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은영님의 글을 상당부분 공감이 됩니다.. 다만 몇가지 질문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은영님 글의 뉘앙스대로라면....굳이 "네사라"라는 표현을 고집할 필요도 없이, 그저 "유토피아(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상세계)"라고 할 수 있을런지요?...만약 그렇다면 그러한 유토피아의 세계가 이미 와 있고, 자신은 그 안에서 살고 있다는 느낌을 키우라는 말씀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정작 은영님은 그 세계를 이미 느끼고, 그 안에서 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은영님의 주변의 사람들, 은영님이 다니는 직장, 가족....은영님을 둘러싼 현실, 은영님이 만들어가는 현실이 이미 그러한 세계로 향하고 있는지요?

한편 3차원의 선악의 갈등 구조를 벗어나라고 말씀하셨는데...정작 그동안 은영님의 글에서 느껴졌던, 거칠은 갈등과 분노, 대립의 에너지는 어떻게 된건지....특히 종교의 소유자에 대해서, 그리고 자신의 글에 토를 다는 사람에 대한 강한 감정 에너지의 표출은 선악갈등의 초월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마지막으로 3차원 세계를 벗어나야 한다고 하셨는데....그 말은 자신에게 찾아오는 현실(3차원적 현상)을 무시해도 된다는 말씀인지요? 자신이 창조자라면 3차원세계를 스스로 바꾸어가는 사람일 것이고, 그렇다면 3차원의 세계는 창조를 위한 훌륭한 도구이자 재료일텐데...어찌 그것을 벗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시는지....오히려 3차원세계를 마스터해햐 하는 것이 아닐런지....?






조회 수 :
1496
등록일 :
2004.04.03
15:18:49 (*.208.220.5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5907/be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5907

이은영

2004.04.06
10:57:03
(*.114.22.50)
님의 시각에서 바라보이는 그대로 생각하시오.
이 글을 적은 이유는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바라보는 시각에게 약간의 틈새를 열어준 것이면 됩니다.
반대로 시각이 다르다면 내가 어떤 이야기를 해도 님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것이며, 따라서 또 말꼬리는 말꼬리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갈 것입니다.
예수도 자기와 시각이 다른 사람을 자기의 시각으로 만들지 못했읍니다.
예수와 같은 시각을 가진 사람만이 예수의 말을 수용할 수 있읍니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님은 일반론적인 행성활성화에서 추구하는 상승에 관하여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라 내 개인에 대하여 촛점을 맞추고 있읍니다.
아마 꼬투리를 찾고 계신 거 같은데, 지금은 한가롭게 말싸움을 노닥거릴 시간이 아니네요.
시각이 다르면 보지 않고, 수용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다 각기 제 갈길로 가는 것입니다.
내가 한 말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끝이지요. 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8985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9049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1000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9686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7903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8355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2347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5460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9309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08116     2010-06-22 2015-07-04 10:22
5282 해모수 신화를 다시 살펴보며.. [2] 시작 1652     2006-04-09 2006-04-09 11:06
 
5281 법과 자유와 주권(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652     2006-03-13 2006-03-13 17:36
 
5280 美 달기지는 UFO 공격용 -- 서울신문 [3] file 메타트론 1652     2005-11-27 2005-11-27 21:13
 
5279 고진재와 고진재 사회....5차원 세계? 이광빈 1652     2005-10-28 2005-10-28 12:03
 
5278 존재하는 것은 오직 사랑뿐! [1] 빙그레 1652     2004-02-21 2004-02-21 17:44
 
5277 '컨트리 대부 윌리 넬슨, 이라크전 비판 신곡 발표' file 김일곤 1652     2004-01-10 2004-01-10 20:51
 
5276 노아의 홍수 [1] 유민송 1652     2003-09-11 2003-09-11 11:32
 
5275 컴퓨터의 평화 투명 1652     2003-04-07 2003-04-07 11:10
 
5274 저쪽 가을석양 글-그림 [4] 잇는그대로 1652     2002-11-27 2002-11-27 15:49
 
5273 시그널 / 빛을 그리다 유튜브채널의 구독자가 된후 영안(알렉스 그레이 관점)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베릭 1651     2022-08-18 2022-08-20 13:25
 
5272 차원상승 궁금증 자명 1651     2013-04-17 2013-04-17 15:25
 
5271 세상의 진실... [2] 도사 1651     2007-12-01 2007-12-01 21:45
 
5270 흠;; 사진 올려도 돼는건가 해서 올려봐요우... [4] file 조예은 1651     2007-10-06 2007-10-06 20:04
 
5269 기독교 계통의 한국관련 예언 소개 [10] 김정완 1651     2006-07-18 2006-07-18 00:09
 
5268 모든 준비는 끝나고 시작되었습니다. [6] 청풍명월 1651     2006-07-17 2006-07-17 15:41
 
5267 한성욱님을 지지합니다 [2] ghost 1651     2006-06-17 2006-06-17 18:20
 
5266 스타워즈 3편으로 본 후 [3] 권재희 1651     2005-05-26 2005-05-26 12:04
 
5265 무엇이 빛이고 무엇이 어둠인가? [5] pinix 1651     2004-08-16 2004-08-16 23:25
 
5264 진실 자명 1650     2013-04-30 2013-04-30 09:42
 
5263 어머니 형 공개처형 강제목격.. 탈북자 충격 기고문 [3] [33] 불타는좀비 1650     2007-12-01 2007-12-01 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