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돈을 쓸 때의 느낌이 어떠한가? 쇼핑 센터에서 당신이 사고 싶은 것을 살 때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식료품을 살 때나 보험료를 지불할 때, 세금을 낼 때나 기부금을 낼 때, 당신의 기분이 어떠하느냐를 묻는 것이다. 내지 않으면 안 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버티고 있다가 마지못해서 내는가? 세금을 내면서 공정하지 못하다고 투덜대고 불평을 하는가? 돈이 나가는 데에 문제를 느낀다면, 들어올 때도 역시 문제를 갖게 마련이다. 돈은 당신에게서 나갈 때와 똑같은 표정을 하고 들어온다.
청구서를 받으면, 웃으면서 지불을 하라. 투덜대고 불평하지 말라. 우체부가 가져오는 것들이 모조리 청구서라고 해도 불평하지 말라. 당신은 청구된 금액을 지불할 수 있을 만큼 돈을 가진 사람임을 기뻐하라.

돈에 대해 불평을 할수록 돈은 당신으로부터 멀어진다. 돈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라. 왜 자기 자신에 대해서 불평만 일삼는 사람 앞에 나타나야 한단 말인가?
돈 쓰는 것을 즐겨라. 바보처럼 굴지 말고, 그것을 즐겨라. 왜냐고? 돈을 쓰는 것은 축복이니까. 물론 당신은 청구서를 지불해야 하고, 갖가지 갚아야 할 것들을 갚아야 한다. 저축과 투자도 해야 하고, 나눌 줄도 알아야 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즐겁게 써야 한다.

당신 자신에게 먼저 좋은 기분을 느끼지 않는다면, 당신은 어느 누구에게도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해줄 수 없다. 당신이 먼저 당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다른 어느 누구도 사랑할 수 없다. 당신 자신에게는 나누어 줄 수 있는 멋진 것들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당신의 좋은 것들을 줄 수 있겠는가? 그러니 무엇보다도 먼저, 당신 자신을 사랑하라.

래리 윙겟의 <닥쳐 불평하지 마 네가 원하는 삶을 살아!> 중에서
조회 수 :
1046
등록일 :
2004.11.03
19:27:34 (*.127.167.21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8524/2f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852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6239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6340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8148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6966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5119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5547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9571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2720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6505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79788     2010-06-22 2015-07-04 10:22
15913 ? [2] 2030 1235     2002-11-26 2002-11-26 03:17
 
15912 1987년 고 성철스님의 법어 [3] 김현명 1740     2002-11-26 2002-11-26 11:09
 
15911 판단하지 말라는 말의 뜻은... 한울빛 1932     2002-11-26 2002-11-26 15:27
 
15910 (2001년 12월)안드로메다인의 2번째 업데이트 [5] 민지희 1212     2002-11-26 2002-11-26 18:06
 
15909 여러분,자신의 사상의 밑바탕을 한국적이고 동양적인 것으로 삼아주세요. [2] 강준민 1299     2002-11-27 2002-11-27 15:28
 
15908 저쪽 가을석양 글-그림 [4] 잇는그대로 1485     2002-11-27 2002-11-27 15:49
 
15907 ▷◁ [re] 고귀한 두 생명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2] [3] 김일곤 1298     2002-11-28 2002-11-28 18:28
 
15906 이걸 보세여 화가 좀 날거에여 않난다면 많이 깨엿다면 증거에여 [4] [28] file 잇는그대로 10926     2002-11-28 2002-11-28 09:36
 
15905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은 신성한 느낌 김일곤 1463     2002-11-28 2002-11-28 17:46
 
15904 김영석님께 질문드릴게 있습니다. [3] 강준민 1466     2002-11-28 2002-11-28 17:58
 
15903 그냥 한번 읽어보세요. (미래로부터 온 편지) [51] 민지희 1690     2002-11-29 2002-11-29 02:43
 
15902 차한잔의 명상 --그림 [3] 잇는그대로 1245     2002-11-29 2002-11-29 19:17
 
15901 겨울철 밤하늘의 별자리들... [1] file 김일곤 1840     2002-11-30 2002-11-30 02:20
 
15900 시공간에서의 이동 [36] 민지희 1508     2002-11-30 2002-11-30 21:57
 
15899 금강산인가 설악산인가 ^^ [1] [3] 잇는그대로 1383     2002-11-30 2002-11-30 23:14
 
15898 이희석님께 궁금한점 [4] 임상현 1512     2002-12-01 2002-12-01 00:16
 
15897 비슷함에서 시작되는 차이. 민지희 1110     2002-12-02 2002-12-02 16:02
 
15896 [re] 이 글이 도움이 되기를... [3] 김일곤 1583     2002-12-03 2002-12-03 09:46
 
15895 성경의 특이한점... [2] [4] 김현명 1350     2002-12-02 2002-12-02 23:22
 
15894 바로 지금 Right Now [1] 김일곤 1321     2002-12-03 2002-12-03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