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행성활성화에 오랜만에 들어와보네요.

예전에는 거의 맨날 들어와서 글도 읽어보고, 댓글도 남겼는데 요즘엔 그게 잘 안되는듯[웃음]

언제나 일상에만 충실하다가 한번쯤 뒤돌아서 저 자신을 보니 언제나 마음에 들지 않는게 있었다는.

내면에서 올라오는 무엇인가를 막아내지 못하는 것 때문에 저 자신에 대한 회의감이 든다고나 할까..

행성활성화도 디자인이 바뀌고 나서부터 점점 낯설어지기만 하는듯..

영성이라는게 무엇인지, 차원상승이라는게 무엇인지, 외계인이라는 것이 무엇이길래요.

그게 사람사는데 무슨 상관이 있는 것인지..

옛날부터 귀에 못이 밖히도록 들은 소리가..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다..

차원이 상승하게 되면 상승하게 되며 생기는 환경에 맞는 사람들은 살아나게 될 것이고

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맞지 않는 사람들은 죽게 될 것인데 말입니다..

뭐 저도 죽을수 있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누군가가 죽을수도 있겠지만

사람 사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의 신념이지..

남이 강요해서 이게 옳다, 저게 옳다 하는 식으로 따라가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UFO를 보았다 해서 좋은 것이다, 누구와 체널링을 했으니 저 사람은 영적으로 진화한 사람이다,

혹은 누군가와 체널링을 했는데 그게 다른 사람들의 메세지 내용과 다르니 저 사람은 사이비다

하는 식으로 매도하는건 도대체 무슨 행동들인지..

질문 하나.. 전세계 영성인들이 알고 있는 지식들 중, 뭣 하나라도 정확히 알려진게 있는지..

다들 내가 옳고 니가 틀렸다 하는 식으로 나가는것 같은 생각이..

특정 깃발 아래로 모여서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하는데 너희는 왜 그런 생각을 하냐 하는 식으로

마치 중세시대 마녀사냥과도 같은 모습을 보고 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혼자서 이런식으로 글이나 끄적인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는건 아니지만서두..

이제는 남들에게 뭐라고 할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한번쯤 돌아보는건 어떨런지..
조회 수 :
1529
등록일 :
2005.02.14
02:17:09 (*.187.5.24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0217/79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0217

임지성

2005.02.14
04:13:20
(*.241.54.26)
어제 하루는 너무 경거망동한 것이 아닌지 싶은 듯 그런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신중하게 생각했더라면 좀 더 고요한 하루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 아직은 부족한 가 싶습니다. 모든 감정의(마음의) 중심점을 다시금 세우는 하루와 일주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미다스 우린 =

원다영

2005.02.14
10:28:02
(*.212.37.64)
좋은글입니다..

음양감식

2005.02.14
14:29:54
(*.208.169.123)
많은 것은 되돌아 보게 되는군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시작

2005.02.14
21:35:09
(*.198.133.132)
반갑네요 *^^*

윤가람

2005.02.14
21:54:48
(*.187.5.247)
예, 시작님. 올만에 뵙네요^^

용알

2005.02.14
23:40:32
(*.232.5.52)
역시 가람이군 ^^; 네 말이 일리가 있다. 졸업과 입학 축하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8285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8352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0290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8996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7194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7660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1643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4757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8612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01001     2010-06-22 2015-07-04 10:22
5242 노아의 홍수 [1] 유민송 1636     2003-09-11 2003-09-11 11:32
 
5241 [신안특집] 신안 ‘퍼플 매직’ 유엔을 사로잡다 -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1] 베릭 1635     2021-12-06 2022-01-15 11:46
 
5240 2017.3.14.오후4시30~5시사이에 빛이 만들어낸 영상입니다. 가이아킹덤 1635     2017-03-14 2017-03-16 12:50
 
5239 2012년을 부정할 이유가 없음 [1] 12차원 1635     2011-04-20 2011-04-20 21:18
 
5238 선사님의 "무제"라는 제목으로 쓰여진 글에 대해.. [7] 나그네 1635     2007-11-12 2007-11-12 09:00
 
5237 밑에글에 대한 질문 [1] 이선준 1635     2007-08-21 2007-08-21 09:02
 
5236 적어도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1] 김진욱 1635     2005-05-12 2005-05-12 17:58
 
5235 채널링 메세지의 진위를 밝히기 위해 꼭 필요한것.... [4] 김성후 1635     2005-02-20 2005-02-20 13:54
 
5234 깨달음과 존재5 유승호 1635     2004-02-06 2004-02-06 14:06
 
5233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저너머에 1635     2003-11-29 2003-11-29 09:19
 
5232 가입인사 [3] 임수희 1635     2003-10-24 2003-10-24 18:48
 
5231 [낱말 질문]상념체 낱말 뜻은 무엇입니까? [1] 임희숙 1635     2003-10-12 2003-10-12 20:26
 
5230 [퍼옴](처절한 호소문)느낄 수 있습니까? [28] 제3레일 1635     2003-04-18 2003-04-18 20:24
 
5229 여러분은 시험해보셨나요? [2] 우철 1634     2013-11-25 2013-12-04 09:04
 
5228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1] 12차원 1634     2011-04-06 2011-04-06 19:14
 
5227 마음 아팠던 어느 꿈. [2] 오택균 1634     2007-09-01 2007-09-01 06:43
 
5226 마리님 !!! 그외~~채널링을 한다는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13] 지구빛의 1634     2007-05-01 2007-05-01 21:25
 
5225 모든 준비는 끝나고 시작되었습니다. [6] 청풍명월 1634     2006-07-17 2006-07-17 15:41
 
5224 네사라 실력 테스트 - 당신은 네사라를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5] 꼬모네 1634     2005-11-21 2005-11-21 23:26
 
5223 일기 [2] [33] 김영석 1634     2005-09-01 2005-09-01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