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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회원님께 이런 글을 드리는게 아닌데 사정이 막막하다보니 염치 불구하고 이런 글을 이렇게 드리게 되었네요.
서용탁님 저 행성회원 파도예요...
정말 마지못한 심정으로 이글을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얼마전에 양계장 일을 나가게 됐는데
거기서 12일정도 일하다 사정이 여의치 않고 상황이 매우 힘들어 도중에 그만 나오게 되었는데
돈도 없고 오갈데가 없어 어떻게 할수가 없어 도움을 구하고자 마지못해 이렇게 이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일을 다시 잡은 상태나 ,돈이 있는 상황이라면 이런 문제나.부탁까지 드리지 않았을 테지만 아직 일을 잡지 못한 상황에 돈도 없고 ,거기에 제겐 정신병이 있어 한번 일터를 나오면 다른 사람들처럼 쉽게 일터를 찾지 못하는 상황인데 지금 어떻게 도움을 구할만한 곳이 마땅히 없어 이렇게 피치못한 마음으로 이글을 드리게 되었네요.

정말 지금 너무 힘듭니다. 일한만큼 돈이라도 받고 나왔으면 이렇게 까진 되진 않았을테지만 돈도 없고 게다가 홀로 사는 몸으로 누구에게 의지하는 사람없이 혼자 이렇게 살아가다 보니 길이 막히면 정말 제겐 대책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이 상황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넉놓고 포기하듯 살아가면 전 아무런 삶의 희망이나 살아가야할 이유가 없기에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지금 이리저리 알아보고는 있지만 제게 맞는 일터를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네요..;;.
서용탁님 정말 염치없고 죄송스럽다 생각하지만 저 좀 도와주시면 안되나요?.....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만 나옵니다.  사람들에게 온갖 무시란 무시는 다 받아가며 개처럼 일만했는데 돈도 못받고 그런 취급만 받고 나오니 정말 억울하기도할 뿐더러 기가막힐 따름입니다.
새벽5시에 일어나서 6시까지 쉬지 않고 시키는대로 제 육신을 혹사시켜 가면서까지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사람들의 이유없는 삿대질과 무시가 너무도 절 힘들게 했습니다.
제가 왠만하면 이를 악물고 참으려 했지만 정말 인간이하의 대접에 그런 사람들의 손가락질속에 정말 더 이상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달도 채 채우지 못하고 나올 수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나오다 보니 이젠 어디로 오갈데도 없네요....

서용탁님 저 좀 도와주세요....
지금은 어떻게 말해 드릴길이 없지만 제가 일을 다시 가게 되면 소식 전달해서 꼭 도와주신 부분은 갚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만,제가 일을 찾을때까지만 서용탁님 저 좀 도와주시면 안되나요?
이렇게 어려운 마음으로 제 사정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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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번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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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이 사실이라면 도와 드리는데 망설이지 않겟지만..최소한의 사실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주도적으로 나서서 움직여주실분은 없으실가요?

제 생각에는 모임을 도모하시는 분들이 나서주셨으면..운영자님..

확인해주신다면 저도 도와줄게요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 합시다
조회 수 :
1565
등록일 :
2006.05.14
22:19:31 (*.55.161.3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5831/dc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5831

달빛마녀

2006.05.14
22:23:20
(*.117.42.147)
저에게도 같은 내용의 쪽지가 왔네요...

서용탁

2006.05.14
22:29:21
(*.55.161.38)
네에..전체에 보낸쪽지라고 생각했어요..
정신병이 있다고하니..글은 참 잘쓰시네요..그래도 확인을 해보는게..어떨지요
저는 잠자러 가요..

운영자

2006.05.14
23:43:35
(*.186.9.189)
파도님은 나름대로 영성에 관심이 많으신 빛의 지구 회원 맞으십니다..
그리고 많이 어려운 상황이신가봐요..
그분이 보내시는 쪽지등에 대해서는 회원님들을 통해 전달받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이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과거 강인한님의 경우도 있기에
몇분의 요청으로 자제를 부탁드리는 공지를 띄운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서용탁님께서 드러내주시니..그간의 사정을 말씀드립니다..
감사드려요.... *^^*

박형기

2006.05.15
00:01:43
(*.84.155.205)
항상 눈팅만 해오다가 우연찮게 제가 아는분의 글이 게시판에 올라와져있어 글을 남기게 됐는데요
이분말은 제가 보기에 거짓이 아닌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예전에 신나이에서 도움을 청해왔는데 첨엔 반신반의 하여 그 속을 알고자 넌지시 어디서 사냐고 그 거처를 물어봤는데 모교회 5층에서 어느 전도사님 도움으로 방하나를 빌려서 살고 있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가봤는데 정말 제법 큰 교회에서 옥상에 약간 조그마한 다락방 비슷한 방 하나를 빌려서 살고 있더군요.
이분말론 이곳에서 산지 3년이 다 되어가는데 첨엔 전도사님을 비롯하여 다들 잘 대해주다가 오래도록 별로 이곳에서 하는게 없다보니 지금은 목사님,사모님 눈치도 적잖이 받고 있다고 하면서 그간의 사정을 대략 들을수 있었는데 말을 하면서도 이분은 왠지 저와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게 어디 말못할 사정이 있어서 그런건지 아님 정신이 이상해서 그런건지 저를 제대로 못보고 약간 겅계하는 듯한 모습이더군요.
이분께는 당시 제가 해줄수 있는게 없어 수중에 가지고 있는 돈 몇만을 주고 나왔는데 그렇게 하고 나서도 돌아오는가슴 한켠이 씁쓸했습니다..
여러분 제가 보기에 이분 사정이 그리 넉넉친 못한것 같습니다.
저도 이분을 만난지는 꽤 오래 되어가지만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있는지 약간은 걱정이 되기도 하는군요..
여기 계신분들께서도 조금 여유가 되신다면 부디 이 분의 어려움을 외면하시지 말고 조금씩이라도 도와주시면 정말 좋겠는데
같은 행성활성화 가족끼리는 서로 돕는게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 사랑 하지만 정작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않죠.
이럴때 우리가 서로 돕는게 인지상정이라고 생각되는데
부디 사정이 허락 되시는 분들께서는 이 분의 어려움을 외면하시지 말고 조금씩이라도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문종원

2006.05.15
05:58:46
(*.35.154.140)
여유 있는 분은 보내구 여 그렇지 않은 분은 안보내면 되지요~~^^

서용탁

2006.05.15
10:09:26
(*.55.161.38)
신협(장용석) : 08041- 13 -015308 -----------파도님 계좌에요..

홍정우

2007.05.03
23:03:53
(*.22.180.173)
김혁중(국민은행) : 558601 -04 -119947 저는 이게 파도님 계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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