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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하의 글은 표준반양자물리연구원 양동봉원장에 관련된 신동아의 기사 중 방건웅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공학박사가 기고한 표현을 대부분 그대로 인용하였음을 밝힙니다.)

지구의 인류는 짧은 기간(수천년)안에 눈부신 과학적 문명에 도달했습니다.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획기적 전환점을 통해 인류문명은 인간사회의 외적으로 큰 변모를 거듭했으며 이에따라 의식변화도 지대했음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욕구는 끝이 없고 안락하고 편리한 문명의 이기를 끝없이 추구합니다. 돌이켜 보건데 오늘날의 문명은 1900대 초기까지 갑작스런, 획기적 이론적 발견과 발명품들이 출현한 이래 100여년이 넘도록 밋밋한 발전만을 보여오고 있습니다. 이런 지루한 과학적 진보속에 최근 한국의 양동봉원장의 제로존이론은 이제까지의 최첨단 과학의 미결숙제들을 풀어내는 데에 있어 획기적 전환점을 제공할 전망입니다.

낭만스런 상상을 해보죠.
만약 이 물질우주-시공간 전체가 에너지로 가득차 있고, 인류가 이 에너지를 직접 이용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했다고 가정할 경우 우리에게는(의식과 생할) 어떤 변화가 도래할까요?
자유에너지의 이용은 이 물리우주의 명쾌한 해석없이는 불가능 할것입니다. 아니, 모르고도 사용이 가능할지 몰라도 그것은 극히 제한된 이용에만 국한될 것입니다. 이 불현듯 나타난 대단한 이기는 곧 특정인의 전유물로 전락할 것이고 곧바로 이기가 무기로 둔갑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자유에너지의 사용은 물리우주의 비밀을 이해한 인류의 것이 될것입니다.

아무튼 물리우주의 완전한 이해와 현상의 분석이 가능해지는 시점이 도래한다면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될까요?
인간을 노예화해왔던 노동의 의무에서 완전히 자유로와 집니다. 청정에너지는 무한정 사용이 가능해 지며, 물질적 빈곤이 야기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이 사라집니다. 공산품들의 제조에도 거의 원가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노동으로 제조되는것이 아니라 공간속에서 그대로 제품이 창조되기 때문입니다. 노동과 부양의 굴레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싶은 것들을 마음대로 누리며 살 수 있게 됩니다. 시공의 이동도 자유로워 질것입니다. 외계의 문명과 거의 동일해질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생활이 과연 행복하고 낭만적이기만 할까요?
만약, 이런 시대가 도래할 경우 인간의 의식은 어떻게 될까요?
물질에 대한 소유욕을 벗었다고 나머지 인간내부의 탐욕들도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이것에 대한 해답은 지금 우리주변의 복권담첨자들의 변화된 생활에서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물욕에 대한 극복이 인간내부에 자리한 모든 탐욕을 벗기지 못합니다. 노동에서 해방된 사람들은 곧 쾌락/향락에 빠져들 것입니다. 노동이 필요 없어진 긴긴 시간을 준비되지 못한 육체와 마음이 견디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육체에는 적당한 긴장과 휴식이란 이완이 리드미컬하게 필요합니다. 하루종일 잠에 취하고 향락에 빠져들다 보면 몸과 마음에 균형이 깨지기 때문입니다. 창조능력을 소우한 인간이 탐욕스런 마음을 제어하지 못할 경우 도래할 암울한 세상을 그려보면... 그것은 인류의 종말을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바로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의 교훈이겠죠.

그러므로 물질적 풍요를 갈망하는 인간의 욕망은 헛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거꾸로 여러분이 말하는 차원의 상승이란 물질적 풍요로의 해방과 더불어 의식의 깨어남이 병행되어야 이상적 사회가 도래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문명의 진화여정은 이전 문명과 좀 다르게 계획되었습니다. 의식의 진화없이 문명의 진화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인류의 일부가 그런 문명과 문화에 적응할 단계에 도달했다면.. 그 일부만이 지구에 남게 될 것입니다. 나머지 인류는 부득이 자신의 의식에 적합한 환경으로 다시 이주해야 옳겠지요.

