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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지구 흐름은 자연과 인간이 정말 조화로운 삶을 이루려고 진심으로 결의한 사람만이 새로운 자연의 세계로 초대될 것입니다.

이 행성에서 태어나 생존할 때는 반드시 자연계의 파워를 받음과 동시에 자연이 필요로 하는 파워를 자연계에 주어야 합니다.
이 자연계의 존재들은 자연에서 구할 수 없는 파워를 인간을 통해서 받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연계에는 그 자체의 파워가 충분히 존재하고 있지만, 천계의 파워를 받기 위해서는 인간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인간이 지구에 행해왔던 일들은 자연을 소유하고 자연계의 파워를 뺏어왔습니다.
인간은 자연계에 천계의 파워를 제공하기는 고사하고 천계의 파워를 사용조차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격리되어 어디에게도 연결되지 않은 단순한 동물인간으로서의 생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인간은 아직도 자기자신의 생존에 의식을 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른 생명을 살리는 것보다는 자신의 생존에 의식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인간이 자연을 무시하고 자신만 살려고 할 때, 자연도 인간에서 떨어져 버리게 됩니다.
지금의 인간은 본래의 역할을 거의 못하고, 다만 동물적인 삶의 연장으로 자연계에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의식을 돌이키기에는 매우 어려운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인간은 인간 중심의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자연의 생명들은 더 이상 인간의 상념에 맞추는 일은 하지 않고, 자연계에서 본래의 세계를 만들어 내려고 나아가는 중입니다.

지금 그것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처] www.cent-sun.com

 

조회 수 :
1719
등록일 :
2013.12.15
16:33:12 (*.251.2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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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2013.12.15
16:49:26
(*.251.20.162)

만약 어떤 사람이 이번 생애에서 태어날 때부터 줄곧 대도시에서만 생활했고 자연의 야생성과 공명한 경험이 전혀 없다고 하더라도, 그가 새로운 지구에 결코 초대될수 없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그전에 이미 수많은 생애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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