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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PC방 살인' 김성수 "너무 억울해서 죽였다"
출처 : 머니투데이 | 네이버
 http://naver.me/x7hLfTsp

"김씨는 이어 "피해자가 '우리 아빠가 경찰인데 나를 죽이지 않는 이상 너는 아무 것도 아니다'고 한 것이 머리 속에 남았다"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억울하면서 평생 이렇게 살아야 되는 것처럼 생각하니까 그냥 죽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유전: 저 또래의 남자들 그 중에서도 평소 힘으로 자존을 세우는 세계에서는 충분히 싸움이 날 수 있는 발언을 들었고 그에 격분해서 싸워야 하는 상황이라고 판단을 했겠죠. 그런데 피해자는 키가 190? 정도에 체격도 자신과 상대도 안되는데다 피해자 아빠가 경찰이라면 싸워봐야 자기만 불리할게 뻔하다고 판단이 드니 평생 이렇게 당하고만 살아야 한다는 자존감의 붕괴 즉 자괴심에 이렇게 살아서 뭐하냐 죽자 라는 결심을 하게 된거죠. 

자신은 이미 죽을 각오를 한 것이고 그렇게 혼자만 죽기엔 억울하다는 것으로 피해자 부터 죽인 것이 됩니다. 자살할 놈이 뭔짓인들 못하겠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런 사소한 일로 자살을 결심하지 않죠. 그런데 한 순간의 나쁜 화두가 물밀듯이 들어와 온갖 망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고 그것을 잠시 피하여 자신들의 집에 갔다가 칼을 들고 다시 가는 동안에도 온갖 나쁜 망상과 증오와 적개심이 결국 행동으로 이어진 것인데 중생의 에고인 아트만은 전생의 업에 따라 사탄 마귀들이 행할 수 있는 만큼 계속 작용하게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 속삭임에 같은 행동을 한다면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이 없고 전생의 업이라는 원인이 있어야 가능하며 그러한 악업이 있다고 해도 원한이라는 업을 대신할 공덕이 많다면 그 공덕에 해당되는 원력이 천사와 보살이라는 형태로 좋은 화두(메시지)들을 계속 보낼 수 있습니다. 

결국 사탄 마귀와 천사 보살의 싸움이 되지만 최종적인 선택은 자유의지에 따라 본인이 합니다.

아트만이라는 에고는 가짜의 나로 세상의 온갖 메시지를 받는 안테나와 같은 것인데 이것이 자신의 생각인 줄 알고 있기 때문에 석존과 모든 불가의 고승들이 그러한 외부적 끄달림에 흔들리지 말라고 무아 즉 자신의 에고가 없다고 한 것이며 이래서 불교 삼법인 중의 하나가 제법무아입니다. 

이 제법무아가 모든 법에 나라고 할만한 에고가 없다는 것으로 표현된 것은 자유의지에 따라 최종적인 선택을 하는 진짜 나, 즉 윤회를 하고 각 살아온 전생마다 업을 짓는 주체자가 없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진짜 나가 없다고 표현된 것이 아니라 법칙에 따라 항상 밀려오는 "온갖 메시지(법)"에 자신이라고 할만한 나가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불교의 5온과 6식 의식은 모두 공하다고 한 것이며 7식 말라식인 판단 식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전생 헤아릴 수 없는 겁 세월 동안 쌓아 온 좋은 업이든 나쁜 업이든 그 모든 업에 따라 밀려드는 메시지들이 현실을 살아가는 앎(이것도 업력)과 합쳐져 생겨나는 것이 생각인 것이며 때로는 지혜가 나오기도 망상이 되기도 합니다. 

나쁜 화두가 계속 쌓이면 그렇게 됩니다.

그러니 염불을 하고 참회의 절 수행을 하고 기도를 하라는 것이죠. 자기 업력이 아닌 천사와 불보살의 업력이라도 빌어서 일단 막아내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경허선사의 콧구멍 없는 소라는 것도 저러한 자신의 업력이 총체적으로 발휘되는 과정에서 전생에 쌓은 수 많은 수행과 공덕으로 콧구멍 사이에 코뚜레에 매여 평생을 살아야 하는 축생의 비(슬플 비 悲)를 먼저 느끼고 그 축생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받아들이는 자(사랑 자 慈)와 함께 전생의 모든 업력이 발휘되어 자비심이 커지는 대자대비심으로 화두가 계속 진행이 되면서 깨닫게 됩니다.

