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소종한 메세지들이 세월에 묻혀 버린다는 것이 안타깝기도 해서 중요한 주제들 몇 가지를 그동안 재방송해 봤다.
방법은 이곳 게시판이나 블로그에 올린 글들과 댓글들을 스크랩하여 숙독한 후, 흩어진 조각들을 조합하여 주제별로 일관성 있는 내용으로 재구성 했던 것이다.

그러는 도중, 본래 그분의 취지와는 어긋나게 표현된 부분들도 분명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그렇게 해야만 했던 이유가 있었다. 1997년 하반기 당시만 해도 워크인 한지 2년여 밖에 되지 않았던 시기라서 그런지, 한국어에 미숙했고, 전달방식 또한 사람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통용될 수 있는 매끄러움과 유연함이 많이 부족함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초등학생 수준의 표현력 밖에 되지 않았던 것이다.

많은 메세지들의 핵심은 한 단어로 귀결되었다.
"책임감"
이 책임감은 자존감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으로서, 자기만의 틀 가운데서 비롯된 아집과 독선으로 가득찬 자만감과는 대립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분의 메세지들 중에서 납득이 가지 않는 점들도 두 가지가 있었다.
1. 특별한 인종으로서의 한민족
2. 숫자 23 에 내포된 진리
하지만 틀렸다고 단정할 수도 없는데다, 전체적인 신뢰도를 감소시키지는 못한 것들이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얻어야 할 교훈의 핵심이 아닌 부수적인 것들이었기 때문이다.

난 그분을 추종하지도 않으며, 이 빛의 지구를 포함한 그 어떤 조직이나 영성단체와도 직간접적 교류가 일체 없다.
또 그분 본래의 신분이 총우주연합 사령관이라는 고차원 외계인이든, 껍데기 바이오 구조물이 의료계의 명성있는 엘리트 지구인이든 관심 없다.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불미스런 일이 있었다는 것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다만 그 메세지들이 내면의 중심과 공명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다.

항상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고, 또 모든 선택은 나 자신에게서 비롯된다.
내면의 소리는 (SF 물 처럼 황당하게도) 지역이나 국가/민족 그리고 지구만의 영역을 탈피해 이제는 지구적인 통합과 우주문명으로의 확장이 대세임을 말했고, 나 자신은 이를 그대로 선택했다.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가 이번의 내 생애에서부터 시작될련지, 아니면 미래의 후손들에 이르러서야 시작될련지는 지금으로선 알 길이 없다. 그런데 지구에서 최소의 한 주기도 그 단위가 5천여년이나 되는 것임을 감안한다면, 전자일 확률이 훨씬 높다.

개인적인 입장만 고수한다면, 우주문명으로의 진출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가치가 전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개인인 동시에 이 행성 지구의 일원이고, 이 어머니 지구와 우주가 베푸는 은혜가 없었다면 지금의 내 육체와 정신 또한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 행성 및 전체 우주의 흐름에 무조건적으로 순종해야만 한다.

반드시 이번 생애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이 지구를 사랑으로 가득찬 행성으로 만들고 우주인들과도 형제애를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profile
조회 수 :
2133
등록일 :
2012.02.27
00:22:34 (*.187.64.2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13208/f1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1320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9054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9116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1071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9757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7973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8417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2410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5526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9379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08839     2010-06-22 2015-07-04 10:22
5442 전주 굉음에 대해 아시는분요 [4] [38] 이선준 2231     2009-04-02 2009-04-02 22:40
 
5441 삶의 매 순간들을 바라보는 관점 / 전망에 대해서 [2] 우종국 2231     2010-04-05 2010-04-05 10:26
 
5440 진실은 잔인하다<모든 세력에 경고> [2] file 널뛰기 2231     2011-02-13 2011-02-14 00:53
 
5439 요즘 들어 게시판의 내용을 보면.. [11] 머씨 2231     2011-02-15 2011-02-16 16:32
 
5438 의식과 순수무의식 [2] 푸른행성 2231     2011-09-14 2011-09-14 23:26
 
5437 삶의 중심. [3] 루 피 2231     2011-11-29 2011-11-29 18:16
 
5436 조가람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아브리게 2231     2014-02-21 2014-02-22 08:49
 
5435 육바라밀의 딸 가이아킹덤 2231     2013-11-30 2013-11-30 14:44
 
5434 고대 란터스 제국을 멸망시킨 외계인을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장승혁 2231     2018-02-13 2018-02-13 23:20
 
5433 [미래방송] 무한동력 발명에 대한 기자회견 아트만 2231     2019-02-14 2019-02-14 01:21
 
5432 정전시 - EMP/EBS/EMS/Signal 대응방법입니다. 아트만 2231     2022-07-19 2022-07-19 10:42
 
5431 개천절의 유래에 관하여 강준민 2232     2002-10-04 2002-10-04 13:18
 
5430 ufo대량착륙 최종결정권자(칼자루는 현실이 잡고잇다) [3] file 청의 동자 2232     2005-03-12 2005-03-12 16:59
 
5429 여러분 자신은 정말로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3] [4] 김요섭 2232     2009-03-16 2009-03-16 19:48
 
5428 태을비결 중에서. 비비비천 2232     2010-06-07 2010-06-07 14:32
 
5427 여기 외계인이나 스타씨드 없나요? [2] 앉은 들소 2232     2012-01-19 2012-01-20 14:43
 
5426 집 앞에 우주선이 나타나 교신했습니다. [1] 황금납추 2232     2020-03-26 2020-03-28 15:51
 
5425 2001~2010년 기간 동안의 일루미나티 계획 (지금 현재 진행형입니다.) [4]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232     2022-08-10 2022-08-10 20:59
 
5424 ㅡㅡ;; 이제.. 성도인술 안합니다~~~ [1] 박정웅 2233     2004-07-28 2004-07-28 19:02
 
5423 LETTER 1 [1] 하지무 2233     2007-08-20 2007-08-20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