다 따라 해라” 그것이 지금 상황이죠. 투명구슬 될 가능성… 지구 인구의 25%...오케이 도장 꽝…결재 끝…이것으로 끝나지 않아요. 창조의 거룩한 뜻에 의한 흰구슬이 투명구슬 되는 방법이 펼쳐지죠. 선택은 자유!!! 죽던지 따라 하던지… 첫째…그 동안 부정하느라 쳐다보지도 않던 어둠 되어보기(여기서 우리는 창조가 지구게임을 위해 같이 투입한 것이 빛과 어둠임을…친구 지간임을 알게 된다)   둘째…그 동안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냐…하던 어둠과 마주 대하여 부딪치고 설득해서 빛으로 만들기(여기서 우리는 어둠이 되지 않고도 친구되어 그를 나의 편으로 만들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셋째…이제 어둠을 대하는 방법을 알았으니 비로소 어둠의 주인이 된 마스터의 빛으로 거듭 태어나 무극…무심…사랑의 중심 확실히 잡은 창조와 모든 마스터들의 친구가 될 수 있겠죠. 이것이 내년부터 펼쳐질 시나리오 대본… 흰구슬들이 할 숙제…고요히 아무것도 안하고 평화 속에 있진 못 할 겁니다. 지금 하고 있는 “고요히….”는 숙제를 잘 하고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내공을 키우는 준비 단계일 겁니다. 위의 세 과정을 다 마치면 그때 비로소 깨어남의 완성이 되는 겁니다. 창조의 게임을 이해하고 여여히 동참하기…^^ 제가 왜 글 올리다가 몇 분들을 거슬리는 단어 가끔씩  끼어 넣는 줄 아세요…^^ 그거 제 자신이기도 하면서 진짜 밥맛 떨어지게 하는 흰구슬들 비위를 일부러 건드리는 거예요. 흰구슬 깨트려 볼려고…^^ 내년부터 창궐한다는 어둠을 똑바로 쳐다 보시기 바랍니다. 그 안에서 창조의 미소 짓는 모습이 보일 때 까지…^*~


흰구슬의 정의 :  1.다차원의 세계 글 중에서 투명구슬 참고  
                       2.책 “물은 답을 알고있다”를 읽고 “아…마자…이제 90%넘게 물이라는
                       우리 몸에게 긍정적인 말만 해서 깨끗하게 살아야지”…
                       한 사람들은 거의 흰구슬들…^^
조회 수 :
1229
등록일 :
2003.12.10
21:47:41 (*.167.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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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선

2003.12.10
23:02:33
(*.88.61.248)
ㅎ ㅎ ㅎ
며칠전 천장위에서 투명구슬 굴러다니기에 접수했는디^^

이태훈

2003.12.11
03:20:32
(*.85.196.36)
본문을 보니까 이런 글이 생각나는 군요.
국어책에서 본건데...

중국에서 청렴하기로 소문난 어떤 관료가 한숨을 쉬면서 물가에 있었는데, 한 노인이 다가와 사연을 물으니...
그 관료가 세상이 썩어서 자기같이 깨끗한 사람은 적합하지 않아 정부요직 자리를 버리고 이렇게 떠돌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 때 노인이 크게 웃으며 하는 소리가...
" 창랑이 깨끗하면 멱을 감고, 더러우면 발을 씻으리..."

이 내용을 보고 혼란스러웠는데, 소리님의 글을 보니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윤선

2003.12.19
19:46:22
(*.88.61.243)
제가 느낀 투명구술은 순수 생명에너지.
창조 명랑 생동 유쾌...등등.히히^^
다시 읽어보니
소리님 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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