자비심에서 대자대비심으로 커지는 화두의 진행에는 수 많은 경계를 넘어야만 가능한 일로 그런 모든 경계를 한번에 깬다는 자체가 대단한 원력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조회 수 :
1843
등록일 :
2018.11.23
05:16:32 (*.178.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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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018.11.23
17:17:15
(*.178.59.75)
영혼에서 영에 해당되는 법신(法身)은 부처가 될 때 법신불이 됩니다. 법신은 최종 결정권자로 7식인 "말라식"의 판단을 주로 결정합니다. 법신의 씨앗과 같은 일부가 하생하여 몸을 받을 때 8식인 "알리야 또는 아뢰야식"으로 있게 되는데 법신의 기억이 숨어 있으나 발현되지 않은 상태에서 깨어난다 해도 바로 부처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 법신의 씨앗이 하생하여 죽게되면 혼백(魂魄)으로 구성된 아트만이 혼은 하늘로 올라가고 백은 땅으로 내려가는데 하늘로 올라가 법신과 합쳐져야 할 혼이 여러 이유로 합일되지 않고 신(神, god)으로 천상에 따로 존재하게 되며 그런 일이 계속 반복되어 수 없이 나뉘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나뉘어진 존재들이 모두 보신(報身)도 되고 적으로 돌아서면 루시퍼 같은 원수도 됩니다. 법신불이나 보신불이 모두 각각 하생하여 화신으로 살다 갈 수 있는 것과 같이 법신의 씨앗과 보신 자체가 하생할 수 있고 그게 화신(化身, 아바타)입니다. (구약 전도서 3장 21절: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헤아릴 수 없는 전생의 무한한 겁 세월 동안 보낸 모든 기억이 지워진 상태의 아트만은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오직 창조적 체험을 통한 상승으로 참된 자신이 각성될 때에 참나 진짜 나가 발현되어 고도로 진화한 존재가 됩니다. "너희에게 더 이상 배울 것이라고는 없다."

유전

2018.11.25
18:07:34
(*.178.59.75)

내가 지금 엄청나게 좋은 걸 하나 발견 했습니다. 두둥~~~약사유리광여래불 본원 공덕경이 있는데 그 중에서 지금 현실에서 일반인들이 행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더군요. 다만 저 하나만 너무나 쉽게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유전] [오후 5:25] 그런데 저 법문에서도 "내 이름(약사유리광여래불)이 단 한 번만이라도 그들의 귓가에 스쳐 지나 가기만 하여도" 라는 문구에서 이름을 외우는게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그렇게 불러주어야만 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판단 됩니다. 그런데 내가 원래 저 경전을 읽으면서 "세존이신 약사유리광여래불" 이라는 문장이 마음에 걸려서 부처님의 존호를 이미 세존의 지위에 오르신 분이면 마땅히 약사유리광세존불 으로 불러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만사불여 튼튼이니 1. 약사유리광여래불, 2. 약사유리광세존불 3,. 세존이신 약사유리광여래불 이렇게 세 가지를 모두 주변인에게 말하게 하여 서로 상대를 향해 불러주고 듣고 하면 좋겠습니다./// [유전] [오후 5:17] 일곱 번째 대원은‘원하옵건대 내가 다음 세상에서 바른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면 모든 유정들 중에서 온갖 병으로 고통을 당하면서도 치료해 주거나 믿고 의지할 사람이 없고 치료할 의약품도 없으며 친척들이나 편안히 쉴 집도 없고 가난의 고통을 하소연할 곳이 없는 자들이 내 이름(약사유리광여래불)이 단 한 번만이라도 그들의 귓가에 스쳐 지나 가기만 하여도 온갖 병이 없어지고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우며 집안 식구들과 생활하는데 필요한 물품들이 풍족해지고 나아가서는 위없는 깨달음을 얻도록 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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