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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2차 3차까지 가신 분들도 무사히 마치시고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금번 모임에 관해 느낀 점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우선 아래에 언급될 분들께 실례의 말씀드립니다.)

처음 나가는 모임이라 낯설고 어색하고 긴장되긴 했지만, 마지막에 그런대로 잘 적응한 것 같습니다.
공기 중에 흐르는 기? 때문인지 몰라도 중압감 때문에 몸이 좀 불편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편하긴 했는데

제가 기억할 수 있는 분들로부터 느낀 점을 얘기해 보도록 하죠.

우선 제일 인상 깊게 남았던 분인 ‘도브’님
처음 보았을 때 ‘앗 니혼진’이라는 느낌이 드는데(죄송합니다.)
너무 편한 느낌이 들더군요.
역시 도브님은 도브님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운영자이신 ‘노머’님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연륜이 드신 분이라 조금 당황했습니다.
뭐라 딱히 이것이라 꼬집어 낼 수 없는 분이더군요.
허리도 불편하신데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장영태?군?
너무 깨끗해 보여서 쳐다보는 제가 부끄러워 계속 눈을 맞출 수 없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신 ‘무궁화’님
이런 생각이 나네요.
‘머나먼 타국만리 땅에서도 무궁화는 피어있었다.’

마지막으로 ‘하지무’님
직관적??? 난생 처음 들어보는 소리입니다. 둔감한 저로는 난해할 뿐입니다.
검은머리가 어울리지 않습니다.
검은 눈썹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검은 색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옅은 금색으로 염색해 보심이 어떨까요?


여타 다른 분들도 반가웠습니다. 일일이 다 기억할 수 없는 제 머리의 한계입니다.
다음엔 다른 분들도 기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망상만 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의 있는 분께서는 돌 던져 주세요. 기꺼이 맞겠습니다.

내가 왜 이곳에 존재 하는가???
때가 되면 알게 되겠지요.
조급한 맘 어쩔 수 없지만, 서둔다 하여 되는 것은 아닐지니.
조회 수 :
1467
등록일 :
2004.12.26
00:30:49 (*.39.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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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라

2004.12.27
13:29:50
(*.103.81.154)
ㅋㅋ 저도 금년 5월에 부산 전국 모임 때 도브님을 보는 순간 일본인 같다는 인상을 받았지요. 처음엔 도브님인줄 몰랐는데 나중에야 도브님인 거 알게 되었죠. ^^ㅋ
그 때 도브님과 한 마디 대화조차 나누지 않았지만 내면으로 모든 걸 느꼈습니다. 전 귀가 잘 안 들려서 직접 상대방과 대화하기 보단 가슴으로 상대방과 대화하려 노력 중입니다.
최근의 청력 검사 결과 저도 난청이 아닌 중고도 난청으로 나왔던데 언제 나아질지 모르겠습니다.

멀린

2004.12.27
14:41:55
(*.126.216.242)
동욱님 잘 들어가셨는지요!
다음번에 허리도 나을테니 그때 막걸리나 한잔 합시다.
- nomore -

임지성

2004.12.27
21:25:15
(*.39.175.8)
흑.. 난청이라 하시니 빨리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저도 소음성 난청 약간과 이명현상이 심한지라. 남 얘기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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