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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끝 무렵에, 조용하고 아늑한 계곡 유원지를 소개 합니다.
몇년전 그곳에 가서 매우 만족한 장소라 느꼈는데 지난주 토요일 1박2일 일정으로
휴가를 겸해서 사전 답사를 갔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계곡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조용하며 분위기가 좋습니다.

서울에서 100키로가 좀 않되며, 북한강 남쪽 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매우 훌륭 합니다.
주변에 특색있는 음식점들이 많아 오가는 중에 식사를 하시면 별미를 맛 볼 수 있습니다.

양수리에서 363번 도로를 타고 북한강 남쪽의 강변길을 쭉가면 서종면이 나오죠,
좀 더 지나면 우측에 서종 유원지가 있는데 그곳은 전에 여러번 간적 있지만 그렇게
좋다는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사람들은 비교적 많이 놀러 옵니다)

계속 직진하면 신 청평대교의 남단이 나오고 좀 더가면 좌측에 번지 점프장이 나오는데
자신 있는 분은 번지 점프 한번 해보세요..ㅎㅎ

직진해서 산 언덕의 끝이 나오고 바로 만남의장소 입니다.
여기서 부터 조금만 내려가면 거의 평지에 이르기전 우측에 주유소가 있고, 이어서 탐섬
유원지라는 안내 간판이 있는데 우회전해서 200미터쯤 들어가면 됩니다.

2년전에 새주인이 방가로를 새로 짓고 시설을 보완해서 불편한 점이 없습니다.
수도,딋간,샤워장,족구장,등..노래방도 있는데 일찍 끝납니다.

저녁때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고 아침에는 전날 잡은 민물고기로 매운탕 끓여 해장 한잔^ 캬~
유원지에서 500미터만 가면 설악면이 있어 수퍼,시장노래방등이 있습니다.
그바람에 토요일밤에 한잔하고 먼저 자다가 동료 취한들에게 끌려나와 한밤의 달리기로
단숨에 설악면에 나와 노래방에서 놀다 왔지요.

9월달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적어지면 그곳은 전체를 다 쓰다시피 할 수가 있습니다.
그야말로 명상모임에 최고 아닐까 생각 합니다.

탐섬 유원지 사진을 우선 2장 올리고 다음에 2장씩 몇번 올려드리죠.

셀맛자!


prajnana

2004.08.16
11:05:15
(*.233.177.18)
괜찮은 데 많이 소개 해주세요.....
설악산 오색약수 있는데 있잖아요 매표소 밑으로 다리밑으로 걸어가면 돈 않내고 들어 갈수 있어요 5분정도 들어가면 끝내주는 큰 계곡이 있는데 거기가 끝내주죠

예전에 갔던데 화엄사에서 노고단까지 가다가 한 3에2 지점에서 빠지면 계곡과 야영하기 좋은데 있는데 전에 한번 갔다가 못찾았네요.




prajnana : 문막ic에서 빠져서 간역역 지나 판대역으로 가면 피라밋명상원이 있죠 명상나라가
판대역 근처로 가다보면 멋진 산과 그옆에 엄청큰 민물계곡이 나오는데.바닥은 고운모래이고 각종 물고기 등등 수영도 끝내주고 이쁜아가씨도 튜브타고 놀죠
가족끼리 가면 남는곳이죠 입장료도 없고 돈내라는 사람도 없고 닭백숙 시켯더니 2시간뒤에 나와서 잠자는 데 깨우데요 잠결에 백숙먹었죠 먹는데 시원하게 강력한 소나기도 멋지게 오더군요 전국적으로 방은 5-3만원정도면 빌림니다

노머

2004.08.16
14:52:57
(*.122.211.98)
더 좋은 곳은 많겠지만...
이곳은 서울에서 가깝고,가족들이나 모임 장소로 적당하며,편안한 분위기가 장점입니다.
방가로에 앉아 20명 정도가 명상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사당동과 과천사이의 남태령에 있는 용마골을 소개 하겠습니다.
조그만 맑은 계곡의 물소리가 특징인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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