이번 문명의 특징은 이원성의 통합에 있습니다.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조화가 이번 시험되는 문명의 화두입니다. 이는 곧 실현될 것입니다.

[ 제로존 이론으로 본 물리우주의 모습 ]
방건웅박사의 설명을 인용해 봅니다.
....시간과 공간이 광속을 매개로 하여 서로 연결돼 있으므로, 시간이 정해지면 공간이 그에 따라 동시에 정해진다는 이론이다. 달리 말해 시간과 공간은 본디 분리될 수 없는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상상을 돕기 위해 달리 설명하자면 결국 우주는 액체 같은 에너지가 갖가지 형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그 형상은 파동에 의해 결정될 뿐이다. 제로존 이론에 의해 도출된 숫자체계는 이러한 설명을 뒷받침한다. 이 파동들은 일정한 형태로 요동치고 있는데 그 일정한 패턴이 결국에는 자연상수라는 모습으로 드러난다. 인간을 포함한 자연은 이러한 현상의 일부다.

‘잣대가 스스로를 잴 수 없는 것’처럼 인간은 이러한 파동의 근원이 어디인지를 알 도리가 없다. 이것이 상대적인 관점에서 잣대를 들고 측정하는 관찰 행위에 의존하는 과학의 한계다. 다만 우리가 우주의 모습을 짐작하는 최상의 방법, 달리 말해서 가장 해상도가 높은 방법은 잣대를 통해 드러나는 자연상수들 간의 관계식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 관계식이 간단하면 간단할수록, 그리고 출발 기준이 되는 기본 단위가 작으면 작을수록 그만큼 해상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제로존 이론은 이와 같이 간단한 관계식의 일부를 처음으로 찾아낸 것이다. 이것으로 각종 입자의 질량과 관계식을 알아냈으며, 전자의 질량과 전하량이 등가라는 것도 제시할 수 있었다.....

왜 과학은 1900년 초 이후 진보를 거듭하지 못했는가?
<<<<‘잣대가 스스로를 잴 수 없는 것’처럼 인간은 이러한 파동의 근원이 어디인지를 알 도리가 없다. 이것이 상대적인 관점에서 잣대를 들고 측정하는 관찰 행위에 의존하는 과학의 한계다. >>>>
이것이 무슨 말일까요?
우주는 파동으로써 에너지가 물질로 현현합니다. 에너지는 곧 氣의 서양표현입니다. 파동은 율려운동을 의미합니다. 그 파동을 아무리 관찰한다 해서 그 파동의 근원을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러면 그 ‘근원’이란게 뭘까요? 공자왈/맹자왈 이제까지 현대과학에 밀려 잠시 천시당했던 理를 말합니다. 물리우주 자체를 존재하게 하는 그 ‘근원’의 상을 말합니다. 이게 이기이원론이냐, 이기일원론이냐로 치열한 논쟁했던 그 실체의 세계입니다.

왜 통일장 이론의 근간이 우리 한민족에서 완성될 수 밖에 없는가?
물리세계으 끝을 가보아야 파동의 관찰자 일뿐이요, 그 근원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그 근원은 오로지 한민족만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거기서 출발한 종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고민은 지금 이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외계존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리우주에 대한 보다 발전된 이해를 그들이 하고있고 문명의 발달이 우리보다 훨씬 앞서있으나... 곧 도래할 지구문명에 비할바가 않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물리우주 존재들은 앞서 말씀드린 理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조회 수 :
1156
등록일 :
2007.08.21
11:43:11 (*.139.1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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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2007.08.21
15:26:27
(*.226.208.117)
이번 문명의 특징은 이원성의 통합에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또 있네요
완벽하지 못하다는 것이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외계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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